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더 아낄 수 있는데...

기분..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1-10-10 18:03:12
정말 열심히 아껴서 생활에 여유가 생긴 분들 부러워요.
저희도 맞벌이지만 외벌이처럼 버는 박봉인지라
둘이 열심히 벌고 열심히 아껴도 참 어렵네요.

지출에 50%는 남편 점심값과 주유비에요.

남편은 월급도 작은데 점심도 월급에서 사먹어야 하죠.
솔직히 급여 들어와도 거기서 점심값이랑 주유비 나가는 돈이
너무 아까워요.


점심은 어쩔 수 없다해도.
주유비...

직장이 서울인데
집은 용인이라서  차를 가지고 출퇴근하죠.

걸어서 10분 정도면 지하철이 있어요.
지하철 타고 다녀도 되는데
차 가지고 편히 다녀버릇 한 남편은  죽어도 지하철을 못타네요.

주유비는 오르고
10분정도에 지하철이 있음에도...

주유비만 아껴도 정말 더 모을 수 있는데...



IP : 112.168.xxx.6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30 소찜갈비 3키로는 몇인분 정도 될까요? 3 손님 2011/10/13 8,019
    22729 제주도 다인리조트/썬샤인호텔 어떤가요?? 3 ... 2011/10/13 1,599
    22728 방사능 우유 마시기를 강요당하는 후쿠시마 어린이들 정치인들이란.. 2011/10/13 1,636
    22727 엄마젖만! 먹고 우유병을 거부하는 애도 있어요... 12 싱고니움 2011/10/13 2,070
    22726 새로 개봉한 쌀이 까맣게 변했어요. 8 호호호 2011/10/13 15,820
    22725 애들 친구들과의 문제..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너무어렵네요.. 1 제일어려운고.. 2011/10/13 1,379
    22724 짭조름한 아몬드를 만들고 싶은데요 .. 2011/10/13 1,015
    22723 전세 이사시에 하자 거짓말 한 경우?? 도움좀 주세요!! 2 ㅠㅠ 2011/10/12 1,971
    22722 카드수수료 웃기지 않나요? 4 ㄴㅁ 2011/10/12 1,643
    22721 생일입니다 ㅋ 3 나비 2011/10/12 1,029
    22720 80년대생 며느리의 생각 (동서이야기 보고) 73 어느며느리 2011/10/12 14,199
    22719 매실을 9월말에 건졌는데... 거품이 한가득이예요 5 고민 2011/10/12 1,781
    22718 발마사지기 [오심] 사용하시는분들..알려주세요 ... 1 마사지기 2011/10/12 5,371
    22717 함몰유두... 7 걱정.. 2011/10/12 5,056
    22716 탕수육튀김고기 남은거 보관방법알려주세요 3 고민해결 2011/10/12 3,986
    22715 우리가카 임기가 언제까지예요? 15 미치겠어요 2011/10/12 2,721
    22714 뿌리깊은 나무 정기준 누굴까요? 4 아침햇살 2011/10/12 4,381
    22713 센스있는 82분들 의견좀 주세요. 3 꼭좀요!! 2011/10/12 1,447
    22712 태어난지 20일된 신생아 엄마입니다..아기가 엄마젖을 안빨아요... 12 모유수유 고.. 2011/10/12 12,841
    22711 사오십대 아저씨들은 길거리에서 그냥 대놓고 뿡뿡 껴제끼는거같아요.. 32 ... 2011/10/12 3,828
    22710 자궁경부암 예방주사가 부작용이 잇나요??? 2 happy 2011/10/12 2,348
    22709 박원순씨 단국대 졸업... 19 .. 2011/10/12 4,233
    22708 다른 사람을 이용(?)하려는 사람 1 궁금 2011/10/12 2,044
    22707 빨래건조대 고민 1 건조대고민 2011/10/12 2,193
    22706 버스에서 자리밀침 당하는 거 첨 겪었어요 ㅋㅋ 2 우와 2011/10/12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