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래식 집간장 추천해주세여

간장이 필요해 조회수 : 3,118
작성일 : 2011-10-10 16:12:22

마트서 파는 집간장도 비싸더라구요..

매번 엄마가 담궈주셨는데.. 올해는 안담구시는바람에 그냥 사먹었어요.

조금 남은거 아껴먹으려 했는데 울 딸냄이가 간장뚜껑을 쭉쭉 빨아 먹으면서 댕기다가 쏟으셨네요..ㅠㅜ

 

회원장터에 여러분이 집간장을 파시던데..

어떤분 간장이 맛나는지요..

 회원장터아니라도.. 어디 추천해주심 감사해요.

IP : 115.69.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d
    '11.10.10 4:17 PM (211.199.xxx.103)

    오후님 간장이 저렴하고 맛있었는데 그 분은 벌써 종료되었더라구여.

  • 간장이 필요해
    '11.10.10 4:45 PM (115.69.xxx.152)

    혹시나하고.. 문자드려봤는데.. 마감하셨다네요.. ㅋㅋ
    이럴땐 더 욕심난다는..ㅋㅋ
    내년에는 꼭 사먹어볼께요.. 감사해요...

  • 2. ......
    '11.10.10 4:20 PM (114.202.xxx.238)

    지금 포화상태예요. 솔직히 비추랍니다. 저같은 경우도 집에서 직접 튀겨먹거든요.
    아님 목이 좋아야 하는데요, 몇년전 오마이치*이라는 저가 치킨 유행할때 집근처에 생겨서 정말 줄서서 겨우 사먹었어요.
    근데 이게 장사가 잘 되니까 1년 사이에 서너군데 비슷한 저가 치킨집이 생기면서 다 같이 망하더군요.
    이상한건 강남쪽엔 이런 저가치킨이 잘 안생기네요. 부디...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 3. 간장이 필요해
    '11.10.10 4:22 PM (115.69.xxx.152)

    윗분들 감사해요
    참고로 여기는 경상도에요.. ^^

  • 저 아는분
    '11.10.10 4:31 PM (175.215.xxx.73)

    저 아는 분에게 간장 대어 먹는데요.. 진짜 맛나요. 1.8리터에 만오천원 주고 사먹어여.. 필요하심 말씀하세요
    울산이예요

  • 4. 집간장
    '11.10.10 4:27 PM (180.227.xxx.138)

    전 그냥 가까운 초록마을 같은데서 사다먹어요
    비싸기는 디게 비싸요 ㅠ

  • 5. 비싸도
    '11.10.10 4:42 PM (180.64.xxx.143)

    집간장은 한번사면 오래쓰니......
    비싸도 좋은 거 써요...저두 오후님꺼 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14 베스트글보고 생각이 나서...저는 꿈에.. 1 2011/10/12 2,669
25613 나경원, 한나라당, 알바 판별법 3 도배 싫어 .. 2011/10/12 2,782
25612 금전적 여유가 없다보니... 12 2011/10/12 5,341
25611 제가 이해력이 너무 딸리나요 ㅠㅠ 18 초보운전 2011/10/12 4,968
25610 박원순의 쇼쇼쇼 3 ㅎㅎㅎ 2011/10/12 2,963
25609 바람난 형부. 언니한테 알려야 할까요? 41 일산아줌마 2011/10/12 18,606
25608 . 4 ㅠㅠ 2011/10/12 2,825
25607 외국나가서 헛GR하고 왔구만.... 사랑이여 2011/10/12 2,620
25606 폴리에스터 원단 이불겉 재질로 별로일까요 2 이불 2011/10/12 7,309
25605 태어나서 처음 다이어트하는데 일주일만에 2kg 빠졌어요~~^^*.. 4 기분짱 2011/10/12 3,743
25604 박원순이 60평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가? 3 사월의눈동자.. 2011/10/12 2,887
25603 영혼과의 대화 영혼 2011/10/12 2,705
25602 1년간 외국 체류할 때 비행기표 어디서 어떻게 사세요? 5 항공사와 여.. 2011/10/12 2,523
25601 예비고딩 언어 교재 부탁드려요. 언어 2011/10/12 2,466
25600 이런 아르바이트 부담되나요? 3 현사랑 2011/10/12 3,494
25599 혹시 갤럭시탭 2(이번에 나온 거)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혹시 2011/10/12 2,680
25598 나랑 전화하면 끊기 싫다는 이 엄마 !! 5 아이반 친구.. 2011/10/12 3,294
25597 하루에 두갑 담배피우시는 사장님ㅠㅠ 4 퇴사이후 2011/10/12 2,628
25596 저는 강아지가 무서워요. 9 ... 2011/10/12 3,456
25595 정녕 홍대,신촌에서는 꽃게탕을 먹을수 없는건가요? 5 ㄱㄷ 2011/10/12 3,706
25594 편한발 못난이 발 2011/10/12 2,658
25593 저, 나쁜 엄마인가요? 14 괴로워요 2011/10/12 3,962
25592 MB, "우리나라는 시끄러운 나라" 7 세우실 2011/10/12 3,139
25591 치츠케익에 밀가루 안넣었어요. 미쳐미쳐!!! 5 제정신이 아.. 2011/10/12 2,893
25590 165cm에 66kg라면... 43 궁금 2011/10/12 13,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