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5 남아 목공(공방에서).. 배우면 좋을까요?

궁금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1-10-10 13:06:41

취미가 피아노이구요..   운동은 특별히 안하고 있어요. 태권도 2단, 수영은 하다 말았구요..

 

집앞에 목공방이 생겼는데요..  아무래도 남자아이다 보니.. 배우게 하고 싶어요.

 

벽에 못도 못박는 남자(남편)랑  사니까  실용적으로 남자의 기술(목공같은거..)도 삶에서

 

필요하단 생각도 절실하고..   특별히 공부위주가 아니다 보니  그런데로 눈돌리게 되네요.

 

괜찮을까요?  하긴 초딩이 가서 뭐하겠어요..   대단한거 원하는거 아니지만, 그냥  손으로 하는 기술(?)

 

중에 하나니, 혹시 흥미있어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너무 엉뚱한가요?    아참, 미술은 하지만,  회화

 

위주 과정으로 나가고 있어요..       제가 염려되는 것은 혹시 돈지랄일까요?(죄송).  그래도 뭐하나로

배워오면 좋겠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흥미를 갖는다,  뭐든 만들어보려는 의욕이 생긴다.  앞으로의

삶에서도  고치거나 새롭게 하고픈 마음이 생긴다...   요런 마음을 가지면 좋겠는데...

초등 5학년 너무 늦나요?  아님 너무 이른가요?     혹시 쓸데없는 거면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1.182.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11.10.10 1:08 PM (1.251.xxx.58)

    전 이런거 여기다 먼저 물어보는거 너무너무 이상해요.
    저라면...제아이초4 에게 먼저 물어보고,,,여기다 물어볼듯..똑같나? ㅋㅋ

    아이가 원하면 해줘도 괜찮을것 같아요....근데 더 문제는 초딩을 가르쳐주겠나....하는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23 송파에 착한 아이들 많은 중학교 어디인가요? 5 중2맘 2011/10/10 3,639
24722 82에 들어오는 기자님들 보세요 11 지나 2011/10/10 2,987
24721 장터갔더니 고구마 2차 사건.... 45 장터 2011/10/10 14,909
24720 박원순은 죽은 당숙의 존재를 몰랐다? 여기서 게임 끝난 것같은대.. 4 양파박원순청.. 2011/10/10 3,763
24719 아이에게 연락처 물어 전화한 학습지..불쾌해요. 6 아가 2011/10/10 2,699
24718 이다혜씨 대단하네요.. 중국방송에서 중국어로.. 6 대단 2011/10/10 5,958
24717 부조금을 누구에게 주나요? 2 맏며늘 2011/10/10 3,227
24716 뭐라~고라!고라! 티아라 2011/10/10 2,343
24715 네일 받으시는분들~ 3 커피 2011/10/10 2,975
24714 신재민 전 차관 17시간 조사후 귀가…"대가성 없다 부인" 세우실 2011/10/10 2,183
24713 혹시 저번주 갭 30프로 세일할때 주문하신분들 계세요? 2 2011/10/10 2,565
24712 미샤에서 sk2 공병주고 발효에센스 받아왔어요 15 공짜조아 2011/10/10 5,099
24711 신세* 폐점 시간 2 알려 주세요.. 2011/10/10 2,387
24710 증권회사 조찬 초청세미나 가보신 분 계시나요? 1 vip 2011/10/10 2,240
24709 아이(5살)가 어린이집 소풍갈때~선생님 먹거리 챙겨야 하는걸까요.. 5 지키미 2011/10/10 3,884
24708 내곡동 사저 관련해서 궁금한 점들이 있어요.. 9 이해력이.... 2011/10/10 2,950
24707 만들때 넣을 꿀요.. 생강차 2011/10/10 2,116
24706 롯데마트 주차 베티 2011/10/10 2,398
24705 청와대 해명방송 KBS, MBC, SBS! 5 yjsdm 2011/10/10 2,703
24704 화상치료에 좋은 것들 8 깜상 2011/10/10 4,289
24703 초등 수학 과외비 문의요... 1 야옹 2011/10/10 7,806
24702 오늘 MBC 기분좋은날 국과수 인터뷰 - 지드래곤 관련 1 가을 2011/10/10 2,852
24701 9개월 아이 키우는데 엄마 병명을 알게됐어요. 살이 너무 빠져서.. 13 9개월 엄마.. 2011/10/10 6,240
24700 대문에 걸려 있는 스파게티 4 굿 2011/10/10 3,669
24699 코스트코 볶음밥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좀... 5 볶음밥 2011/10/10 4,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