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레나 부정출혈이 어느 정도인가요? 낼 시술하러 가요.
1. 그냥 약..
'11.10.10 11:15 AM (120.156.xxx.141)저 작년에 했다가 첫 생리+출혈이 2주일이나 넘어가고 해서 그냥 샤워시 잡아 뺏네요. 좀 더 참았어야 하나 싶기도 한데 그냥 약이 젤 잘 맞네요. 철분보충으론 엘리빗 드세요. 저도 철분부족이 심한 데 임신수유부용이긴 하나 꾸준히 4년 째 먹는 중이예요.
..
'11.10.10 5:31 PM (14.55.xxx.168)말도 안돼요. 그게 샤워하면서 잡아당겨진다구요???? 정말입니까??
2. 미레나
'11.10.10 11:21 AM (99.226.xxx.38)겁날 일이 전혀 없으니 안심하세요.
부정출혈은 개개인에 따라서 많이 다르더군요.
저의 경우는 좀 많이...그러니까 거의 50일 정도 계속 부정출혈이 있었는데요,
그게..팬티 라이너를 착용하는 정도의 양이니까 뭐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어요.
다만...호르몬이 조금씩 방사되는 것이니, 몸이 뭔지 모르게 찌뿌둥 하달까요?
아뭏든 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달까...(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없는 정도로요) 그런 느낌은 계속 있어요.
하지만, 1년이 된 지금...생리량은 급격히 줄었고, 빈혈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1년 정도면 생리량이 없어지기도 한다던데 저는 아직도 생리량이 꽤 많아요.ㅠㅠ)
보험 적용되구요.3. //
'11.10.10 11:27 AM (14.45.xxx.165)모든걸 친정 부모님탓으로 돌리시나요?
나이 마흔이신데 아직까지도 친정부모님으로부터 도움받기를 바라나요?
부모가 낳아주고 길러주고 대학까지 보내주었으면되었지..더이상 또 무엇을 바라는지요.
그분들도 노후를 생각해야하고.. 님이 자꾸 친정부모님께 의지하고 기대고
친정부모님께 뭔가를 바라고있다는게 느껴지니까 부모님이 커트하신게 아닐까요?
님이 딸하나만 낳고 더안낳은 이유가 친정부모님때문이라구요? 참.. 이유가..
자신이 스스로를 귀하게여기지않으면 세상 그 누구도 님을 귀하게 생각하지않는답니다.
왜 자신을 그렇게 비하하세요? 한번 우울의 구렁텅이에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워요.
얼른 툭툭 털고 몸과 마음을 추스르세요..4. ...
'11.10.10 11:32 AM (125.178.xxx.133)저는 부정출혈 두세달정도? 자리잡기까지는 6개월 걸렸어요. 지금은 한달에 이틀정도만 잠깐 묻는정도로만 출혈있고 괜찮네요.
그동안 넘 지겨웠어요. 15일-20일정도 계속 출혈있다가 일주일쉬고 또 나오고 반복돼서 빼버리고 싶었는데 6개월만 참자하고 버텼더니 이제 괜찮아졌어요.5. 뽀드락쥐
'11.10.10 11:50 AM (121.180.xxx.163)일단 살이 찌구요 저같은경우는 일년정도는 괜찮았는데 그후에 부정출혈이 있어서 호르몬주사도 맞고 병원에서 이것때문에 그런게 아니다. 부작용이 왔으면 일년까지는 안간다 그랬는데 결국은 뺏네요. 그 후로 부정출혈 없어졌어요.
..
'11.10.10 5:30 PM (14.55.xxx.168)전 살이 오히려 빠지던데요
미레나때문에 빠진것은 아니지만 미레나 부작용에 살찌는것 없어요6. 헉~
'11.10.10 12:25 PM (120.28.xxx.174)120.156님
그걸 샤월시 잡아빼셨다고요??
그게 가능해요??? 생각만해도 끔찍한데요 ㅠㅠ2222222222
'11.10.10 1:18 PM (180.224.xxx.43)태국의 고무나무가 질이 좋다구 하던데요. 그걸루 라텍스 만든다고 하던데요. 태국라텍스 엄청 유명하다구..
저두 푸켓가서 라텍스 베개 샀는데, 머리도 안 아프고 냄새 전혀 없구 잘 쓰고 있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874 | 베가 넘버파이브 휴대폰 쓰시는분 계세요? 2 | 베가 | 2012/01/18 | 750 |
59873 | 2주전에 담은 굴젓 유통기한 얼마나 될까요? 1 | 냉장고 청소.. | 2012/01/18 | 9,017 |
59872 | 아이한테 화가 날때 어떻게 하세요 14 | 진정모드 | 2012/01/18 | 2,105 |
59871 | 다이어리 정리,활용 팁좀. 2 | // | 2012/01/18 | 1,389 |
59870 | 겨울옷 보풀 1 | 저만 모르나.. | 2012/01/18 | 690 |
59869 | 시어머님 드릴 화장품 기초 어떤게 좋을까요? 1 | ... | 2012/01/18 | 678 |
59868 | 화장품(혹은 스페인어) 잘 아시는 분~ rosa mosqueta.. 5 | um | 2012/01/18 | 3,702 |
59867 | 입대후 5주 훈련 끝나고 다녀오신분 7 | 훈련생엄마 | 2012/01/18 | 835 |
59866 | 동생이 결혼 할 아가씨를 지금 집에 데려온다는데,,, 5 | 홍홍홍 | 2012/01/18 | 1,910 |
59865 | 아파트 공동전기료 5만7천원.. 17 | 살다살다.... | 2012/01/18 | 7,211 |
59864 | 캐나다 여행... 가보신적 있으신가요? 12 | ... | 2012/01/18 | 2,579 |
59863 |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8 | 이건 | 2012/01/18 | 782 |
59862 | 친정어머니패딩선물 5 | 옷고민 | 2012/01/18 | 1,102 |
59861 | 헤나염색약 어떤가요? 2 | 촌티벗고파 | 2012/01/18 | 1,394 |
59860 | cf속 원피스 | 분노의 검색.. | 2012/01/18 | 475 |
59859 | 저희 형편에 조카들 용돈 얼마 정도가 적정한지 봐주세요. 9 | 고민 ` | 2012/01/18 | 1,925 |
59858 | 朴의장 "수사결과 따라 책임..총선불출마"(종.. 1 | 세우실 | 2012/01/18 | 360 |
59857 | 회사 출퇴근 시간이 얼마나 되세요? 6 | ,,,, | 2012/01/18 | 1,338 |
59856 | 직장일과 집안일 다이어리 및 일정 관리.. 1 | 질문에맛들인.. | 2012/01/18 | 774 |
59855 | 네이트 곽노현교육감 기사에 5 | ㅠㅠ | 2012/01/18 | 1,079 |
59854 | 이 원피스 좀 봐주세요. 3 | 옷 | 2012/01/18 | 921 |
59853 | 시댁에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15년 후 이모냥이네요. 9 | 시댁 가기 | 2012/01/18 | 2,628 |
59852 | 저도 대기업 외벌이인데요.. 1 | 가계부 | 2012/01/18 | 3,498 |
59851 | 음식하면서 그때 그때 그릇씻는거요... 12 | 물낭비 | 2012/01/18 | 3,134 |
59850 | 선물 뭘로 해야 할까요..추천부탁~ 1 | 선물~ | 2012/01/18 | 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