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
어제부로 월남쌈이요!!
어제 월남쌈을 사먹었는데
2만2천원이었는데
너무 작은접시에 모든게 다 적게나와서
너무 놀랬어요.
예전에 사먹었을땐 풍성했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물가가 올라서 그런거겠지만요..
그래도 이제 월남쌈은 그냥 집에서 해먹어야겠어요.
혹시 사먹기 아까운 메뉴 있으신가요??
전요.
어제부로 월남쌈이요!!
어제 월남쌈을 사먹었는데
2만2천원이었는데
너무 작은접시에 모든게 다 적게나와서
너무 놀랬어요.
예전에 사먹었을땐 풍성했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물가가 올라서 그런거겠지만요..
그래도 이제 월남쌈은 그냥 집에서 해먹어야겠어요.
혹시 사먹기 아까운 메뉴 있으신가요??
샤브샤브^^
집에서 해먹는것과 별반 차이없는 맛의 음식은 다 아깝죠.
비싸기만 훨씬 더 비쌀테니까요..
후라이팬에 굽는 수준의 삼겹살은 정말 식당에서 사먹는게 아까워요.
숯불에 구워먹는거면 사먹을만 해도요..
차린 건 많은데, 먹을 게 없는 빕스.
열심히 바르고 선캡을 하루종일 내려쓰고 다닌다... 아주 안타진 않지만 흉하게 까매지지는 않아요..
옷은 쿨맥스원단으로 된 티셔츠 수영복 위에 입고 계세요.. 긴팔이면 더 좋을듯...
기가막힌 맛집 비빔국수 집이랑,순대국집 회종류 빼고 모두요~(회는 집에서 못해먹어서요~!)
제가 집에서 더 맛있게 한다고 자부합니다 ~(감자탕 닭갈비 고기 갈비 갈비탕등 )
ㅋㅋㅋㅋㅋ
애들도 외식을 좋아해야 정상인데 우리 애들은 집에서 엄마가 해줘 이럽니다...
외식 할일이 거의 없어요^^~
대학서 근무했었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을때 같이 근무하는 친한 여선생님들한테 한번씩 안아달라고(???) 했었죠. ^^;;
안고 토닥토닥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데요.
밉지 않으면 신랑한테, 아님 친한 친구한테
그냥 아무 말 없이 꼭 껴안고 토닥토닥 해달라고 해보세요.
우울한 맘이 풀려요. (저만 그런가 ???)
전 감자탕이여. 집에서 해먹는게 훨씬 맛있어요
차 가지고 가시는 거죠?
일단 ,,가락역이라는게 5호선을 말씀하시는것인지..(그쪽은 잘 몰라서요)
제가 아는길은요.
송파대로에서 성남방향으로 가다가
복정역 사거리에서 좌회전,, 쭉 직진.. 언덕에서 우회전,(왼편에는 인공폭포 같은거 있고요)
그리고,, 보행신호 하나 지나서 1차선 타고,, 그다음 신호 작은 3거리에서 좌회전.. 그길 따라 쭉 가면 고가 타는게 나오고,,
고가 타지말고 우측차선으로 내려가면 단대 오거리 입니다.
국수요.
잔치국수나 비빔국수는 집이 더 맛있어요.
사먹기 좋은건 김밥이요.
김밥, 삼겹살이요.
감자탕, 삼겹살, 김밥, 우동, 칼국수 등등...
생각해보니 집에서 재료준비하기 까다로운 음식들 빼곤 거의 다 그렇네요. ㅎㅎ
우아함이 필요해서 나가서 먹지요
양으로 보면 정말 나가서 못먹겠어요
스테이크도 ..
전채요리도 관자 두조각 어린채소 쬐끔 발사믹 어여쁘게 뿌려서 15000원
정말이지...
회도 ...
싱싱한 생선 사서 먹으니까 정말이지 양이 많고요
시간이 없고 간편을 위해서는 외식도 필요하지요
안동찜닭이요
사먹는 거나 만들어 먹는 거나 맛이 같아서요.
전 맛없고 비위생적인 거는 사먹기 아깝지만
맛있고 깔끔한 음식이라면 돈 주고 사먹는 거 안아까워요.
그냥 평범한 백반이라도요.
삼겹살도 그냥 굽는다지만 상 차리고 치우고 기름 튀고 냄새 배는 거 생각하면
나가서 사먹는 게 나아요. 물론 고기는 집에서 더 좋은 거 사먹겠지만요.
회,한우 숯불구이빼고는 다 아까워요
그렇지만 편하니까 외식하는 거지
웬만한 건 집에서 해 먹는 게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월남쌈 무지 아까워요. 그 채소 몇개 썰어놓고 고기 몇점 놓은 게 뭐라고 그리 비싸게 받는지 싶어요.
ㅎㅎㅎ
크~ 눈대중님이 대학시절 야간 수업때 먹던 스파게티가 이런맛일줄 알고,
바로 제가 만든거라니까요..
옆집으로 얼른 이사 오세요~
제가 7살군과 그의 누나 혼나는 소리도 매일 스테레오로 들으실수 있어요~
계란말이는 적당한 불조절과 정성이 깃들인 음식입니다.
술안주로 아까운 건 황도지요 ㅋ
계란말이는 적당한 불조절과 정성이 깃들인 음식입니다. 22222222
사먹는 계란말이처럼 두툼하고 부드럽고 맛있게 만드는 거 집에서 쉽지 않아요.
키톡에 나왔는데요, 두툼하게 하려면 계란물을 처음에 적당히 붓고
슬쩍 익었을 때 돌돌 말아서 한쪽에 밀어둔 다음(팬에 그대로 두고)
팬의 다른 쪽에 계란물을 또 붓는데요.
살짝 익어갈 때쯤 아까 만들어둔 계란말이를 다시 그 위로 돌돌 굴려줌.
요 과정을 몇번 왔다갔다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나, 네 사람이나, 기본 반찬은 거의 똑같게 나오잖아요. 그런데 돈은 따블....
그리고 비싼 냉면... 육수에 면 한덩이 빠뜨려놓고 10000원.
한우도 마찬가지. 몇 배는 차이나죠.
보쌈이요
돼지고기 사다 삶기만하면 되는것을..
배추반통 절이고..
보쌈 가격이 거의 3-4만원하니까요
고수님들이 많으시네요.
감자탕이나 찜닭 같은건 손이 많이 가서 사먹어도 안아깝다 생각했던 것들이라..
저는 한우랑 월남쌈이요.
식당에서 파는 한우 넘 비싸쟎아요.
여기 장터에서 자스민님 한우 등심 사서 구워 먹으면 질도 훨씬 좋고 굽기만 하는 거니까 힘들 것도 없구요.
근데 요즘은 사먹는 스테이크도 좀 아까워질라 그래요.
코스트코에서 호주산 스테이크용 사다가 82에서 배운대로 올리브유, 허브솔트 발라 냉동실에 켜켜이 놓어놓고 구워서 시판 소스 찍어 먹으니 아웃백 스테이크랑 다를게 없더라구요.
코스트코 스테이크 양이 너무 많아서 망설이다 못 샀는데, 그렇게 하면 되는군요! 오일이랑 솔트 발라서 한 번 먹을 분량씩 랲에 싸면 되나요?
파스타 등심 삼겹살은 나가서 사 먹는게 아까워요.
집에서 더 맛있게 양 많이 깨끗하게 먹을 수 있는 품목이라서요.
보쌈도 그렇네요.
태권v님~
감사드려요.
다른밭에서 보내드리는거지만 종자 같은거라 맛있어요~
자금성?쥐금성?을 지을 건가봐요~~
저도 월남쌈 삼겹살 파스타 커피....
월남쌈, 월남에서 사먹으면 천원 정도인데, 정말 비싸게 팔죠.
베트남 쌀국수도 그래요. 현지에서 먹으면 천원도 안되는데, 열배는 더 받아요.
인도음식도 그렇죠. 현지보다 대충 열배. 우리나라에선 절대 안사먹는 음식이죠.
그런데 파스타는 현지에서도 비슷한 가격이라 비싸다고 생각 안되요 ㅎ
근데 보통 사람들이 인도나 베트남에 현지음식 먹으려고 비행기 타고 갈 순 없잖아요.
구준표라면 모를까...
시어머님이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애둘을 그리 극진히 돌봐주는게
몸에 나쁜 인스턴트를 먹이거나 안좋은데 데리고 간다는 것도 아니고
나들이 삼아서 손주 문화센터 교육에 데리고 가겠다는걸 어찌 말립니까.
비빔국수요.
칼국수요..제가 싫어해서요 ㅎ
라면요...
라면은 정말 사먹으면 아까운거 같아요.
그리고 맛없는 모든 음식요~
라면..
5천,6천원하는 조각 케익.
저는 팥빙수요
쌀국수...맘 먹고 인터넷으로 재료 구입하고 만들어먹어보니....
아까운 품목중 추가가 됐어요.
전....다 아까와서 집에서 거의 다 해먹습니다...ㅜ.ㅜ
회만 뜨면 되는데...칼이 안좋네요 ㅋ~ ㅡㅡ;;;;;
요즘 제가 제일 화나는 순간은요.....
맛없는 식당에 가서 식사하고 돈내고 나오는 거예요.
너무 짜증이 나더라구요. 내가 한 것보다도 맛없는 걸 왜!왜! 돈을 내고 먹어야 하냐구요..ㅠ.ㅠ
(저 요리 잘 못하는 뇨자에요. ㅠ.ㅠ )
스테이크는 집에서 해먹는게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나가서 안 먹은지 몇 년 되었구요.
(스테이크 소스도 집에서 이 양념, 저 양념 막 섞어서 만들면 그냥 맛나요.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맛은 안나지만 1/3 가격으로 양은 훨씬 배불리 먹을 수 있으니....만족.)
감자탕도 집에서 묵은지로 한냄비 끓여서 3~4일 배불리 먹으면(고기도 양 많고 살도 많고...) 당분간은 생각안나고....사먹는 것만큼 감칠맛(?)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집에서 끓인 것은 먹고 나도 속이 너무 편해서요...
물 집 식구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메밀국수도 히트레시피에 나와있는 모밀장을 여름 시작전에 만들어두고 여름내내 주말 마다 먹으니 시원해요. 나가서 사먹을려면 가격이 ㅍ.ㅍ.(울 남편이랑 울 아들이랑 둘이서만 4인분 먹습니다. 만드는 저는 메밀 국수를 싫어해요 ㅠ.ㅠ)
피자도 만들어 먹고, 햄버거도 만들어 먹고....
그래도 제가 게으른 관계로 외식을 자주 합니다.
주 메뉴는 아들이 너무 먹고 싶어하는 짜장면, 탕수육, 때때로 아들 기분을 풀어주기 위한 스파게티집, 울 남편을 위한 조미료 안쓰는 두부집 등은 자주 가요.
한국에서는 단연 월남음식이요.
월남국수랑 월남쌈 제대로 하는 음식점이 어째서 단 한군데도 없는건지 ㅜㅜㅜ
하나같이 국물은 텁텁하고 면은 불었고 고기도 이상하고 하다못해 소스까지 웩..
월남쌈에 단무지가 왠말입니까 ㅜㅜ
그 다음은 파스타..
근데 이건 외국가도 마찬가지네요.
집에서 하는 편이 더 맛있는데가 원가도 1/10밖에 안되니..
닭도리탕. 보쌈. 백숙.
넘 비싼이유가 뭔지 집에서 해먹으면 간단한데요..하나는 양념이라도있지 둘은 물에 넣고 삶으면 되는것을 ..
요즘 오쿠사서 오천원짜리닭으로 백숙을 했더니 .. 밖에서 먹는 구수한 맛까지 제현하더라구요.
감자탕에는 어떤 고기를 사다 넣어야 맛있나요?
그냥 되지갈비만 사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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