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열 달 애 임신하고 있었으니까 아기 태어나서 열 달 동안 밤에 깨면 무조건 아빠가 보기!
최효종 만쉐이~
여자는 열 달 애 임신하고 있었으니까 아기 태어나서 열 달 동안 밤에 깨면 무조건 아빠가 보기!
최효종 만쉐이~
저도 상관 없는 세대지만
지난주 임산부 포인트제도 나올 땐 옆에 있는 남편 쳐다보며(흘겨보며) 더 크게 웃었답니다.
찔리지? 그런 표정으로 ㅋㅋㅋ
전 그후에가 더 맘에 들었어요.
더 닮은 사람이 돌본다.ㅋㅋㅋ
울아들은 아빠랑 쌍둥이 수준이라서.ㅋㅋㅋㅋㅋ
진짜 최효종 만쉐!! ㅋ
완전 팬이예요..애정남..인기실감..cf도 꽤 찍었더라구요.ㅎㅎ
노처녀 노총각 구별법이요. 나이는 상관없고 아줌마 필이면 노처녀, 아저씨 필 나면 노총각...
정말 명판단이란 생각입니다.
울 신랑이 보더니 여성팬들 관리하느라 여자편 너무 든다고 하네요...ㅋㅋㅋ
요즘 애정남 너무 재밌어요....^^
푹 고아서 국물과 살만 체에 걸러서 마시거나
그 국물에 추어탕처럼 우거지 넣고 끓이거나 하면
보양식이 되겠는데요
불리한 게 아니라, 남자들이 기득권을 포기 못하는 거죠.
애정남 재밌죠.
어젠 못봤지만 인터뷰기사 보니 노처녀 노총각에 대한 정의는
아줌마 삘~ 나면 노처녀 아저씨 삘~나면 노총각
나이 상관 없어요오~ 라네요 ㅋㅋㅋ
그리고 개콘 관계자분이 저번에 그땐 그랬지 끝난다고 댓글 달아주셨잖아요.
지난 주 개콘 보고 82쿡 눈팅하는 작가, 관계자 있구나 확실히 느낀게
불편한 진실에 정경미가 아기 업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아기한테 말시키니
정경미가 아기 목소리로 대답하는 거요.
그거 어떤 분이 자게에 올렸던 글이잖아요.
아기야 몇 살이니 그럼 아기는 말 못하니 엄마가 아기 목소리오 1살이요 그런다고
어쩌라는 거냐고 하신 글이요 ㅋㅋ
저도 그거 보면서 82에서 읽은 거 생각하고 어찌나 신기하던지..ㅋㅋ
저는 이미 누가 얼마나하고 이런건 관심없는 세대라서요.
그저 그 개그맨의 아이디어에 눈부셔하고 아주 즐기고 있어요.
위는 엄마가
아래는 아빠가..
이 같이 볼때 여자가 일을 다하고 남자가 뒷처리 다한다는것 보고
음식 쓰레기 버리러 가기 귀찮아하는 남편에게
아빠 애정남이 남자가 다 하는거래요~ 하더라구요.
자유시간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저녁때뿐이면 많이는 구경못할거에요. 혼자다니실거면 길거리에서파는 북경교통지도 한장 꼭 필요합니다. 그거들고 대충 한자 때려 맞출줄알면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다니는건 문제 없구요. 북경에가면 꼭 먹어볼만한게 베이징카오야(북경오리구이)입니다. 쇼핑품목은... 깨,잣 같은 견과류? 전, 북경오리구이 한마리 선물로 사들고 왔어요 ㅎㅎ 서점에가서 북경가이드북 하나 골라서 가져가시면 꽤 도움이 됩니다.
애정남 시리즈 중 애정하는 요거~
"여자의 쌩얼 어디까지인가!
썬크림, 비비크림 봐줍니다잉~ 요거까지는 쌩얼로 쳐줍니다잉~
하지만 양이 중요한 겁니다잉~
휴대폰 전화 받았는데 액정에 묻어나오면 무효입니다잉~
그건 쌩얼 아닙니다잉~~"
아 진짜 웃겨요~~최효종~~~
여자친구 부러워요~ 완전 실생활에서도 재치있게 빵빵 터뜨려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정에 묻어나오면 무효 ㅋ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쌩얼 아니에요~ ㅋㅋㅋㅋ 비비크림 액정에 묻었어요 ㅋㅋㅋㅋㅋ
지난 추석날엔 전날 일요일에 애정남 보고 오신 애들 고모부께 저히 애들 설날도 아닌데 용돈주셨잖아요.^^
초딩 만원,중딩 2만원 ,고딩 3만원 이라며?? 하시며 주시대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271 | 새시장님께 선물 8 | 제가요 | 2011/10/27 | 1,407 |
29270 |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살이 안빠지는 이유가 몰까요? 11 | 고민 | 2011/10/27 | 3,915 |
29269 | 82지엥 여러분 잘 주무셨나요? - 수첩의 비밀 2 | 참맛 | 2011/10/27 | 1,276 |
29268 | 인권운동가 출신 교육감과 시민운동가 출신 시장 1 | 쿡쿡 | 2011/10/27 | 888 |
29267 | 12월 출산이예요. 그전에 꼭 해야하는 일 뭐가 있을까요? 2 | 곧 실미도... | 2011/10/27 | 901 |
29266 | 패키지에 남편없이 2돌4돌아들들 갈수있을까요? 11 | ?? | 2011/10/27 | 1,148 |
29265 | 돋보기와 보청기가 절실히 필요한 홍반장~~~ 1 | ^^별 | 2011/10/27 | 934 |
29264 | 떡 받았어요...ㅋㅋ 32 | ^^ | 2011/10/27 | 3,333 |
29263 | 서울 숙박 도와주세요 ㅠ.ㅠ 3 | 구미영 | 2011/10/27 | 1,652 |
29262 | 조중동, 박원순 당선에 '패닉'. 또 색깔공세 1 | ^^별 | 2011/10/27 | 1,197 |
29261 | 82쿡 기분좋은 아침 12 | 에헤라디야~.. | 2011/10/27 | 1,359 |
29260 | 서울시장 선거 너무너무 기뻐요! 3 | 친일매국조선.. | 2011/10/27 | 933 |
29259 | 시장님 피곤하시겠어요. | 이발관 | 2011/10/27 | 823 |
29258 | 퀼트 팩키지는 없나요? 8 | 저질 손 | 2011/10/27 | 1,374 |
29257 | 늦었지만 서울시민여러분 축하드립니다. 2 | 축하.. | 2011/10/27 | 774 |
29256 | 이제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해야하실 공약입니다^^ 5 | 새로운 출발.. | 2011/10/27 | 1,221 |
29255 | 밍크후드니팅 조끼 2 | 고민녀 | 2011/10/27 | 1,660 |
29254 | 홍준표,"무승부"발언은 또 뭡니까... 13 | 어절씨구좋다.. | 2011/10/27 | 1,800 |
29253 | 시장님!!! 지각이에요!!! 3 | 가출중년 | 2011/10/27 | 1,807 |
29252 | 뿌리깊은나무에서 궁금해요 4 | 궁금 | 2011/10/27 | 1,669 |
29251 | 부산사시는분들 2 | 부산 | 2011/10/27 | 1,141 |
29250 | 어제 밤 뉴스 보다가 제일 좋았던 거 1 | 분당 아줌마.. | 2011/10/27 | 1,395 |
29249 | 카자흐스탄 출장가야하는데 어떤가요? | 문의 | 2011/10/27 | 1,222 |
29248 | 영화 추천 받고 싶어요 6 | 눈물 | 2011/10/27 | 1,515 |
29247 | 10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 세우실 | 2011/10/27 | 1,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