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장 선거 너무너무 기뻐요!

친일매국조선일보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1-10-27 09:25:22
외국이고 제가 알고 지내는 한국 사람들 죄다 우리나라 정치에 관심없어서 같이 기뻐할 사람이 없어요
안고 펄쩍펄쩍 뛸 손녀도 없는 30대 처자, 82쿡 언니들과 기쁨을 함께 하려고 어슬렁 거리고 있어요! ㅋㅋ
될 것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불안했는데...아 그래도 우리나라 희망은 있다! 그쵸?
우히힛!

지금 나꼼수 복습중인데요 곽 교육감 계속 구속되어 계시나요? ㅠㅠ
인터넷으로밖에 뉴스를 접할 수 밖에 없는데 곽 교육감 뉴스가 요 한 두 달간 하나도 없네요
잘 지내시고 계시겠죠? 

아...저 나꼼수에 빠져서 일하는 시간 외에는 계속 나꼼수 달고 살아요
나꼼수 폐인에서 좀 벗어나야할텐데...
아휴 완전 제 스탈이라 어찌 벗어날 지 모르겠어요 
IP : 173.33.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쟈크라깡
    '11.10.27 9:29 AM (121.129.xxx.153)

    제가 5시 쯤 투표하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걱정 많이 했었거든요.
    아 근데 투표 끝날 때쯤 라디오로 투표율 얘기해주는데
    투표율이 너무 좋은거예요.
    정말 뛸듯이 기뻤어요. 우리 같이 축하해요.

  • 2. 봉덕이
    '11.10.27 9:38 AM (14.55.xxx.158)

    저도 서울시민 아닌데도요 울동네 선거보다 서울에 더 관심을 두고 있었어요.
    어제 퇴근 후 울동네 투표 마치고 티비앞에 붙어 있었다능....
    나도 오십대지만 오륙십대 출구조사 투표성향보고 진짜....
    근데 아무튼 기뻐요.
    이렇게 한두발씩 앞으로 나가는거죠잉?

  • 3. Pianiste
    '11.10.27 9:52 AM (125.187.xxx.203)

    이제 점점 바뀔거에요 호호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95 무개념 신입사원,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30 .. 2011/12/28 5,714
52294 런닝머신 렌탈 사용하시는 분~~ 유리 2011/12/28 1,061
52293 온앤온이나 숲 같은 브랜드요 9 메이커 2011/12/28 2,753
52292 임신초기에 음식 가려드셨어요?? 10 초기 2011/12/28 3,897
52291 갤럭시s 점점...나빠요 4 snow 2011/12/28 1,646
52290 30대 후반인데 폐경이 될 수도 있나요?? 4 엄마 2011/12/28 2,593
52289 민주통합당 그냥 "민주당" 인증! 9 yjsdm 2011/12/28 1,121
52288 난방 거의 안하시는 분들~ 21 궁금 2011/12/28 11,060
52287 행복을 위해 했는데 현실은 갈수록 힘들다는 사람들은 순진해서 그.. 21 결혼과 출산.. 2011/12/28 2,888
52286 사형된지 50여년뒤에 무죄선고... 역시 법이란게 무섭군요. 3 량스 2011/12/28 896
52285 60대 이상의 정치의식 (2010년 지방선거 기준) 2 복학생 2011/12/28 576
52284 전 한국 교육의 미래를 밝께 봅니다. 9 susan .. 2011/12/28 854
52283 에어 캐나다 수하물 규정이 엄격한가요? 2 고민 2011/12/28 1,191
52282 남편이 지방으로 내려갈 생각을 합니다. 5 고민 2011/12/28 1,447
52281 KTX 부분 민영화 추진 - 내일 손석희 시선집중 (한만희 국토.. 1 사월의눈동자.. 2011/12/28 833
52280 애들에게 지쳐서인지 일하러 나오니 좋아요 3 ... 2011/12/28 1,091
52279 김문수 지사 소방관들에게 화난 이유? 12 세우실 2011/12/28 1,990
52278 왼쪽좌석 바로앞자리에 앉아있는 여성분.. 15 우등 2011/12/28 2,787
52277 인혁당사건을 몇년전에 알고서 4 걱정 2011/12/28 607
52276 그 교수분 따님은 아마 마음이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33 다행인 것 .. 2011/12/28 2,705
52275 감명깊게봤던 좋은명작영화 추천부탁드려요~^^ 1 태교맘 2011/12/28 1,923
52274 "건강한 자존감 유지" 6 July m.. 2011/12/28 2,402
52273 부산분들 문재인을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20 부산사람 2011/12/28 2,079
52272 아이 어릴 때 이사... 3 고민 2011/12/28 701
52271 여행추천 1박2일 2011/12/28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