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첨 알았네요,, 어버이 연합

ggg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11-10-10 01:13:17

http://vivakorea2012.com/zbxe/page_2

 

그 말로만 듣던 어버이 연합.. 홈피에 함 가봤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위 링크가 거기인데요..

 

위에 태극기 그리고 미국국기를 같이 걸어 놨습니다.

 

정말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에 웬 성조기?

 

IP : 92.96.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0.10 1:14 AM (211.196.xxx.188)

    요즘 국적이 의심스러운 사람이 한 둘 아니예요.

  • 2. 봄날
    '11.10.10 1:16 AM (110.15.xxx.54)

    저 인간들을 보면 그 누군가의 정신세계가 그려지지 않으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대주는 인물이 상상돼요 ㅋㅋ

  • 3. ggg
    '11.10.10 1:18 AM (92.96.xxx.56)

    아니 상식적으로, 미국 성조기가 무슨 상관이래요,,,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이라면서...
    혹시 미국 할배들과 연합?

  • 4. ;;;;;;
    '11.10.10 1:19 AM (220.117.xxx.38)

    박원순 ㄴㅕㄴ이라 했다던 거기....ㅋ

  • 5. 요건또
    '11.10.10 1:22 AM (182.211.xxx.176)

    저 사람들이 평범한 노인들일 리가 없지요. 시위대로 나가는 사람들 중에는 단순히 일당만 노리고 가는 평범한사람이 몇몇 껴있을지 모르나, 저 조직의 핵심인 사람들은 과거 직업을 알고 싶습니다.
    꼭 어버이 연합이 아니더라도 저런 비슷한 조직의 근간은 누구일까요?
    과거 군사 독재를 뒷받침하던 무수한 조직에서 일하던 사람들, 퇴직후 어디에서 무얼 할까요? 참여 정부때 가장 큰 노인 조직의 수장이 누구였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그 때 그 조깆의 사람들은 또 어디서 무얼 할까요?

  • 6. 이제는
    '11.10.10 1:27 AM (68.36.xxx.72)

    생각보다 디자인이 무척 다양한게 트렌치코트더군요, 유행 영향안받고 두고두고 입으시려면
    몸에 잘 맞는 핏의 클래식 라인이 제격일듯합니다.
    전 예전에 산 것들은 둘다 안입구요, 작년에 결국 검정과 네이비 다른 디자인으로 두 벌 장만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차림이 치마인지 바지인지에 따라 어울리는 디자인이 또 달라지더군요,
    전 그래서 두 벌 구입했답니다.

  • 7. 대자연
    '11.10.10 1:56 AM (116.37.xxx.72)

    어버이연합회에 부흥해서 만든 대한민국자식연합회가 있어요..줄여서 대자연^^
    딴지일보인사(?)도 주축이 되서 만든 조직이라 화내지않고 즐기며 대응한달까..
    한번 들어가보세요~

  • 슬로건
    '11.10.10 9:26 AM (180.65.xxx.249)

    대한민국자식연합회 슬로건 정말 웃겨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ㅋㅋ

  • 8. 일장기는 왜 없데요.
    '11.10.10 2:04 AM (211.223.xxx.75)

    뼛속까지 친미 친일이라는 자가 저기 있는데......

  • 힘쎈놈한테빌붙
    '11.10.10 10:00 AM (14.37.xxx.140)

    대놓고 친일이라면... 돌맞을거 같은니까..ㅋㅋ

  • 9. 아아,
    '11.10.10 2:24 AM (121.88.xxx.168)

    저런 단체에 국고지원하고 사무실 대여해주는 게 문제죠. 그거 없으면 빌붙을 곳도 없는 고집불통의 노인네일뿐..이고요.

  • 10. 나도 늙어가는데
    '11.10.10 10:46 AM (1.246.xxx.160)

    이런것들때문에 늙으면 죽어야지 소리 듣기 억울하네요.
    근데 그냥 이런 쓰레기들 다 데리고 죽으라면 죽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좀' 사람사는 세상' 되어보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91 건고추 3kg 면?? 3 김장문의 2011/10/21 1,408
26390 헨델의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3 바람처럼 2011/10/21 6,523
26389 여중생 집단 성폭행한 6명에게 고작 '전학 권고'라니... 2 샬랄라 2011/10/21 1,318
26388 09년 3월생 여자아이~배변 훈련하다가 미칠 지경이에요 14 배변훈련 2011/10/21 3,026
26387 반찬가게하는사람이 그렇게 우스운가요? 35 반찬가게집딸.. 2011/10/21 10,497
26386 ↓↓(↓(.,.-xxxxxxx..) 건너..)218.152.xx.. 4 맨홀 주의 2011/10/21 1,039
26385 ↓(.,.-xxxxxxxxxxxxxx..) 건너가세요. 라는말 .. 지겨워 2011/10/21 848
26384 행정부 산하 기관장, 여고생 성추행 피소 2 참맛 2011/10/21 954
26383 후회의 연속인 인생. 2 RH 2011/10/21 1,527
26382 저도 나경원 운다에 한걸음 2011/10/21 1,071
26381 홍준표 눈썹 28 분당 아줌마.. 2011/10/21 5,434
26380 풉,112.152.***.195 고발당할 거리 만들었네요 3 2011/10/21 1,121
26379 ↓↓(.,.나경원 서울시장자질.) 건너가세요. 나는 나 2011/10/21 929
26378 삼성화재 의료실비 괜찮을까요? 7 의료실비 2011/10/21 2,144
26377 나경원의 충분한 서울시장 자질. 1 *Carpe.. 2011/10/21 1,190
26376 나경원 오세훈 똑똑한 거 인정합시다 9 한걸음 2011/10/21 1,751
26375 니트 넉넉히 구매하려는데, 몇번 못입게될까 갈등이네요 3 .. 2011/10/21 1,404
26374 나경원 선거캠프가 초상집분위기라네요. 21 오직 2011/10/21 7,653
26373 직장에서 정치 얘기 안하는 분위기인가요 7 어떠세요 2011/10/21 1,443
26372 결혼 일찍하고,,이제 늦둥이 가졌어요,, 2 서른 중반 2011/10/21 2,745
26371 박원순 “나경원 남편 의혹 알았지만 공격 안해" 1 오직 2011/10/21 1,623
26370 내가 그때 왜 그랫지- .. 2011/10/21 938
26369 유시민 “서울시장 선거, 애매한 것 정리해 드립니다” 28 참맛 2011/10/21 3,562
26368 저의 웨딩 이야기 이런저런 15 딴따따딴 2011/10/21 3,812
26367 헐.. 미국서 집사면 영주권 주는 법안.. 보셨어요? 4 행간 2011/10/21 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