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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첨 알았네요,, 어버이 연합

ggg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1-10-10 01:13:17

http://vivakorea2012.com/zbxe/page_2

 

그 말로만 듣던 어버이 연합.. 홈피에 함 가봤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위 링크가 거기인데요..

 

위에 태극기 그리고 미국국기를 같이 걸어 놨습니다.

 

정말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에 웬 성조기?

 

IP : 92.96.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0.10 1:14 AM (211.196.xxx.188)

    요즘 국적이 의심스러운 사람이 한 둘 아니예요.

  • 2. 봄날
    '11.10.10 1:16 AM (110.15.xxx.54)

    저 인간들을 보면 그 누군가의 정신세계가 그려지지 않으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대주는 인물이 상상돼요 ㅋㅋ

  • 3. ggg
    '11.10.10 1:18 AM (92.96.xxx.56)

    아니 상식적으로, 미국 성조기가 무슨 상관이래요,,,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이라면서...
    혹시 미국 할배들과 연합?

  • 4. ;;;;;;
    '11.10.10 1:19 AM (220.117.xxx.38)

    박원순 ㄴㅕㄴ이라 했다던 거기....ㅋ

  • 5. 요건또
    '11.10.10 1:22 AM (182.211.xxx.176)

    저 사람들이 평범한 노인들일 리가 없지요. 시위대로 나가는 사람들 중에는 단순히 일당만 노리고 가는 평범한사람이 몇몇 껴있을지 모르나, 저 조직의 핵심인 사람들은 과거 직업을 알고 싶습니다.
    꼭 어버이 연합이 아니더라도 저런 비슷한 조직의 근간은 누구일까요?
    과거 군사 독재를 뒷받침하던 무수한 조직에서 일하던 사람들, 퇴직후 어디에서 무얼 할까요? 참여 정부때 가장 큰 노인 조직의 수장이 누구였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그 때 그 조깆의 사람들은 또 어디서 무얼 할까요?

  • 6. 이제는
    '11.10.10 1:27 AM (68.36.xxx.72)

    생각보다 디자인이 무척 다양한게 트렌치코트더군요, 유행 영향안받고 두고두고 입으시려면
    몸에 잘 맞는 핏의 클래식 라인이 제격일듯합니다.
    전 예전에 산 것들은 둘다 안입구요, 작년에 결국 검정과 네이비 다른 디자인으로 두 벌 장만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차림이 치마인지 바지인지에 따라 어울리는 디자인이 또 달라지더군요,
    전 그래서 두 벌 구입했답니다.

  • 7. 대자연
    '11.10.10 1:56 AM (116.37.xxx.72)

    어버이연합회에 부흥해서 만든 대한민국자식연합회가 있어요..줄여서 대자연^^
    딴지일보인사(?)도 주축이 되서 만든 조직이라 화내지않고 즐기며 대응한달까..
    한번 들어가보세요~

  • 슬로건
    '11.10.10 9:26 AM (180.65.xxx.249)

    대한민국자식연합회 슬로건 정말 웃겨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ㅋㅋ

  • 8. 일장기는 왜 없데요.
    '11.10.10 2:04 AM (211.223.xxx.75)

    뼛속까지 친미 친일이라는 자가 저기 있는데......

  • 힘쎈놈한테빌붙
    '11.10.10 10:00 AM (14.37.xxx.140)

    대놓고 친일이라면... 돌맞을거 같은니까..ㅋㅋ

  • 9. 아아,
    '11.10.10 2:24 AM (121.88.xxx.168)

    저런 단체에 국고지원하고 사무실 대여해주는 게 문제죠. 그거 없으면 빌붙을 곳도 없는 고집불통의 노인네일뿐..이고요.

  • 10. 나도 늙어가는데
    '11.10.10 10:46 AM (1.246.xxx.160)

    이런것들때문에 늙으면 죽어야지 소리 듣기 억울하네요.
    근데 그냥 이런 쓰레기들 다 데리고 죽으라면 죽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좀' 사람사는 세상' 되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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