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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 먹고 싶은거 하나씩 불러보아요~

바느질하는 엄마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11-10-09 22:46:05

운동 병행한 정석 다이어트 한달째.

 

체중 2K감량..체지방 3K감량,근육량 2K 증가했네요..

 

샘은 너무 잘 했다고 칭찬하시는데 저는 조금 아쉬워서 밤에 줄넘기 1000개씩 더 하고 있어요.

 

근데 역시..

 

식이조절이 젤로 문제네요..지금껏 식단대로 잘 해왔는데,

 

이제 슬슬 빗장이  풀리려는지 먹고 싶은게 막 생각나고, 밤에도 생각나서 잠이 잘 안와요..ㅜㅜ

 

오늘은 정말 치맥 완죤 땡겨요..엉엉..그래도 참아야겠죠?

IP : 122.35.xxx.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9 10:47 PM (175.213.xxx.61)

    다이어트땜에 6시 이후 안먹기 하고있어요
    매콤한 낙지볶음에 소주한잔 땡기네요 ㅠㅠ

  • 2. 시나몬쿠키
    '11.10.9 10:50 PM (118.91.xxx.4)

    전 어제 치맥 해치웠어요,ㅠ,ㅜ 밤에 많이먹었더니 오늘 아침엔 왠지 더 배고프더라구요ㅡ,,,ㅠ
    아~ 한번 빗장풀리니 힘드네요..ㅠ.ㅜ
    오늘은 골뱅이소면에 알탕에 소주한잔 하고싶어요.ㅠ.ㅜ

  • 3. ..
    '11.10.9 10:51 PM (175.117.xxx.11)

    바삭한 치킨, 말캉한 족발, 매콤한 골뱅이무침, 부드러운 치즈케잌...

  • 4. 바느질하는 엄마
    '11.10.9 10:54 PM (122.35.xxx.4)

    아..저 오늘 딸냄이 먹는 초코 케잌 너무 맛나보여서 딱 한입만 먹는다는 것이..3번은 퍼먹었네요..우와앙~~

  • 5. 쫑&써맘
    '11.10.9 11:07 PM (61.252.xxx.215)

    저는 떡볶이 하고 김말이,,ㅠㅠ

  • 6. 아~~~
    '11.10.9 11:08 PM (112.155.xxx.157)

    크림빵 ,케이크 원 없이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 7. ..
    '11.10.9 11:27 PM (180.224.xxx.55)

    피자 치킨 콜라.. 크림스파게티..

  • 8. 베티야
    '11.10.10 12:29 AM (58.232.xxx.93)

    더 드셔도 되지 않을까요?

    제가 식이조절 거의 안하고 운동했을 때 보다
    체지방이 덜 빠지셨네요.

    전 피자도 먹고 다 먹었습니다.

  • 9. ....
    '11.10.10 8:46 AM (58.122.xxx.247)

    전 다 먹어요
    대신 양만 줄여두면 (습관되면 적게먹는게 편함 )

    참 저 15킬로빼고 5년유지중인 오학년중반입니다

  • 10. 난나나나
    '11.10.10 9:21 AM (125.243.xxx.130)

    아, 저도 다이어트 6일차예요.ㅠ0ㅠ
    요즘 저의 새로운 취미는 히트레시피를 보면서
    군침 흘리는 거랍니다.ㅠ0ㅠ

    지금은 연어샐러드 먹고파요. 흑흑흑.

  • 11. 흠흠흠흠...
    '11.10.11 8:47 AM (210.94.xxx.89)

    저도 다 먹어요.
    대신 양만 줄어요.
    식욕이란거.. 원초적인거라서 마구 참으면 결국 폭발하더라구요.
    근데 어떻게 운동하셔서 그렇게 체지방은 뺴고, 근육은 늘리셨어요? 부러워요. 좀 가르쳐 주세요.

  • 12. 보험몰
    '17.2.3 3:51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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