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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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증상속되면 아무절차없이 유산갖고가나요?
1. 공증서류
'11.10.9 9:13 PM (112.169.xxx.27)보자고 하세요,5년전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시고
유류분 청구하시면 될수도 있지만 가족끼리 할짓은 아닙니다2. 경험자
'11.10.9 9:28 PM (175.201.xxx.188)우리형제도 지난주에 상속세 냈어요.
공증서류 확인하시고 법적으로 유효하더라도 유류분 청구하세요.
아버지생전에 효자였든 아니든 똑같이 나누는게 정답!
돌아가신 큰오빠네도 당연히 권리가 있으니 함께 해야하고 남동생이 아무리 우겨도 상속이라는게 우긴다고 자기꺼가 아님을 확인시키시고, 핏줄에 연연해서 잘사는 형제는 덜 받고 못사는 형제는 더 챙겨주는건 제일 어리석은짓이니 생각없이 인감도장 찍지마세요....제발...3. 소송 중
'11.10.9 9:31 PM (58.225.xxx.9)"유증"이라는 형식을 말하는 걸겁니다
재산이 작은 덩어리도 아니고.....
형제로 생각했다면 그렇게 마음대로 조각 내놓고 사후통보만 한다든지 ㅠㅠ
재산 탐내는 형제는 사기꾼과 다를게 없더군요
제 경우는 유증도 있었고
부동산 특별조치법이란 들어 본 적도 없는 법으로
저는 아예 가족도 아닌 걸로 해 놓았더군요 !! ( 내 지분이 적은 것이 아니라 서류상 아예 없는)
그런 분한 마음을 품고 있다면 마음의 병 됩니다
분해서 마음을 다치나 소송해서 마음 다치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4. 원글입니다
'11.10.9 9:54 PM (112.168.xxx.109)좋게 해결해야하는데 큰올케와 큰손2명이 맘에 걸립니다.큰올케가 저축도 안하고 대중없이 살다가 친정엄마눈밖에 났지마 지금은 도와줄 상황입니다.조카들공부도 시켜야하고 앞으로 할일이 많잖아요.오빠사후에 올케는 시댁에 오지도않고 손자들만 몇번온것같은데,친정엄마가 올케를 싫어하니 남동생도 재산 챙겨줄필요없다고 했다는데.싫어도 그냥 상속이될것같아 신경도 안썼는데 이런일이 있네요.그동안 한번도 공증상속얘기한적도 없었고,아버지가 유식하고,낙천적인성격이라 불효아들챙길분이 아닙니다.답글감사합니다.창피하게 부모남긴 재산가지고 싸우고 싶진않아요.그냥 엄마와 남동생이 이해가 안되고 보기가싫어지네요
5. 은이
'11.10.10 4:22 AM (114.201.xxx.246)큰집 조카들이 마음에 걸리겠군요,........큰 올케는 권리가 없어도? 조카 둘은 분명 권리 잇어요,,,,
,나서서 구찬아도 챙기셔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동생이랑 원수 될지도 모르지만 조카 둘이랑 올케 구제하는거지요,,,,,,,,,,,,,
[어머니는 좋게 설득하세요,,,,장손이랑 큰집인데 도리를 하자!!+
조카들이 나중에라도 알면 풍지박살난다고 엄포성 발언?]
글구 글만 봐서는 뭔가 수상한 느낌이네요,,어머니가 동생에게 몰아줄 모양이신데,,흠,,,,,,
,님이 마음이 강한편이라면 조카들 몫이나 본인 몫도 권리를 챙기시는게 맞다고보이네요,[내거를 안하면 몇년걸리는데 피곤하고 힘들어서 못하죠]
,,,몇천이라면 줘버리지만 50억 정도를 남동생 혼자 가지는건 문제가 많네요,,정당치 못해요,,,,,,
찾아서 내가족과 사회기여에 쓰시기라도 하심이,,,,,,
저라면 믿을만하고 양심적인 변호사에게 가서 상담하고 좋게 진행 안되면 소송할것같아요,
제가 사업하는 집이라 소송을 여러 번 봣는데
피곤하지만 법을 모르니 변호사가 권리르 잘 챙겨준다 생각하면 괜찬을듯,
[대신 변호사랑 늘 상의해야지 맡기기만하면 대충할수도 잇답니다],,,,6. 은이
'11.10.10 4:25 AM (114.201.xxx.246)공증산속도 일반인이 보면 모르죠,,,,,,,카피도 많을 테구요,,,
,법적으로 맞는지 보려면 변호사가 봐야할테구요,,,그러려면 순순히 일 진행이 될리가 없어요,,,,,,
그런거는 변호가사 해주어야지,,,,,,모르고 민망해서 우리들은 못할일이라고 보여요,
글구 공증상속이라해도 다시 남은 자식들이 권리 주장할수 잇다고 들엇는데,알아보셔요7. ...
'11.10.10 8:28 AM (112.169.xxx.148)올케와 손주들 님이 챙겨주시려는 맘은 이쁘지만 잘살든 못살든 공평히 나누는겁니다.
아무리 공증을 해주었어도 그 재산 혼자 갖겠다면 그게 동생이고 가족이길 이미 포기한게죠.
님 분을 단단히 챙기세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친정엄마 정말 왜그러신데요.8. 힘들겠네요
'11.10.10 10:50 AM (112.168.xxx.109)그동안 친정에 해준게 없어서 뭔말꺼내기도 죄송하고요.아버지살아계실때도 멀어서 자주 가뵙지도 못했는데 재산얘기하기도 그렇고 의문은있는데 저도 막내쪽이라 위에서 하는대로 따를생각입니다.집에서 내놓은자식인데 유독 친정엄마가 챙기는아들이고 앞으로 동생삶이 걱정되어 챙기는것같은데,딸들이 중산층이상 사니 끼고있던 아들만 챙기는데 대화가안되요.원래 자기맘대로 하고살고 이기적인분이십니다.남의말 절대 안듣고 의심이많아 집안분란 일으키는 주범이고 동생과 성격이비슷해서 별로 보고싶지도않아 친정이라도 잘가지도않아요.얼마나 시끄럽게 말이 오가야할텐데 생각만해도 머리아프네요.앞으로 저희세대에선 재산정리 잘해야한다는 교훈이 생겼어요.상속세낼돈이 없으니 또 전화오겠지요.이글볼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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