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2주 있다 인사갈 것 같은데요.

남자친구 집에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1-10-09 19:16:01

홀어머니세요.

그래서 인사드리러 갈 때 뭘 가져가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것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220.119.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9 7:17 PM (210.205.xxx.25)

    어르신들은 간단하게 드실 한과같은게 좋지 않을까요?
    며느님 되실 분이 선물도 가져오시고 좋으시겠어요.
    저도 빨리 며느리감이 왔으면 하는 사람이라서요.
    행복하세요.

  • 2. ..
    '11.10.9 7:42 PM (110.13.xxx.156)

    과일 바구니나 한우 정도 사가시면 무난 할것 같은데요 한과는 비싸기는 비싼데 좋아하지 않으면 굴러 다니다
    버리게 되더라구요. 남친이 님집에 인사왔을때 수준에 맞춰 준비하세요

  • 3. 나무
    '11.10.9 7:48 PM (175.115.xxx.27)

    저라면 한과는 싫을 거 같아요

  • 4. 0000
    '11.10.9 9:19 PM (94.218.xxx.238)

    남친에게 어머니 취향을 알아달라고.
    222222222

  • 5. 지나치지않게
    '11.10.9 9:35 PM (115.41.xxx.215)

    화과자세트나 과일이 좋을것 같아요.
    단거 싫어하시는 분도 있으니 물어보고 하시고
    스카프,장갑은 아닌듯해요.

  • 6. ..
    '11.10.10 12:17 AM (116.37.xxx.46)

    한우 과일 정도가 가장 기본같은데요
    여자들 꽃 좋아한다고 하잖아요
    꽃바구니 좋아라 하시는분 계신 반면 꽃이라면 질색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저희 친정은 고기를 잘 안 먹고..
    시댁은 과일 바구니를 사치라고 여겨요 과일을 시장에서 박스째로 사다 드시는 분들이라
    바구니는 비싸고 먹을것도 없다고 ㅋㅋ

    암튼 제각각이니 남친에게 물어보는게 정답입니다
    어머님이 좋아하시는데 평소에 잘 못 사시는거.. 그게 최고에요

  • 7. 울아버지께선 늘...
    '11.10.10 11:00 AM (122.36.xxx.58)

    6년근 건삼 한 박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28 아기가 아토피끼가 있대요..조언 부탁드려요 ㅠ 33 아토피싫다 2011/10/22 5,248
26427 조중동 나경원 편파보도, 박원순의 최대 11배?? 5 yjsdm 2011/10/22 1,176
26426 청소년 저의 딸 우울증 정년 정신과 약만이 답일까요? 9 청소년우울증.. 2011/10/22 3,607
26425 집에서 쑥뜸좀 뜰려고 하는데요 3 쑥뜸 2011/10/22 2,574
26424 고졸..뭘배우면 식당안가고 취업될까요? 9 마흔 2011/10/22 4,358
26423 급..배숙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4 minera.. 2011/10/22 1,555
26422 수험생에게 좋은 선물 추천해주세요 1 꿀벌나무 2011/10/22 1,282
26421 박원순 후보 합창 영상에서 조국교수님 뒤에 있는 이유 알고 뿜었.. 25 겨울 2011/10/22 6,255
26420 오늘 슈스케 진짜 욕나오네요-_- 36 바람이분다 2011/10/21 10,893
26419 마흔넘으면 몸의 골격이 벌어지고 커지는건가요? 11 중년 2011/10/21 4,764
26418 뿌.나 에 나오는 아역 너무 불편 4 지ㅣ금 2011/10/21 2,054
26417 채식하면 머리빠지나요? 8 .. 2011/10/21 3,577
26416 모든 사람이 절 싫어해요ㅠㅠ.전화씹고문자씹어요 5 방법 2011/10/21 2,756
26415 협박갈취범 21 박원순 2011/10/21 7,332
26414 오늘 튓 종결자 탄생 8 참맛 2011/10/21 2,981
26413 요즘 나라 사랑하는 분들은 나라 살릴이야기는 안하고 1 샬랄라 2011/10/21 1,139
26412 나경원이사 4 나이사 2011/10/21 1,235
26411 (이와중에) 슈스케...오늘 참신하고 창의적이네요... 5 슈스케 2011/10/21 1,557
26410 무슨 특공대인가..알바하시는 분들 보세요. 43 은실비 2011/10/21 1,756
26409 위대한 탄생2는 가창력 좋은 참가자들이 많네요. 3 탄생 2011/10/21 2,212
26408 ↓↓(양파청문회-나경원의..) 원하면 돌아가세요 2 맨홀 주의 2011/10/21 1,357
26407 딸에게 내 어린 시절이 대물림 되는 것 같아요... 15 엄마 고민 2011/10/21 7,811
26406 대학생이 분석한 나경원 내거티브 실체 3 *** 2011/10/21 1,355
26405 건강검진 받을 예정인데요. 건강검진 2011/10/21 932
26404 샤브샤브집에서 2 에효 2011/10/21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