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쁜 엄마들 반찬 어떻게 해드세요?

바쁜 엄마들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1-10-09 19:01:45

나이가 들어서인지

식구가 다 식성이 따로따로라서인지

제가 갑자기 너무 강의가 많아지고 바빠져서인지

요즘 반찬 해먹기 정말 힘들군요.

내년에는 더 바빠질텐데

그야말로 지끈지끈입니다.

반찬 도우미를 쓸 형편은 안되고

소중한 팁좀 나눠주세요.

국은 항상 끓여놓구요(시어머니 계심)

아이들은 주로 고기 구워먹구요.

아빠는 식사 잘 안해요.

 

문제는 접니다.

집밥만 고수하는데 제가 입맛도 잘 없고

그래서예요.

뭐해놓고 다니면 좋을까요?

IP : 210.205.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9 7:02 PM (59.29.xxx.180)

    동네 반찬가게를 물색해보심이...

  • 2. 원글
    '11.10.9 7:04 PM (210.205.xxx.25)

    그래야겠네요. 버스타고 좀 가면 화려한 반찬가게동네가 있어요. 당장 우리동네는 한집뿐이고 매일 똑같더라구요. 사시사철 같아요...제가 좋아하는 반찬을 해놓는게 답이겠죠? 환절기라 당장 입맛 꽝입니다. 피곤하기도 하구요.

  • 3. 헌데
    '11.10.9 7:57 PM (121.147.xxx.151)

    나물류는 며칠 된거 파는 것도 있으니 잘 보고 사시길
    제가 몇 번 사먹다가 그만 뒀어요.
    반찬가게 잘 알아보시고 사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68 밥먹을때마다 그중간에 변을 보려는 아이, 어떻하면 좋을까요???.. 4 뽐뽐여왕 2011/10/24 1,692
27167 [위키리크스] 노무현, 유시민: 외로웠던 사람들 6 참맛 2011/10/24 1,619
27166 나경원 측 "스티브 잡스라면 안철수처럼 살지 않을 것" 16 세우실 2011/10/24 2,374
27165 티비토론 또 하나요 3 서울시장후보.. 2011/10/24 955
27164 세부가는 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 여쭤볼께요 4 항공권 2011/10/24 1,501
27163 가카께서 한 말씀 4대강 낙동.. 2011/10/24 702
27162 제 주변엔 나경원 찍겠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7 투표 2011/10/24 1,563
27161 만 두 살 아이 하루 밤에 모기 열 다섯 군데를 물렸어요. 5 모기 2011/10/24 1,317
27160 교정치과문의 단호박 2011/10/24 786
27159 아시클로버를 써도 될까요~~~~? 5 궁금맘 2011/10/24 4,259
27158 검사 결과 TSH 6.42라고 적혀있는데... 1 갑상선 수치.. 2011/10/24 1,263
27157 환타지 드라마가 현실이 될 것 같은 기대 1 ... 2011/10/24 1,316
27156 4대강 강정보, 완공식후 물고기 3천마리 떼죽음 3 베리떼 2011/10/24 1,127
27155 미국출장시 비자는 어떻게하는건가요?(잘몰라서요) 2 라플란드 2011/10/24 1,208
27154 누가 잘못했는지 봐주세요 4 기운빠져 2011/10/24 1,383
27153 나경원 저 자리에 왜 나왔는지... 18 반짝반짝♬ 2011/10/24 2,550
27152 ↓↓(양파청문회-호남출신이라면서..) 원하면 돌아가세요. 10 맨홀 주의 2011/10/24 869
27151 지금 mbn에서 두 후보가 토론회 하네요.얼른 보세요^^ 4 소통 2011/10/24 1,084
27150 나가수에 새로 투입될 가수가 거미라네요 6 나가수 2011/10/24 2,166
27149 암웨이 어떼여-투잡고려중 15 aa 2011/10/24 4,271
27148 소아정신과 진료 기록때문에 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가 있나요? 5 찐감자 2011/10/24 1,654
27147 羅 "초박빙 열세" 朴 "초박빙 우세"…치열한 막판 화력전 4 세우실 2011/10/24 1,167
27146 보수단체의 나경원 지지 선언의 사유 11 무명씨 2011/10/24 1,757
27145 김수현작가작품은 딱 보면 알겠네요.. 13 천일의약속 2011/10/24 3,609
27144 약자의 아픔을 느꼈다네요. 9 가식나경원 2011/10/24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