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 겨우 뭐만 가리고 나온 여배우도 정말 다급해 보이기는 한데요,
여기 더 다급해 보이는 애들 있네요.
박원순 변호사 저격수들...
온갖 불법 행위가 대추나무 연걸리듯 주렁 주렁 걸린 자기 식구들만 보다가 박원순 변호사 같은 분 나오니까 답답하고 황당하기도 했을 것 같아요.
다급하니까 겨냥도 않하고 막 쏴대는데 다 빗나가요. ㅋㅋ
어쩌죠?
6개월 방위를 면제라고 한다쳐도, 기업에 약점을 잡아 그것을 빌미로 천억을 뜯어냈다고 해도, 착한 애들 데려다가 희망 제작소에서 월급도 안주고 부려먹었다고 해도...
그랬다고 쳐도요...
나경원 보다는 나은데요?
제 주변 한나라당 지지자들도 이번에는 생각이 좀 달라졌다고 하는데.....
더 열심히 하셔야 겠어요.
부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