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전세값 어느정도인가요?

질문 조회수 : 4,384
작성일 : 2011-10-09 10:56:15
두가지 질문좀 드릴게요.

남편회사가 울산으로 본사가 이전되면서 아무래도 내려가게 될것 같은데요,
저흰 현재 서울에 살고있고 내집은 없이 전세살고있어요.
울산에 내려갔다가 몇년지나면 서울발령신청해서 올라올것 같은데
그럴경우, 서울에 오면 전세값은 또 올라있을거구..해서
내려가지 전에 작은집이라도 하나 사놓고 그집을 전세놓고 내려가서 울산에서 전세를 살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올까해요.
이런 생각이 어떠신지 의견좀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또하나,,,울산은 방세개 15~18평정도 전세 얼마나 되나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59.86.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부
    '11.10.9 11:03 AM (124.216.xxx.131)

    면적으로따지면 울산이 서울보다 큽니다....지역과 예산을 말씀하셔야....저희동네는 방2개 복도식 아파트 20평이 매매가1억전후합니다. 10년넘은 아파트... 지금 많이 올랐어요 전세는 잘없는것같고 전월세가 좀나와있어요

  • 2. 에구
    '11.10.9 11:42 AM (119.69.xxx.22)

    아고라 전체 검색에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해명해드립니다' 치시고 토론 항목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9월 20일자.
    저 글 올리고 반발이 거세자 삭제했는지, 게시글로 바로 들어가지지는 않네요.

  • 3. 제 경우는
    '11.10.9 11:43 AM (180.230.xxx.137)

    정해진 시간 외엔 주지마세요..
    주식이든 간식이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 주세요.
    그 시간 외에는 먹을 거 눈에 띄게 하지 마시구요..
    다른 관심사를 유도하세요..
    특히 먹지도 않으면서 뱉어버리고 하는 거 버릇 잡아야 합니다..
    아이가 먹고 싶어하는 걸 못 먹게 하는 건 가슴아픈 일이라서
    그냥 놔두는 엄마들 많으신데
    어릴 때 식습관이 커서도 갑니다.

    저 아는 분이 음식 먹을 때 엄청 흘리면서 먹어요.
    같이 먹는 사람 밥맛 다 떨어지게..
    소리까지 쩝쩝
    참다 못해 윗분이 한 말씀하셨는데
    '왜요..맛있잖아요? 우리 엄마가 맛있게 먹는다고 그러던데요?'
    어이가 없더군요..
    흘린 건 나중에 닦으면 된다고
    그 엄마가 밥 먹을 때 옆에서 흘린 거 맨날 닦아주고 닦아주고 하면서 키웠다네요..
    그 분 나이가 50이에요..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25 상추가 한박스 생겼는데 된장국도 끓여먹을수있나요? 13 상추요리 2011/10/09 3,821
21424 TV 벽걸이 or 스탠드 13 고민 2011/10/09 3,887
21423 요새 영화 뭐가 잼있나요? 5 ........ 2011/10/09 2,867
21422 불임에 흰 장닭, 도라지 그리고 뭐뭐 들어가나요? 4 알려주세요 2011/10/09 2,932
21421 운영자님 제목 저속한 욕쓰는 사람들글 지워주세요. 3 아래 2011/10/09 1,873
21420 박원순은 안철수가 아니다. 13 기냥 2011/10/09 2,649
21419 나경원 또 한건.....축사라면 미리 준비해갔을텐데??....... 9 ㅎㅎ 2011/10/09 3,627
21418 한국의 "술과 여자"밤문화의 유래는 일제강점기 유곽 3 푸른 2011/10/09 2,820
21417 진짜 한글날 욕 나오게 하는 넘 1 CCCC B.. 2011/10/09 2,246
21416 근래에 남자 양복 구입해보신 분 궁금해서 여쭈어요. 2 질문 2011/10/09 2,978
21415 개자식..박원순 애들 등까지 쳐 먹다니.. 123 공공의적 2011/10/09 12,428
21414 폭발 직전!! 7 정말 2011/10/09 2,984
21413 실내용자전거 추천 해주세요 살빼자 2011/10/09 2,495
21412 공주의남자 2 박시후팬 2011/10/09 3,033
21411 넓은 평수로 가고 싶었지만 맘 접었어요. 6 맘다스리기 2011/10/09 5,049
21410 인생 선배님들..조언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3 고민.. 2011/10/09 2,497
21409 지역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네요!! 리민 2011/10/09 2,103
21408 28살이 한달에1500만원벌면 많이버는건가요?? 41 천일동안 2011/10/09 10,804
21407 근력운동 효과 좋네요 2 무산소 2011/10/09 5,055
21406 초등4학년 스키니진 입고 다니나요? 6 질문 2011/10/09 2,610
21405 5살 어제(10/8) 저녁 금천구 구 한양아파트쪽에서 없어졌어여.. 참맛 2011/10/09 3,324
21404 나 이럴때 아닌데... 11 참.. 2011/10/09 3,423
21403 김치 냉장고 사게됬어요.여러분들께 감사드리려구요. 김치 2011/10/09 2,674
21402 여행사 연봉이 어느정도 되나요? 몰라유~ 2011/10/09 4,305
21401 李대통령 “4대강, 국민은 절대 환영…정치인 몇명만 반대” 15 세우실 2011/10/09 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