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진실은 뭔지...

레드베런 조회수 : 2,912
작성일 : 2011-10-09 02:19:07

기업으로부터 받은 돈을 좋은 일(?)에 썼는지 어쨌는지는 모르나 설사 좋은 일에 썼다고 할지라도 그렇다고 돈을 받은 과정을 무조건 정당화할 수 없다는 것은 초보적인 법률상식...

 

기부라는 형식을 빌었지만 사실상 기업의 비리(?)를 눈 감아주는 댓가로 금품을 받았다면 이는 기업의 약점을 잡아 돈을 갈취한 것과 어떻게 다르다는 것인지...?

 

박원순은 자칭 모금전문가라 했는데...

무슨 앵벌이를 한 것은 분명 아닐테고...

그럼 박원순은 현대판 의적 홍길동....?

 

하여간 철저하고 투명한 검증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형법상 위법사항이 있다면 의당 법적책임까지 물어야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설 것....

IP : 121.164.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9 2:26 AM (119.192.xxx.96)

    ㅎㅎㅎㅎㅎ

    엮고싶지? 걸릴것이없어서 안엮어질거야..
    쫄지마라..오줌지리지 말고

  • 2. 흠...
    '11.10.9 3:10 AM (61.78.xxx.92)

    머리속에서 썼다고 쳐도 너무 저급한 하류배들이나 쓸수있는소설이네요.
    당신이 말한 그러한 행위들을 했다면 이 정권이 그사람이 이렇게 활보하게 놔둘거라고
    생각하나요?
    없는죄도 만들어 엮어 넣을판인데.....
    이렇게 저급하게 들이대는건 상대방 표를 몰아주는 행위니 굳이 말릴 생각은 없지만
    참 치졸한 생각들에 웃음이 나오네요

  • 아...
    '11.10.9 3:14 AM (122.32.xxx.10)

    흠...님의 댓글이 정말 맞네요. 진짜 그런 행위를 했다면 이 정권이 그냥 놔뒀을리가 없죠.
    박원순씨가 지금 서울시장 후보로 지지율이 높은데도 건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겠네요.
    건드릴 것이 없다는 거. 아무리 쑤셔도 나오는 게 없으니 이렇게 뜬구름 잡는 얘기밖에 못 하겠네요.
    오죽 털 게 없으면 이런 얘기밖에는 할 게 없는가 싶어, 그 분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3. 콩콩이큰언니
    '11.10.9 4:28 AM (222.234.xxx.83)

    저도 얼마전 출산휴가 마치고 복직했습니다.
    전 업무인수인계시간까지해서 4개월, 8:30~5:30까지 근무였고 격주토 휴무였구요..
    하는일은 역시...남직원13과 여직원 저 혼자였기에..어지간한건 혼자 다했습니다.
    경리 총무 인사...--;
    월 100에 아르바이트 썼구요...나이제한 없이 알바구한다고...
    고용안정센터랑 잡코리아에 등록했더니 꽤 메일 오더라구요...그중 면접보고 채용했었습니다.

    그런데...나이제한은 좀더 폭을 넓히시는게 어떨지...
    그시간에 알바할 정도라면...젊은 나이는 알바보다는 정규직을 원할테고...
    적은돈 적은시간 알바라면...나이를 좀 더 많이 잡으시면..여건 가능한 분이 더 많지않을까요?
    시간도 적고 급여도 적은데...나이는 제한을 그리 두시니....어렵지않을까 싶은데요..
    딴지는 아니구...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 4. 어맹뿌
    '11.10.9 4:57 AM (115.143.xxx.11)

    무슨 기업의 비리를 눈감는 댓가로 기부를 받아요? 이런 얘긴 도대체 어디서 듣는건가요?
    와...정말 아님 말고식이 이렇게 많은가?
    헛소리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

  • 5. 그동안
    '11.10.9 8:13 AM (220.119.xxx.179)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울려고 이 정권에서 많이 노력했지요.
    서민자금 대출도 박원순님이 만든건데 대통이 가로채는 등
    그동안 억울하게 당하다가 도가니같은 현 정부와 맞서고 싶어서 출마한 것이니
    무슨 흠이 있어도 이 정부만 하겠어요? 주일인데 수고가 많군요.

  • 6. 이상해
    '11.10.9 8:43 AM (182.213.xxx.33)

    맘대로 지껄이시고 계속 중복되게 올리지만 마세요.
    지겨우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60 잘 모르시는분 조의금 얼마나하나요? 4 강민맘 2011/10/27 2,147
29659 10인치 넷북 써보신분 있으신가요? 5 .. 2011/10/27 1,259
29658 무상급식관련해서 송파구청에 전화했어요^^ 1 ,. 2011/10/27 1,815
29657 오늘 낼 FTA 단독 처리 되는거 막아봅시다.... 3 결사 반대 2011/10/27 1,109
29656 학교 급식에서 나오는 김가루볶음밥 레시피를 알 수 있을까요? 4 초딩맘 2011/10/27 2,236
29655 국내법 위에 있는 조약은 무슨 의미입니까 7 한걸 2011/10/27 1,036
29654 고려대랑 성균관대면접시간 겹친다고 14 수시합격 2011/10/27 2,522
29653 무생채가 너무 짜서.. 10 짜요 2011/10/27 2,157
29652 한 십년 후면 무조건 한나라당 분위기는 좀 없어질까요? 10 .... 2011/10/27 1,507
29651 렌즈삽입술 하신 분이나 주변에 하신 분들 있으시면 도움좀요^^ 4 panini.. 2011/10/27 2,513
29650 한나라당 지지자라고 뻥치고 남경필 의원 삼실에 전화했어요 23 한미 FTA.. 2011/10/27 4,705
29649 4인가족 생활비 10 문의 2011/10/27 3,543
29648 저 남자인데여. 여자 사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죠? 11 시민만세 2011/10/27 1,897
29647 초등 급식?? 서울지역/ 4 급식 2011/10/27 1,053
29646 시사인 정기구독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2 ^^ 2011/10/27 1,279
29645 바람핀 남편이 돌아오긴 했는데 어렵네요.. 42 아 괴로와 2011/10/27 19,287
29644 구화학교 교사가 되려면 꼭 특수교육과 나와야 하나요? 2 문의 2011/10/27 1,416
29643 '음주방송' 신지호 의원, 네티즌 12명 명예훼손 고발 10 세우실 2011/10/27 1,919
29642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중랑구 무상급식 제외 10 나거티브 2011/10/27 3,196
29641 "2번 안 달았지만 정신은 민주당... 제3정당 안 해" 2 ^^별 2011/10/27 1,215
29640 FTA 정녕 우리가 할 건 없는건가요? 3 분당 아줌마.. 2011/10/27 1,098
29639 조중동, 박원순 흔들 생각말고 "너나 잘 하세요" 샬랄라 2011/10/27 1,115
29638 친구와 가을을 만끽하고싶은데요... 1 강원도 2011/10/27 1,047
29637 서울시민 'MB정권 심판'... 방송3사 애써 모른 척 ^^별 2011/10/27 1,095
29636 ↓ 한미FTA는 노무현대통형 패스바랍니다 2 한걸 2011/10/27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