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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 성형부작용 사진보세요.

김도형 조회수 : 113,675
작성일 : 2011-10-09 01:39:51
극히 일부의 경우겠지만 심각하네요.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 경고 ==================================
아래의 링크는 임산부, 노약자,그외 역한 사진못보신분들은 절대 보시면 안됩니다
밥맛없음,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정신착란, 영구적인 정신장애가 남을 수 있습니다.
============ 경고 ==================================
IP : 125.208.xxx.22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도형
    '11.10.9 1:41 AM (125.208.xxx.221)

    http://blog.daum.net/tyvod1/14 (클릭시 사진이 바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2. 추억만이
    '11.10.9 1:46 AM (121.140.xxx.174)

    어지간하면 링크 지우시죠?

  • 3. ....
    '11.10.9 1:57 AM (58.239.xxx.81)

    제목 수정해주세요.
    임산부, 노약자,그외 역한 사진못보신분들은 절대 보시면 안됩니다...
    저 오전에 이사진들 보고 점심못먹었어요...

  • ....
    '11.10.9 2:00 AM (58.239.xxx.81)

    그리고 여기 성형외과 잡지책에도 홍보를 많이해서
    인터넷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나이많은분들의 피해가 많아요.
    이런글 많이 올려서 더이상의 피해가 없어야 될것 같습니다....
    저도 오전에 이글보고 82에 올릴까 생각도 했었어요....

  • 4. 안볼래요
    '11.10.9 2:13 AM (220.70.xxx.199) - 삭제된댓글

    저 담주에 라식 할라고 하는데 이러면 겁나서 못해요

  • 5. 치로
    '11.10.9 2:39 AM (110.11.xxx.200)

    윗 님 라식은 성형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전 5년 전에 라식하고 지금까지 시력 아주 좋아요)

    사이트 들어가 봤는데 진짜 끔찍한 사진 많아요
    눈코입 칼자국이며 배랑 가슴 다 엉망진창이네요. ㅠㅠ
    궁금한 건 저 의사한테 수술 받은 사람들 대부분이 저런 건지.........
    보니까 성형외과 전문의도 아니고
    성형외과도 아니고 '의원'이더라구요.
    의원이 나쁘단 게 아니라
    저렇게 사람의 외모를 다루는 성형수술을 지식도 양심도 없는 의사는 해서는 절대 안되죠...
    게다가 무슨 이상한 일본에서 수료하고 연수 받고
    이게 경력 끝인 의사네요..ㅠㅠ

    저렇게 끔찍한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실 분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6. 이해가 안 간다 정말
    '11.10.9 2:43 AM (117.55.xxx.89)

    사람을 괴물로 만들어 놓고
    버젓이 병원이 성행하다니 ,,,,,,,,,,,,,,,,

    정말 하 ~~~

  • 7. ..
    '11.10.9 2:46 AM (211.245.xxx.203)

    답글 보고 무서워서 볼까말까 하다 봤는데..........
    이건 뭐 어지간한 공포영화보다 더 공포스럽네요.ㅠㅠ
    가운데 배 잘린 사람 어떡한대요. 에고.................

  • ..
    '11.10.9 2:49 AM (211.245.xxx.203)

    에고......................... 슬슬 후유증이....................
    소름끼치고 춥고 속이 미식미식..........ㅠㅠ

  • 8. ..
    '11.10.9 2:49 AM (116.39.xxx.119)

    사진을 보지 않더라도 이런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아셔야할것 같아요
    저 의사 사람이 아니라 괴물 같아요 어떻게 저런 짓을 할수가 있는지
    이나라가 아무리 미쳐 돌아가고 있다지만 어떻게 저런 의사가 병원을 확장이전까지 하면서 영업을 계속하고 계속 홍보(홍보 엄청나네요)까지 버젓이 할수 있는지
    저 병원에서 수술할때 의사말고도 간호사도 여러명 들어가서 도울텐데 어떻게 저런 수술이 가능한지 이해가 안 되요
    그리고 마음 약한 분들은 사진 절대 보지 마세요. 왠만한 고어물보다 후유증이 더 심각하다고 하네요
    전 못봤고 저 아는분(강심장)은 저 사진보고 어제 잠을 못 잤다하네요
    그 여성분들의 상태가 너무나 걱정되고 끔찍하기도 해서요

  • 9. 아고라 청원해서
    '11.10.9 2:52 AM (117.55.xxx.89)

    문을 닫게 해야 해요 ,,,,,,,,,,,,,,,,,,,

  • 10. 볼엄두가...
    '11.10.9 3:33 AM (211.223.xxx.88)

    나이가 드니까 오히려 저런 잔인한 사진 못 보겠더군요.
    예전에 고등학교 때 광주민주화항쟁 때 학살당한 분들 사진 우연히 봤다가 정말 충격 받아서 힘들었거든요.
    인간의 잔인성과 인간이 인간한테 할 수 있는 사악한 짓거리를
    확인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 ㅠ ㅠ

  • 11. 바람이분다
    '11.10.9 4:19 AM (211.214.xxx.239)

    선릉에 있다는데 이런 곳은 병원 이름을 널리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오래전에도 강남에 있는 큰 성형외과에서 배 지방흡입 받았다가 수술 완전히 잘못된 분
    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병원은 지금도 성업중이더군요.
    사진들 보니 정말 끔찍하네요. 피해 당사자 분들은 피눈물이 나다못해 정신적 충격이 말도 못하겠네요.
    무섭습니다...

  • 12. 세상에..
    '11.10.9 7:46 AM (125.177.xxx.193)

    저기 사진 대부분이 벌써 몇년전에 인터넷에 올라온거거든요.
    아직까지 그 의사라는 인간 처벌도 안받고 병원 영업을 계속하고 있었다는거네요? 헐..
    사진속 피해자들 도대체 사는게 사는게 아닐텐데 이건 말도 안돼요.
    사회생활도 못하고 신체적 부작용 현상으로 아프고.. 살인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명ㅍ 성형외과라던데 얼른 죄값 받길..

  • 13. ..
    '11.10.9 11:20 AM (220.78.xxx.2)

    의사가 빽이 그렇게 좋다는데..
    한국..참..

  • 14. ///
    '11.10.9 12:18 PM (211.172.xxx.235)

    예약은 대구에서 진료 보시던 선생님이 바로 진료의뢰하면 거의 바로 예약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실은 산부인과 산전 진찰 받으러 가는 거예요.
    지금 마음은 신촌세브란스쪽으로 마음이 더 기우네요. 어쩌면 출산도 서울에서 해야 될 지도 모르구요
    위에 있는 1호선, 4호선 하신 건 지하철 말하는 거 맞나요? 신촌로타리에 내려서 많이 걸어야 되면 택시 타야 할 것 같은데 택시 타기에 너무 가까운 거리는 아닌지요?

  • 15. ...
    '11.10.9 12:36 PM (39.112.xxx.251)

    이런걸 왜 올리시나
    구역질나서 점심은 다 먹었네
    벌벌 떨려서 다 못봤음

  • ...
    '11.10.9 1:37 PM (220.116.xxx.39)

    경고까지 있는 데 왜 보셨나;

  • 희망통신
    '11.10.9 1:44 PM (121.144.xxx.171)

    님도 이런경고 없었으면 그 명ㅍ 성형외과에 갔을수도 있습니다..
    남의 일이라고 구역질난다니요..
    죄받습니다..

  • 이런글
    '11.10.9 7:59 PM (203.236.xxx.21)

    정말 짜증납니다.
    안좋은건 널리 알려서 피해를 줄여야죠!!!!
    더구나 경고문까지 써놨는데 봐놓고 이런 소리라니...

  • 16. 볼사람은보고
    '11.10.9 12:51 PM (180.70.xxx.134)

    안볼사람은 안보면 되는거죠. 자기 선택이죠. 위에 경고까지 있고
    댓글로도 심하다고 말씀들하셨는데
    보고나서 탓하는건 무슨경우입니까?

    전 이런거 널리널리 퍼져야 된다고 봐요..

  • ..
    '11.10.9 1:42 PM (125.152.xxx.129)

    맞아요...널리널리 퍼뜨려서....티비에도 나오고...언론에서도 호되게 때리고...

    저놈.....콩밥 먹여야죠....

  • 17. 아...
    '11.10.9 1:36 PM (220.116.xxx.39)

    어우.... 코 살짝 세우고 싶었던 마음이 사라집니다..

  • 18. 헌데
    '11.10.9 1:44 PM (121.147.xxx.151)

    이상하게 사람들이 정식 절차를 밟아 공부한 성형외과로 가서 수술하지않고
    어디서 잘한다더라 하면 그 분이 의사인지 정식으로 대학에서 성형전공한 분인지 관심없고
    무조건 너도 나도 줄 서서 가더군요...
    저희 동네분들도 방사선과 전문인 분이 성형전공의인 형에게 어깨 넘어 배워서 수술하는 곳이
    어찌나 인기가 있는지 그곳에서 수술하려면 예약해야한다더라구요.
    그런 곳에서 잘못되면 가까운 성형외과에 보내진다더군요.

    수술하려면 제발 잘좀 알아보고 갔으면 좋겠는데..
    다들 뭐라고 하며 방사선과에 가서 수술하냐면
    성형수술은 복불복이라나? 자기와 잘 맞는 의사가 있을뿐이지
    전문의라고 잘하는게 아니라 그러던데...
    사실 전문의라야하질 않나요?

  • 19. 솔직히
    '11.10.9 1:58 PM (180.230.xxx.137)

    저는 저 사진들 보고 또 보고 자세히 봤어요.
    딸아이를 성형시켜줄 마음이 있었거든요..
    성형 부작용 무서워 좀 더 심사숙고 해야될거 같네요.

    저 의사는 사이코가 분명합니다,
    저런 의사가 버젓이 영업을 하는 대한민국이 이 세상 어느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네요.
    `

  • 20. ...
    '11.10.9 3:06 PM (75.83.xxx.191)

    다시 사진을 막아놓은건가요??볼수가 없네요~

  • 뭘 잘했다고 임시접근금지 신청했을까요?
    '11.10.9 3:59 PM (180.230.xxx.137)

    저는 워낙 잔인한걸 많이 봐서 괜찮았는데, 일반분들은 마음 단단히 먹고 보세요.
    http://www.instiz.net/index.htm?page=/bbs/list.php?id=mystery&no=1418&url=1
    여기서 바로 안들어가지면 오싹공포방 찾아서 [2112번:한 병원에서 계속되는 부작용환자들, 그러나 의사는 환자잘못이라하며 버젓이 영업중]찾아보세요.

  • 예..봤네요~
    '11.10.9 5:46 PM (75.83.xxx.191)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무슨 사람 얼굴을 사람 가죽을 종이짝 가지고 연습하듯이 저렇게 난도질을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저희도 이렇게 억울하고 원통한데.. 그 자식 목숨 부지하고 사는것만으로도 팔짝 뛰겠는데 정말 그분들은 어찌 살수 있을까요~~

  • 21. 아 ~정말..
    '11.10.9 5:45 PM (75.83.xxx.191)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무슨 사람 얼굴을 사람 가죽을 종이짝 가지고 연습하듯이 저렇게 난도질을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저희도 이렇게 억울하고 원통한데.. 그 자식 목숨 부지하고 사는것만으로도 팔짝 뛰겠는데 정말 그분들은 어찌 살수 있을까요~~

  • 22.
    '11.10.9 6:47 PM (116.36.xxx.29)

    토하는줄 알았어요. 저인간 형사 처벌해야지요.

  • 23. ...
    '11.10.9 8:34 PM (112.149.xxx.198)

    어제 그 사진들 보고 밤에 자려고 하는데 자꾸만 잔상이 떠올라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겨우겨우 새벽 2시에 잠들었어요. 꿈에 안나온게 다행....

  • 24. 어휴...
    '11.10.9 10:44 PM (122.169.xxx.247)

    저 이런 사진 겁 없이 잘 보는 사람인데 진짜 장난 아니네요.....특히 배사진 해도해도 너무해요ㅠㅠ... 어떻게 사람을 저렇게 만들어 놓을 수 있는지 .... 너무나 고통속에서 지내고 계실 분들이 안쓰러워 제 속이 다 상하네요.. 빨리 해결됐음 좋겠어요... 사진 보는게 쉽진 않지만... 많은 사람이 봐야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꺼란 생각도 드네요..

  • 25. 맞아요 이런 일은
    '11.10.10 12:00 AM (58.141.xxx.211)

    널리 너리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죠 왜 지우라고 뭐라고 하시는 분은 뭡니까?
    근데 명 ㅍ 이라면 혹 선릉역 가까이 있는 곳 말하나요?

  • 26. 마카다미아
    '11.10.10 12:13 AM (175.209.xxx.68)

    네네 선릉역에 있는곳!!

  • 27. 어머머
    '11.10.10 12:15 AM (58.141.xxx.211)

    세상에..이런 일이 있다니요..저 이글 읽고 설마 했는데 찜찜한 마음에 다른 글 검색하다가 다른 글에서 이 글에서 말하는 병원이 링크되어 있어서 클릭했더니 헉~저 큰일 날뻔했네요..작년에 저 병원에 갔었어요 상담만 받고 왔지만..저 의사 샘 진실되어 보였는데 천하의 살인마나 마찬가지 인간이네요 어머나 기가 막혀요..정말..클릭하는 순간 그 의사 얼굴이 나오는데 완전 괴기 영화의 클라이막스 장면이였네요;;저 혼자서 엇~하며 놀라는 비병소리가 나왔을 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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