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넌 잘사니...

미련..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1-10-09 01:10:40

미친듯이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좋은사람과 결혼한지 3년쨰

결혼생활너무 만족스럽습니다...남편 너무 사랑하고요... 남편없으면 못살것 같구요...

그래도 나와는 결혼을 생각해본적이 없다며 유학간 그남자가 자꾸만 생각나는건 뭘까요...

다시 선택한다해도 결론은 우리남편인데 ...왜 가요만 들으면 그사람이 생각날까요...

저 가을타나봐요...혼내주세요!!!!따끔하게!!!!!

IP : 116.41.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9 2:37 AM (188.99.xxx.89)

    나를 버린 남자는 원래 잊혀지지 않는 법. 사랑했는데 선택받지 못한 미련이 가시질 않는거죠 뭐. 남편이야 넘치듯 잘해주니 아쉬운 거 없고. 사람이란 원래 간사합니다. 그래서 이성한테 넘치게 너무 잘해주는거 아니에요.

  • 2. ..
    '11.10.9 3:08 AM (211.246.xxx.246)

    놓친 물고기니까 커보이는 겁니다
    세월이 약이에요 바쁘게 살아보세요

  • 3. 생각해주지 마세
    '11.10.9 10:52 AM (180.230.xxx.93)

    님만 손핼세...용
    너무 생각하지 마셍
    여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져서
    몸에 해로워요.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건 마음의 병을 키우는것
    몸도 알아서 병들어요.
    님도 콩물 많이 드셔야 겠어요.
    몸에 좋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찾아서 ㅋㅋ

  • 4.
    '11.10.9 11:53 AM (121.139.xxx.164)

    일찍 댓글 달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직 김밥 만들기 전이신가요? ^^
    전 180ml 1컵으로 김밥 2줄이 나왔어요.
    배합초는 보통 2-3배 만들어요..
    배합초는 넉넉히 만들어뒀다가 냉장보관 하면 다음에 급하게 유부초밥이나 김밥 만들때 편해요 ^^

  • 5. 추억이잖아요...
    '11.10.9 3:40 PM (112.151.xxx.29)

    혼자만의 추억이잖아요... 저는 부럽네요.
    곱씹을만한 추억이 있다는것이...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44 일본 원전사고 이후 1 ... 2011/11/08 1,085
34343 FTA는 병원비와 아무상관도 없는데 왜 끝없이 거짓말을 할까? 1 자유 2011/11/08 707
34342 신묘22적 6 ㅠㅠ 2011/11/08 1,182
34341 민주당 이 답답한 인간들아...... 7 분당 아줌마.. 2011/11/08 1,436
34340 박원순 “샌드위치데이에 휴가 가라…놀 땐 놀아야” 9 베리떼 2011/11/08 2,413
34339 아무 이유없이 남편만 보면 짜증이 나요 6 .. 2011/11/08 2,739
34338 신문 어디꺼 보세요? 5 초등저학년 2011/11/08 893
34337 전라도 인들. 당신네들 쪽팔리지두 않아요? 창피한줄 아쇼 좀! UnZI왕로.. 2011/11/08 723
34336 파리에서 구매 후 택스리펀에 대해 여쭤요.. 4 .. 2011/11/08 2,274
34335 현재 촛불집회 사진들 모음 18 참맛 2011/11/08 2,408
34334 집안 입시생들은 어떻게 챙기셨나요? 2 궁금 2011/11/08 1,087
34333 좌빨들은 어째서 혁명이라는 명목으로 폭동을 일으키는 거냥께? 폭.. 1 UnZI왕로.. 2011/11/08 603
34332 인덕션에서만 무쇠냄비 쓰시는 분 계세요? 인덕션 2011/11/08 1,154
34331 갑자기 김경준 기사 뜨고 하는 게 2 ㅡㅡ 2011/11/08 1,371
34330 이곳도 광주 폭도 사태마냥 민주화 되버린것 같아요 나그에 마음이.. UnZI왕로.. 2011/11/08 808
34329 감기몸살후에 이런 후유증이 오기도 하나요? 어지럼증 2011/11/08 2,181
34328 자네가 나으 피아제 시계를 논두렁에 버려부러서? 오오미~ 호성이.. UnZI왕로.. 2011/11/08 735
34327 레고 옥스포드 2 ^^ 2011/11/08 797
34326 극심한 두통과 변비가 요 며칠 괴롭히더니 2011/11/08 834
34325 아!내가 받았다!! 아내가 받았다!!! UnZI왕로.. 2011/11/08 1,112
34324 ‘정봉주 예언’ 적중?…민주, ISD 절충안 마련 움직임 13 참맛 2011/11/08 2,639
34323 어느 초등학생의 흔한 학예회-정말 웃겨요 ㅋ 2 대박 ㅋㅋㅋ.. 2011/11/08 2,432
34322 최시중, 당신을 조중동방송 본부장으로 임명합니다! 베리떼 2011/11/08 643
34321 중고등학교 그룹숙제는 왜 내 주는걸까요? 짜증나요 27 .. 2011/11/08 2,526
34320 '핵 폐기' 선언 독일, ISD 소송 직면 3 참맛 2011/11/08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