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민주당.. 불쌍하다..

.. 조회수 : 5,604
작성일 : 2011-10-08 23:56:37

심야토론..

어떻게든.. 빌붙어서 박원순후보에 붙을라 그러내..

 

분명 박원순후보 시장되면 민주당 팽이여..

이용당하는 거지..

 

IP : 115.140.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랭이꽃
    '11.10.9 12:02 AM (186.136.xxx.96)

    하나도 안 불쌍함. 니가 더 불쌍하다. 니 걱정이나 하라.

  • 2.
    '11.10.9 12:06 AM (175.196.xxx.85)

    원글이가 돼지눈임에야.

  • 3. 。。
    '11.10.9 12:07 AM (119.192.xxx.96)

    나는 원글이 더 불쌍해 보이는데...
    풉..

  • 4. 요건또
    '11.10.9 12:30 AM (182.211.xxx.176)

    지금 서울시 시의회 의원 비율이 어찌 되는지는 아시고 민주당이 불쌍하니 팽 당하니 하시는거죠?
    야권 단일 후보 하기로 했으면 그냥 그렇게 가는겁니다.
    민주당만 당 정책대로 안 되는게 아니라 시민 운동가들도 박원순에게 실망할 일 많을겁니다. 같이 후보를 세우면 그런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지요.
    민주당이 빌붙는게 아니라, 경선을 통해 단일화를 이루었으니 큰 일 해낸거고 민주당의 후보이기도 한 것입니다.
    잘 이해가 안가나요?

  • 5. 무엇
    '11.10.9 2:30 AM (110.12.xxx.69)

    요건또//

    박원순-안철수 가지고 난린데, 그래서 시민시회가 "무엇"을 "어떻게" 서울 시정을 꾸려가지요?

    누군가는 알고 있어야하지 않나요?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지 않는다는 말이 진실이라고 봅니다.
    이맹박을 대통으로 뽑는 그 국민들 그 시민사회가 천지개벽하듯 바뀔까요?
    노무현이 저소득층 무소득층 위한 개혁으로 바람잡고, 이맹박이 부자된다고 바람잡고, 안-박은 새로운 정치(?) 로 바람잡는데, 결국은 그 3가지가 본질적으로 똑같다는 겁니다.
    돈 많이 만지는거, 성공하게 한다는거, 바로 이런 비람을 국민의 희망으로 포장했을 뿐입니다.
    이런 류의 바람 타고 투표하는 국민이 쓰레기지요. 노무현 이맹박이 대통된 게 그 대표적 예이구요
    부와 권력에 영혼을 판 자들이 천민자본주의에 기생하여 단물만 빨려고 하니, 박근혜가 요지부동이고 안철수가 50% 이상의 지지로 바람을 잡을 수 있는 토양이 되는 것입니다. 쓰레기장인 토양이지요.

    결론은 하나입니다.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지 않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57 어린이집 다니는 29개월 아이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할까요? 15 못난엄마 2011/10/07 8,144
24256 예뻐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3 ........ 2011/10/07 13,942
24255 산후조리 2 콩쥐 2011/10/07 4,925
24254 백토 보고 계신분. 저 새* 누구에요? 9 에휴 2011/10/07 7,637
24253 최재천 잘하네요 ㅋㅋㅋㅋㅋ 3 ㅇㅇ 2011/10/07 5,791
24252 중학교 중간에 이사갈경우 1 중학생 2011/10/07 5,181
24251 양상추..요리 아세요? 6 양상추 2011/10/07 12,680
24250 수안보온천 추천요망- 한화리조트 vs 파크호텔 2 moo00 2011/10/07 9,577
24249 놀이방 매트가 아이들 성장에 방해가 될까요? 5 이클립스74.. 2011/10/07 5,745
24248 신세계 상품권, 달로와요 사용가능한가요? 3 마카마카롱롱.. 2011/10/07 5,877
24247 인터넷으로 철학 강좌 들을 수 있는 곳 있을까요? 5 꿀벌나무 2011/10/07 5,587
24246 층간소음 억울해요.대체 어떻게 된걸까요? 4 억울해 2011/10/07 6,210
24245 중1 아이 neat 대비하려면 어떤 영어공부를 해야하는건가요? 1 두아이맘 2011/10/07 5,947
24244 뿌리깊은 나무 보셨어요? 28 joy 2011/10/07 11,224
24243 전세 계약서 1 라일락 2011/10/07 5,050
24242 민주당의 야합과 배신 1 알콜소년 2011/10/07 4,677
24241 有진성호의원 박원순 월세 공격하다가, 나경원 평수를 물으니 ㅋㅋ.. 5 참맛 2011/10/06 10,436
24240 배란일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나요? 4 .. 2011/10/06 9,852
24239 손톱 자르면서 옆에 각질있는거 잡아뗐더니 12 어떡해 2011/10/06 9,172
24238 어제 `짝`을 보고... 14 32323 2011/10/06 7,930
24237 7부 가죽 자켓 유행 지났죠? 4 고민중 2011/10/06 5,763
24236 워드 치는데..커서가 앞으로 너무 가서..안 보여요..ㅠㅠㅠㅠㅠ.. 1 rrr 2011/10/06 4,869
24235 안감있는 사파리를 14만원에 샀는데, 3 너무 비싸나.. 2011/10/06 5,696
24234 무통주사비용 올랐나요? 4 나라냥 2011/10/06 7,888
24233 가장 좋아해서 많이 먹는 채소가 뭐세요? 22 부추도 2011/10/06 6,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