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다이어트 3번 해봤습니다.
세번 다 5~6kg씩 감량했구요.
물론 다시 찌고 빠지는 걸 반복해왔죠.
소식과 운동!!!너무나 절실히 알고있습니다.
살을 빼고 나면 정신병처럼 음식에 대한 집착이 생겨요.
가령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얼마나 살이찔까? 배터지게 먹고싶다.
먹을까? 먹지말까? 맛있겠다.
오만가지 생각이 나면서 먹기시작 하면 멈출수 없습니다.
폭식증 맞죠????
배가 불러도 다시는 먹을 수 없을 것처럼 먹습니다.
하루종일 먹을 생각밖에 안하고 온종일 음식을 올려놓은 블로그만 뒤지고.....
미친여자 같습니다.
먹는음식에 대한 사상이 이상하게 박혀서
음식을 먹으면서도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