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밤 끓인 김치찌개 밖에 놓았다가 내일 아침 먹어도 될까요..?

... 조회수 : 5,442
작성일 : 2011-10-08 21:51:40

밤에 남편 오면 먹으라고 김치찌개(버섯넣고 끓였어요)를 끓여 놓았는데

아니 이 싸람이 약속이 생겼다고 거길 가버렸네요.. --;;

냉장고에 넣어둘 자리도 없구만.. 그냥 뒀다가 내일 아침 다시 끓여 먹어도 될까요..?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괜찮을까요..?

IP : 112.169.xxx.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8 9:53 PM (203.252.xxx.76)

    당연히 괜찮습니다.
    저녁밥, 국도 다 괜찮았습니다.

  • ...
    '11.10.8 9:55 PM (112.169.xxx.90)

    감사합니다.. ^^ 무늬만 주부라 사소한 것에서도 막혀요..

  • 2. 유리컵
    '11.10.8 9:54 PM (114.200.xxx.248)

    너무 싱겁지만 않고 수저질만 안했으면 아마도 괜찮을 확률~90% 이상~ㅎㅎㅎ

  • ...
    '11.10.8 9:56 PM (112.169.xxx.90)

    짜요..ㅋㅋㅋ 고추장을 좀 넣었더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3. ..
    '11.10.8 9:55 PM (59.29.xxx.180)

    엠마양.. 어머니는 안녕하시죠?
    궁둥이에 종기나신분이 언니셨던가요?
    잘 나으셨죠?
    별 내용은 없지만 아는 이름이라 반가와서 리플 달아요.
    어머니께 안부 전해주세요.
    학생들 잘 돌봐주시고 좋은 방학 맞으시라고요.

  • ...
    '11.10.8 9:57 PM (112.169.xxx.90)

    괜찮아요.
    저희 남편은 항상 첨 끓인 김치찌개 말고 다시 끓인게 더 맛있다고 해서
    전 그 전날 저녁에 김치찌개 두부만 빼로 끓여놓았다가(베단다에 두죠)
    그 담날 다시 끓여서주면 깊은맛이 있다며 아주 좋아해요. ^^

  • 4. ....
    '11.10.8 9:57 PM (58.141.xxx.242)

    괜찮아요.
    저희 남편은 항상 첨 끓인 김치찌개 말고 다시 끓인게 더 맛있다고 해서
    전 그 전날 저녁에 김치찌개 두부만 빼로 끓여놓았다가(베단다에 두죠)
    그 담날 다시 끓여서주면 깊은맛이 있다며 아주 좋아해요. ^^

  • ...
    '11.10.8 9:58 PM (112.169.xxx.90)

    전 두부도 감자도 안넣었으니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 5. 한번
    '11.10.8 9:59 PM (118.91.xxx.93)

    끓였으면 괜찮을거에요.
    얼마전에 카레 아침에 끓여놓고 다음날아침에 먹으려보니 곰팡이 피어있어서 그 큰 카레한냄비를 다 버렸답니다. 그거 끓여놓고 한며칠 이걸로 때워도되겠군...하며 흐뭇해하고있었는데...흐흑...피눈물이 나더이다...ㅠㅠ

  • ...
    '11.10.8 10:01 PM (112.169.xxx.90)

    팔팔 끓였어요..^^ 짭짤해서 괜찮을거 같아요.. 날 더울때면 카레는 하루만에 상할 수도 있겠어요.. 에구 아까워라..

  • 6. zen
    '11.10.8 10:05 PM (123.109.xxx.201) - 삭제된댓글

    김치찌개는 잘 안쉬는 음식중의 하나에요. 여름에도 그리 빨리 쉬지 않더라구요.

  • ㅇㅇ
    '11.10.8 10:08 PM (121.164.xxx.123)

    아이 방에 놔주려고 포터블 오디오 찾고 있는 중인데요, 소니에서 나온거 꽤 괜찮더군요.
    코스트코에서 팔길래 유심히 봤거든요..
    리모콘도 되구요..
    담주쯤 코스트코 쿠폰북 보니까 만오천원 할인하던데..
    저는 가전제품 뭐가 괜찮은지 잘 모를때 에누리닷컴에서 인기순위 눌러보고 참고하거든요.
    거기서두 이게 1위네요..
    모델명이 CFD-S35CP예요..
    걍 참고하셔요~

  • 7. 우우
    '11.10.8 10:09 PM (121.176.xxx.230)

    원글님 끓인거 넘 맛있을 거 같아요.. 추릅추릅추릅

  • 8. 마카다미아
    '11.10.8 11:16 PM (203.226.xxx.159)

    괜찮아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57 갓캔고구마를 샀는데 하나도 안달아요 9 고구마 2011/10/10 4,643
24756 내일 기말고사인데 실컷자라고 둘겁니다 1 중3엄마 2011/10/10 3,168
24755 고등어 먹어도 될까요? 7 고등어 2011/10/10 3,436
24754 최종 병기활 1 ,,, 2011/10/10 3,147
24753 조금더 아낄 수 있는데... 기분.. 2011/10/10 2,737
24752 살면서 화장실 수리해보신분~~~도와주세요! 12 반짝반짝 2011/10/10 4,114
24751 부모님 나이 62살...아프면 답 없다고 한 게 걸리네요. 1 000 2011/10/10 3,562
24750 똥덩어리들이 올린 글을 대신한 글들은 시간이 지나면 폭파됩니다... 4 먹이주지 마.. 2011/10/10 2,770
24749 금액 상관없이 좋은거 추천부탁드려요. 센, 후지쯔, 소니바이오 3 노트북 추천.. 2011/10/10 2,701
24748 다이어트에 포만감 줄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8 2011/10/10 3,992
24747 친정 거실 그림 구매 도움 주신 분께 감사... 제제 2011/10/10 2,487
24746 개조개,홍합살, 북어,쇠고기 5 미역좋아 2011/10/10 2,724
24745 선크림.. 3 vx 2011/10/10 2,823
24744 보리차 1년 이상 된거 끓여 먹어도 될까요? 3 보리차 2011/10/10 2,655
24743 향후 명문고 1 셤감독 2011/10/10 2,667
24742 지 자식까지 호로자식 만드는 박원순 48 콩가루집안 2011/10/10 12,579
24741 파리의 여인님 새 글 올라왔었어요 4 지나 2011/10/10 3,326
24740 남편 입원한 사이 재산 탕진한 부인, 결국… 이혼 2011/10/10 3,281
24739 송파에 착한 아이들 많은 중학교 어디인가요? 5 중2맘 2011/10/10 3,646
24738 82에 들어오는 기자님들 보세요 11 지나 2011/10/10 2,997
24737 장터갔더니 고구마 2차 사건.... 45 장터 2011/10/10 14,919
24736 박원순은 죽은 당숙의 존재를 몰랐다? 여기서 게임 끝난 것같은대.. 4 양파박원순청.. 2011/10/10 3,773
24735 아이에게 연락처 물어 전화한 학습지..불쾌해요. 6 아가 2011/10/10 2,709
24734 이다혜씨 대단하네요.. 중국방송에서 중국어로.. 6 대단 2011/10/10 5,968
24733 부조금을 누구에게 주나요? 2 맏며늘 2011/10/10 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