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냉동부채살이 있는데
밑손질해서 찹스테이크도 해먹고 스파게티에도 넣어서 먹으려구요.
전에 먹어보니 약간 질긴 듯 해서
키위 갈은 거 미리 넣으려고 하는데
500그램에 키위1개 넣으면 너무 많나요?
호주산 냉동부채살이 있는데
밑손질해서 찹스테이크도 해먹고 스파게티에도 넣어서 먹으려구요.
전에 먹어보니 약간 질긴 듯 해서
키위 갈은 거 미리 넣으려고 하는데
500그램에 키위1개 넣으면 너무 많나요?
네.. 많은 듯해요.
1 kg 에 키위 반개 정도??
한조각 정도..?
그렇게 넣으시면 아마 고기 찰흙을 만나실거에요 완전 갈아서 흔적도 없어져요
정 넣고 싶으시면 아주 조금만 넣어보세요 저라면 작은 깍두기 한개 정도..
차라리 적게 넣는게 나아요.
저는 좀 넣었다가 불고기가 죽된적 있어요.
저희도 잘못넣었다가 완전 고기가루로..... ㅋㅋㅋ
저는 한 근에 1/8개
그래야 키위 냄새가 안나면서 고기도 무르답니다.
많아요 고기 흔적도 없어집니다.
하루만 냉장고에 넣어두셔보십시요.
저라면 그런 모험은 안하겠어요.
전에 LA갈비 하는데 파인애플 한조각 넣었다가 고기죽 먹은 1인.ㅠㅠ
다시는 파인애플, 키위는 고기에 안넣어요.
양파나 배 갈아넣지...
사진 다봤는데요.. 배 지방수술한 분은 어쩐대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지만
댓글들 읽어보니 사람이 아니네요 참 답답
저인간말고 저런 의사놈들이 또 있을거라 생각하니 암담하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병원 인테리어만 강조해서 글올렸네요?
저런짓을 못하게 제대로 처벌해야 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별인간이 다있네요
전 그래서 배농축액을 조금 넣고 버무리는데요. 한살림에서 8천원에 팔더라구요.
그냥 물엿 같이 생겼는데 제일 간단하고 육질도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요.
생협이나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도 파는지 모르겠네요. 양도 많아서 3개월 넘게 쓰던데요.
과일 갈아넣는 게 너무 귀찮기도 하고...ㅠㅠ 남으면 처치 곤란이라서...
따로 가입하시기 그러면 키위를 냉동한다음 필요한만큼만 티스푼으로 긁어서 쓰세요.
예전에 배농축액 사기 전엔 그렇게 사용했어요.
반개도 많아요..
제가 한우 산적 1키로에 아주 죽이 되지는 않았지만 흐물해졌어요..
씹는 맛을 즐기시려면 4분의 1개 넣으세요..
제꺼는 코스트코 키위기준입니다.. 코스트코 키위가 좀 큰 편인거 같아요..
키위는 처음부터 넣으면 고기가 흐물흐물 녹아요 연해지는게아니라 맛이 완전 엉망되요 대강 먹기 둬시간전쯤 넣는게 나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