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회사긴 한테 어린처자가 설명해주면 항상 오케이, 오케이 그러네요

예민한가봐요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11-10-08 16:02:59

사물실에 한 아가씨가 나름 외국물도 먹고 그래서 그런건지 제가 설명 열가지를 해 주고

자기가 납득을 했다하면 오케이, 오케이 그럽니다.

네, 이 말을 왜 안하고 그럴까요?

제가 인식하기로 오케이가 미국에서야 알겠다는 뜻으로 쓰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엄마뻘되는 손윗사람한테 사용할 단어는 아닌것 같아요.

친구지간이나 동료지간 아니면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사용해야 하는 느낌이 있지 않나요?

IP : 116.46.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8 4:04 PM (211.253.xxx.235)

    님과 직급이 같다면 어쩔 수 없고 (회사에서 나이로 따지는 거 안좋아해서요)
    님 직급이 그 아가씨보다 위라면 단호하게 말하세요.

  • 2. ..
    '11.10.8 4:06 PM (220.78.xxx.2)

    님이 상사신가요?
    그렇다면 기분 나쁘다고 대놓고 한소리 하세요
    니가 외국물 오래 먹었어도 여긴 한국이고 난 니 상사고 기분 나쁘다고
    직급이 같다면..어쩔수 없음

  • 3. -_-
    '11.10.8 6:51 PM (220.86.xxx.73)

    외국인만으로 구성된 외국에 있는 외국사라면 몰라도
    국내 외자 투자사를 외국인회사로만 부르지 않습니다
    한국내 모든 회사에서 직급만큼이나 나이에 따른 호칭도 문제 됩니다.
    오케이,라뇨? 만약 직급이 훨씬 아래라면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동일 직급이면 오케이라고 하지 말것을 요구하세요
    상사라면 당연히 스톱 시키셔야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8 기꺼이 참석하는 분위기였던 돌잔치... 4 어떤 돌잔치.. 2011/10/11 3,707
24917 칡 추천좀요..생리를 2주에 한번씩하고 몸이 완전 엉망이 되었습.. 2 전신마취후 2011/10/11 3,766
24916 티아라의 은정 이쁜가요? 25 ... 2011/10/11 6,269
24915 도가니예매해놓고 3 내일 2011/10/11 2,582
24914 빌려준 돈을 받았어요. 근데...속이 많이 상하네요.. 37 속상해. 2011/10/11 16,689
24913 어린이집에 물어봐도 될까요? .... 2011/10/11 3,012
24912 전기그릴의 최강자(?)는 무엇일까요? 6 언니 2011/10/11 4,386
24911 [토론대참패] 나경원은 복식부기도 모르는 아마추어였군요 35 한심 2011/10/11 16,810
24910 예전의 리플이 복구되어...2006년도 글을 읽어보니....ㅋㅋ.. 11 .. 2011/10/11 4,108
24909 갤럭시랩 및 요금제 문의드립니다 1 갤럭시탭 ㅠ.. 2011/10/11 2,491
24908 한복대여 3 .. 2011/10/10 2,789
24907 코스트코에서 파는 프로폴리스가 좀 이상해요 7 매직맘 2011/10/10 10,103
24906 폐암 4기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5 폐암 2011/10/10 5,708
24905 동서네 언니가 결혼하는데요??? 6 로즈마미 2011/10/10 3,567
24904 스마트폰의 폐해! .. 2011/10/10 2,753
24903 드라마 포세이돈 보시는 분 계시죠? 1 2011/10/10 2,953
24902 자이글....정말 좋을까요? 24 사고 싶네 2011/10/10 20,764
24901 비젼이나 루미낙 냄비 유해물질 5 유리내열강화.. 2011/10/10 27,415
24900 스트라이백틴 써보신분 계세요? 2 탱글탱글 2011/10/10 7,354
24899 중국 두유제조기를 사고 싶은데요~ 2 콩콩 2011/10/10 4,408
24898 생각없이 말하는 남편 3 초등맘 2011/10/10 3,128
24897 아프리카 설치하고 회원 가입했는데..? 1 급해여 2011/10/10 2,494
24896 그림 배우기 시작했어요. 9 반짝반짝♬ 2011/10/10 3,486
24895 자식을알면 부모가 보인다.. 는 말이 절망스러운 분 게세요? 11 절망 2011/10/10 5,373
24894 시청역(남대문)에서 제주 가려고 김포공항 가려는데... 2 행복찾기 2011/10/10 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