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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내성적인 자녀 두신분들..

걱정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11-10-08 14:09:00

울딸 초5인데  핸드폰 통화 거의 저하고만 합니다, 저맘때면 한창 친구들하고 수다떨때 아닌가요?

노는것도 거의 동생하고만 집에서 놀아요,

학교생활은 별문제 없는거 같은데 학교 집 학원밖에 몰라요,, 친구들과 집왕래 거의 없구요

제성격이 다소 내성적이편인데 ,어쩜 남편성격을 닮으면 좋았을것을..

제가 동네엄마들과 교류가 거의 없어요,  그영향도 있는듯해 딸에게 좀  미안키도하고,,

유치원때부터 우르르 몰려다니는 엄마들보니 애들끼리도 친하더라구요..

야무지긴해서 공부도 곧잘하고  학교생활은 딱부러지게 합니다,,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IP : 220.93.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8 2:21 PM (222.106.xxx.39)

    별다른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요???

  • 2. 그냥......
    '11.10.8 2:26 PM (183.103.xxx.32)

    아이 성격이 말그대로 내성적인데요 뭘~
    학교생활 잘하고 똑 부러지면 되죠.

    우리 큰아이도 엄청 내성적이었어요.

    초등1학년때 담임선생님이 너~무 내성적이라고 걱정할정도로..

    모범생이고..입댈게 없다고 하던 아이였어요. 비록 내성적이나..

    지금 대학2학년인데....성격 많이 바뀌었어요.

    친구도 많고..이리저리 제법 활달하게요.

    대학들어가고 하면 성격많이 바뀐다고 하더군요.

    걱정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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