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몸매 가진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다음생에는기필코..! 조회수 : 13,262
작성일 : 2011-10-08 12:01:05

http://borninnewyork.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2235&main_cate_no=2...

 

별로 유명한 쇼핑몰은 아닌 거 같은데

우연히 가죽가방 검색하다 가방은 안보이고 모델님 몸매만 부러워서 좌절했어요.

이 순간에도 다리 알통 좀 가늘어지라고 부질없이 주물주물..ㅠ.ㅠ

IP : 182.211.xxx.5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8 12:02 PM (1.225.xxx.31)

    님! 저건 부모님이 주신 몸매가 아니고요
    뽀샵느님이 주신 몸매랍니다.

  • 아 그런가요..?
    '11.10.8 12:05 PM (182.211.xxx.55)

    그래두 가슴하며 얇은티 속으로 비치는 가느다란 몸통하며..포샵도 한계는 있지 않나요..ㅜ.ㅜ?
    하긴..얼굴을 끝까지 안보여주는 거 보면 신은 쪼금 공평하신 거 같기도 하고..

  • 2. 뽀샵....
    '11.10.8 12:03 PM (182.213.xxx.33)

    쇼핑몰에 뽀샵이 하도 심해서리...이제 매의 눈을 가지게 되었답니다...ㅋㅋㅋ
    주변 배경과 선..어딘가 이상한 질감...뭐 이런 게 보이면 백퍼 뽀샵느님...

  • 3. gge
    '11.10.8 12:04 PM (112.150.xxx.68)

    성형외과의님께서 주신 몸매입니다...가슴 보형물 너무 티나잖아요..각각 하나씩 들어앉아 있네요...자연산은 저렇게 안 됩니다..(저 자연산..)

  • 저두 자연산 계란후라이긴 합니다만..
    '11.10.8 12:08 PM (182.211.xxx.55)

    저렇게 된다면 저두 넣고 싶네요..ㅠ.ㅠ 웨딩드레스 입던 날 탈지면 네봉지 넣은 슬픈 기억이..ㅠ.ㅠ

  • 실리콘
    '11.10.8 12:22 PM (220.116.xxx.39)

    정말 눈에 확 보이네요.
    너무 부러워 마세요... 라고 말하면서 러닝하러 갈 준비 하러 숑숑 사라짐.

  • 아니
    '11.10.8 12:48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뽕을 안넣고 왜 탈지면을 넣었을까요
    저는 뽕 3개씩 넣었음 ㅋㅋㅋㅋㅋㅋ

  • 솜 네봉지
    '11.10.8 1:38 PM (182.211.xxx.55)

    그땐 그랬어요 ㅎㅎㅎ

  • 4. ......
    '11.10.8 12:12 PM (211.201.xxx.161)

    저거다 뽀샵처리잖아요 ㅋㅋㅋㅋㅋ 아직도 실제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니..

  • ..
    '11.10.8 12:36 PM (1.225.xxx.31)

    119.64 님 동네가 어디신지.?.
    이쁜 처자들 보며 이 아지매 눈호강

  • 5. ..
    '11.10.8 12:14 PM (220.78.xxx.2)

    주변 유치원에 저런 몸매 가진 선생님이 있어요 ㅋ
    전 아직 결혼 전이라..유치원 볼일이 별로 없는데..애들하고 같이 나오는 그 선생님 한번 보고 제 몸매 한번 보면 늘 좌절 해요 ㅋㅋㅋ

  • 얼마전 전철 탔는데
    '11.10.8 12:53 PM (182.211.xxx.55)

    공항가는 전철이어서 그런지 항공사 비스름한 사무복 입은 처자들이 여럿이었어요.
    하나같이 머리 깔끔하게 올려묶고 흰블라우스를 검정 타이트스커트에 넣어 입고 검정 펌프스를 신었는데
    좌석에 앉아있건 서 있던 어찌나 몸매들이 단정하고 다리도 길고 자세가 바른지
    전 젊었을 때도 그렇게 몸매가 똑 떨어지는 축이 아니었어서 같은 복장을 했어도 절대 그런 필이 안 났을 거예요..

  • 6. likemint
    '11.10.8 12:27 PM (222.237.xxx.141)

    몸매가 환상적이네요 +_+

  • 7. -.-a
    '11.10.8 12:37 PM (116.122.xxx.245) - 삭제된댓글

    골반라인 정면 샷이 하나도 없고 인조가슴에 허리를 있는데로 틀고 있네요.
    제 눈에는 그냥 골반도 없고 드럼통 허리 일자 몸매인데..
    나이들면 관절염에 내장지방 쌓으며 ET로 변신할 몸매 되겠습니다.

  •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0.8 12:46 PM (210.111.xxx.19)

    아....원글님의 '웨딩드레스 입던 날 탈지면 네봉지 넣은 슬픈 기억이'이 기어이 로그인을 하게 만드는군요.

  • 9. jk
    '11.10.8 12:47 PM (115.138.xxx.67)

    가끔보는 수영선수보다 못한 각선미임...

    근데 문제는 그 수영선수가 남자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쁜다리도 여러종류
    '11.10.8 12:50 PM (182.211.xxx.55)

    김치 익은 정도 좋아하는 입맛도 제각각이죠..전 저렇게 힙부터 작고 곧은 다리가 쪽 내려가는 몸매가 부럽네요.
    남자 수영선수..하시니까.. 요새 하는 영화 three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 다리 예술이었어요.

  • 10. ..
    '11.10.8 12:54 PM (110.9.xxx.196)

    예쁜데요. 저정도면 아주 이쁜 몸인데.. 일단 뽀샵으로 한게 아니라면 저정도의 몸은 아무리 수술이라고 해도 이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리고 자세가 이쁘네요.
    젊으셨을때 다들 가슴 수술만 하면 저정도 몸이셨나보네요..
    전 아니라서.. ㅠㅠ
    항상 82님들의 매의 눈에 놀라고.. 대부분 여자분들.. 다른 사람의 몸을 보면서 저렇게 말할거 생각하면 놀랍습니다.
    근데 헬스장이나 목욕탕서는 그렇게 남의 몸을 매의 눈을 가지고 뜯어보면서 흠잡을 만한 분은 아무도 없던데.. 전 저보다 나으면 다 이쁘다고 하거든요. 몸매 평론가도 아니고..

  • 저두요
    '11.10.8 1:39 PM (182.211.xxx.55)

    저보다 이쁘고 저보다 몸매 이쁘면 예쁘다고 해요.근데 주변 사람들은 대개 "요새 저정도 되는 애들은 널렸어"하더라구요.그렇게 말하는 본인도 그 널린 몸에 전혀 해당 안되면서요.

  • 11. 얼....
    '11.10.8 1:37 PM (125.182.xxx.63)

    각선미 저정도 되는 처자들 경남에 널렸어요. 경남 여자들 몸매가 늘씬해요. 그냥 키가 큰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팔다리가 가늘고 길쭉해요. 서울쪽이나 전라도쪽은 짜부라져서 오동통하고 오종종하죠.
    경남남자들은 복 받은거에요. 정말로.

    경남 내려와서 아~ 인종이 틀리구나, 는걸 느꼈습니다. 남자들은 드럽게 성깔나쁜데, 말입니다.
    여자들은 어쩌면 저렇게 윗쪽 모델마냥 팔다리 길쭉 온몸의 선이 위로 훌쩍하니 늘씬해요.
    다들 뽀샵질이라지만요.
    가슴은 모르겠고, 몸매는 젊은 경남여자들 이에요.

  • jk
    '11.10.8 1:51 PM (115.138.xxx.67)

    경남에만 널린것임?? 부산에는 없나??? 흠....

    근데 요새 애들은 남자애들이 다리가 더 가늘거든요. 실제로 중고딩들 중에서는 여자애들보다 남자애들 다리가 더 길고 가늘고 쫙 뻗어있음.

    그게 유지가 안되는건 군대때문.. 군대갔다오면 남자애들 몸매는 망가지고 여자애들은 점점 가꿔서 가늘어짐
    경남쪽의 여자애들은 본적없지만 적어도 부산에서는 이러함.. 대부분의 주변사람들이 다 동의했음.
    남자애들이 차라리 각선미가 더 낫다고.. ㅋㅋㅋ

  • 12. jk님, 각선미에도 여러 종류가...
    '11.10.8 2:49 PM (182.213.xxx.33)

    jk님이 선호하시는 각선미는 그냥 밋밋하니 쭈욱 가늘게 길쭉허니 빠진 각선미이고,
    제가 선호하는 각선미는 곡선미가 살아있는, 적당한 근육이 있는, 건강한, 다소 짧더라도 뭔가 생동감이 느껴지는 각선미입니다. 가령 테니스 선수나 배구 선수 다리 같은???
    남자애들 각선미는 좀 가늘고 밋밋하죠. 곡선미도 좀 부족하고.
    근육 없이 밋밋한 다리는 건강에도 안 좋은 듯^^

    아, 경남, 부산쪽이 남방계라 그런지 좀 시원시원하게 생긴 건 동의^^

  • ㅇㅇㅇ
    '11.10.8 4:32 PM (121.130.xxx.78)

    뭐 우리나라 같이 작은 땅덩어리에
    요즘이야 국제결혼도 한다지만 나름 '단일민족'이라 오랜 세월 부르짖던 나라에
    무슨 경남쪽이 남방계씩이나요
    따로 분류될 건덕지나 있나요?

  • ㅇㅇㅇ
    '11.10.8 9:48 PM (121.130.xxx.78)

    근데 100년 전 일본놈들이 한 조사가 그리 신뢰성이 있는 조사일까요?
    참 이 좁은 땅에서 뭘 고개 하나 사이에 두고 그리 다른 인종들이 산다는 건지

  • 13. ㅇㅇㅇ
    '11.10.8 4:30 PM (121.130.xxx.78)

    와우~ 몸매 이쁘네요 진짜.
    다들 뽀샵 이야기 하시는데 그렇게 뽀샵 많이 한 건 아닐것 같아요.
    키도 167이라니 카메라 각도 잘 잡아 찍으면 저 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남들 다 하는 뽀샵이야 약간 하더라도 말이죠.

    근데 여기 옷들이 좀 야시시하네요.
    수입보세, 명품스타일, 홀복, 클럽의상... 뭐 이렇게 뜨는데
    홀복이 술집여자들 옷 말하는 건가요?

  • 14. 왠만한
    '11.10.8 7:06 PM (59.10.xxx.172)

    피팅 모델들 저정도 몸매 하쟎아요
    가슴은 확대했을거고...
    다리길이야 뭐 선천적인 거지요
    저 몸매에다 얼굴까지 예쁜 여자들
    이대 신촌 나가보니 널렸어요

  • 테헤란로
    '11.10.8 10:35 PM (182.211.xxx.55)

    저녁에 일이 있어 선릉에서 강남역까지 걸어가는데 저 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만지면 비슷해 보이겠다 싶은 몸매들을 백명은 본 것 같아요.
    그게 더 슬프네요,예쁜 몸매가 이렇게 흔한 세상에 저나 우리 딸들은 아직 중세의 몸매라니..

  • 15. 글쎄 뭐,,
    '11.10.8 8:41 PM (124.195.xxx.143)

    요즘 제주변을 보면..원글님에 동감되요..
    올해 저를 비롯해 친한 친구 5명정도가 결혼했고
    그 중 2명이 임신했거든요.
    근데 둘다 첫애고, 나이 29, 둘다 계획에 없던 임신(즉, 속도위반^^)인데
    둘다 딸이래네요^^

  • 그러니까요..
    '11.10.8 10:33 PM (182.211.xxx.55)

    요즘 처자들은 확실히 진화한 것 같아요,2,30년 사이에.재 몸은 포샵으로 아무리 찢고 늘여도 저렇게 안 될 거예요.다리를 저렇게 만들면 가슴이 타조알이 되거나 몸통을 좁히면 다리가 짧고 가는 새다리가 될지도 몰라요..ㅠ.ㅠ

  • 16. 별로
    '11.10.8 10:45 PM (112.154.xxx.154)

    제가 눈이 높은건지 모델분 살이 너무 많아요.
    바디라인 굴곡이 부족하고 허리와 허벅지 살이 많은 듯. 좀 더 마르고 허리가 잘록해야이쁘죠.
    저 정도 몸매는 널렸음.

  • 헐..
    '11.10.8 11:38 PM (182.211.xxx.55)

    저 모델 다리에 살이 많다고 하면 제 다리는 석조전 기둥이게요..
    저렇게 가늘고 허벅지 사이에 비지 않기가 어디 쉬운가요?

  • 17. 제주
    '11.10.8 11:16 PM (58.126.xxx.160)

    제주엔 더 큰 여자가 많아요.

  • 18. ㅎㅎㅎ
    '11.10.9 2:52 AM (27.115.xxx.161)

    아줌마들 댓글 어이없어요.. 저도 아줌마입니다만...
    저게 무슨 널린 몸매인가요?
    가슴은 수술했지만
    다리길이와 S라인이 월등하네요.
    어떻게든 깎아내리고 펌훼하고...
    댓글들 진짜 웃기네요.
    저정도면 가슴만빼고 대략 비율은 신이 내린 몸매 맞습니다.
    비율이 제일 힘들죠..

  • 19. 우와
    '11.10.9 10:26 AM (115.41.xxx.10)

    정말 부러운 몸매네요.

  • 20. ^^
    '11.10.9 11:17 AM (112.154.xxx.29)

    ㅋㅋ 제가 온라인샵 해봤는데요 몸매 보정 말처럼 쉬운거아니에요 ^^ 제가썼던 모델도 저런 몸매였어요 포샵거의 안하고 색보정만 했쬬 ^^그리구 저런몸매니까 돈주고 모델로 쓰죠 생각보다 열폭하시는분들 많은듯
    포샵 쉬운거 아님니다

  • 21. -_-
    '11.10.9 11:56 AM (125.186.xxx.132)

    저정도 되는 여자들 꽤 자주보는데, 쇼핑몰 모델들 몸매는 기본적으로 손 보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64 이유식용 무항생제 냉장 쇠고기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9 ^^ 2011/12/14 1,449
47263 감주(식혜말구요) 파는 곳이 있을까요? 1 먹고싶은데 2011/12/14 1,691
47262 "일본, 너희들이 한 짓을 똑똑히 봐야 한다" 7 ^^별 2011/12/14 1,521
47261 이지형, 맥쿼리에서 근무했던 그아들 검찰 소환 4 이상득 아들.. 2011/12/14 1,852
47260 미역국 끓일때 다시마로 국물내시나요? 4 미역국 2011/12/14 1,508
47259 방사능.불만제로 오늘 저녁 6시 50분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 5 . 2011/12/14 2,556
47258 김제동씨가 부른 김광석?씨 노래 제목이 ?? 3 힐링캠프에서.. 2011/12/14 1,329
47257 대봉시 2 화들짝 2011/12/14 983
47256 광남초 근처(광나루역) 식당 좀 소개해주세요.. 2 외식하자 2011/12/14 1,123
47255 나인웨스트 롱부츠, 이거 어떤가요?? 3 롱부츠 2011/12/14 1,902
47254 산**, 맛**같은 조미료는 어디에 쓰는건가요? 4 미료 2011/12/14 1,389
47253 인테리어 잘아시는분께 여쭈어요.. 2 ㅡㅜ 2011/12/14 749
47252 몸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병이 생긴 건지.... 3 .... 2011/12/14 1,726
47251 그렇다면 이기적인 부모들은 아까워서 어떻게 자식들은 먹이고 키웠.. 11 진짜 궁금... 2011/12/14 4,721
47250 중고매매센터 SK엔카 믿을만한가요? 6 *** 2011/12/14 1,456
47249 결혼10년차 가족외에는 모든사람들이 점점 불편해져가요 12 ,,, 2011/12/14 3,153
47248 에니어그램 어디서 검사해야하나요? 2 하면좋을까?.. 2011/12/14 1,068
47247 목 왼쪽이 조금 부은듯.... 5 갑상선 2011/12/14 1,071
47246 캐시미어 니트 1 마데카솔 2011/12/14 959
47245 6개월 아기 머리보호대 추천해주세요~ 2 머리쿵가슴쿵.. 2011/12/14 2,313
47244 朴, 전권 쥐기도 전에 분당 위기 7 세우실 2011/12/14 1,124
47243 다들 사춘기 힘겹게 보내셨나요. 저랑 친구들은 너무 순탄한건지.. 5 통~ 2011/12/14 1,418
47242 1,000회 일본 위안부 시위상황 - 82님들의 관심이 모아지.. 7 ^^별 2011/12/14 907
47241 임신 3개월인데 살이 꽤 많이 쪘어요. 저같은 분 또 계시나요?.. 5 임산부 2011/12/14 1,772
47240 남편 바람핀 후 제 마음을 다스릴 수가 없네요 4 한숨만..... 2011/12/14 4,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