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만다섯살... 유모차 사보신분? --;

.... 조회수 : 4,262
작성일 : 2011-10-08 11:28:03

다음달에 60개월이네요;

그런데 아주 가끔이지만 유모차가 필요할때가 있어서 고민이에요

오늘도 하루만 필요한데 대여할데가 없어 젤 저렴이로 하나 살까하거든요....

꾹 참고 이제 겨울인데 사지 말까요.... 혹 앞으로도 간혹 쓸일 생길까요 --;

IP : 119.194.xxx.9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8 11:29 AM (1.225.xxx.31)

    정말 몇 번 안 쓰일텐데요.
    사기엔 많이 아깝네요.

  • 2. ..
    '11.10.8 11:29 AM (220.78.xxx.2)

    애들마다 틀린가 봐요..
    우리 옆집 여자애는 5살이라고 하던데..막 뛰어 다니던데..

  • '11.10.8 11:31 AM (119.194.xxx.92)

    저희애도 막 뛰어다녀요;;
    어디 놀러가서 한참씩 걸어야할때는 부모 편의를 위해 쓸때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처럼 대여가 안되는곳이 가끔 있어서....

  • 3. ...
    '11.10.8 11:29 AM (122.32.xxx.19)

    안 산다에 한표

  • 4. ...
    '11.10.8 11:30 AM (211.244.xxx.39)

    만다섯이면 6살~7살 되지 않나요?
    유모차 타고 있는 아이도 민망할듯..........;;;

  • 근데
    '11.10.8 11:32 AM (119.194.xxx.92)

    울애는 전혀.. --; ㅎㅎ 저희가 너무 걸으니 애도 힘들어서 그런가봐요
    애 데리고는 많이 걷는데는 가지 말아야할지..
    정말 사기 아깝긴하네요

  • ...
    '11.10.8 11:38 AM (211.244.xxx.39)

    울 조카가 7살인데
    유모차 타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 웃겨서...^^;; ㅎㅎㅎㅎ

  • 네...
    '11.10.8 11:39 AM (119.194.xxx.92)

    저희애는 6살이긴해도 키가 워낙 커서 ... 근데 자기는 창피하지 않은가봐요 --;

  • 5. ..
    '11.10.8 11:31 AM (59.29.xxx.180)

    만 다섯살이면 6살 정도인데
    아이가 유모차에 타기는하나요??

  • '11.10.8 11:33 AM (119.194.xxx.92)

    ....^^; 아주 좋아라타죠... 넘 힘들었다며 ;;

  • 6. 안탔는데
    '11.10.8 11:43 AM (211.224.xxx.26)

    중고로 하나 구입해보세요

  • 7.
    '11.10.8 11:44 AM (211.47.xxx.221)

    만 5살이 유모차 탄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어서...;
    예닐곱살짜리가 유모차 타고 가면 다 쳐다볼 거 같은데요. 뭐 그래도 애나 부모가 꼭 타야겠고 눈치 안 볼 자신 있다면 타는 거지만, 있던 거 타는 것도 아니고 이제 와 산다니 낭비같긴 합니다.
    그맘때 여행 가서 오래 걸으면 힘들어하긴 하더라고요. 오래 걷는 여행은 1-2년 더 자제하든지 아님 아빠가 가끔씩 안아줘가며 다니든지 하죠.

  • 8. ........
    '11.10.8 11:49 AM (180.211.xxx.186)

    여행갈때 말곤 오래걸을 일이 있나요 어릴땐 오래걷는 여행을 자제하심이 어떨지....2만원짜리 유모차도 있긴하던데요 무료드림을 이용해 보는것두요 쓰고 버리게요

  • 9.
    '11.10.8 11:59 AM (121.169.xxx.78)

    휴대용 유모차 싼거 많으니까 하나 사서 차에 싣고 다니세요.

  • 10. ^^
    '11.10.8 12:38 PM (116.41.xxx.58)

    저희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해요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 많이 걷고 짐도 좀 있을때


    너무나 요긴해요 모든 짐을 유모차에 걸고 (카메라 . 보온병. 간식. 때로는 담요도...)


    아이가 피곤할때 가끔 타기도하고 추운 겨울엔 담요로 무장도하고..

    참고로 우리아이는 7살 입니다


    멕xxx 휴대용이구요 저는 집에서 장봐온거 나를때 사용도하고

    특히 농수산물 시장에서 빛을 발합니다 배추 무 과일 무거운거 주렁주렁 짱짱하게 잘나가구요


    저는 저희아이가 커서 안타도 버릴생각이 없어요 왜관도 말짱해서 더욱그렇구요


    as 해야할일이 생기기전엔 트렁크에 항상 있을거 같아요

  • 11. 크고 튼튼한거
    '11.10.8 1:26 PM (211.63.xxx.199)

    저렴한 휴대용은 아이 몸무게 견디기 힘들거예요. 보통 15kg 정도까지 인것으로 알아요.
    6세 아이라면 좀 크고 튼튼한것으로 사야할겁니다.
    해외여행을 가거나 걷기가 많은 여행을 다닐땐 6~7세 아이들 유모차 없으면 불편해요.
    아이가 힘들어하니 중간에 그만 두거나 쉬어야하니까요. 아님 애 병나요.
    저도 올 여름에 아이와 해외에서 한달 이상 여행할때 특히 눌이공원에서는 하루종일 걸어야 하니 유모차 빌려서 사용했네요.
    울 아이는 1월생 7세아이라 유모차가 아무리 디럭스라해도 살짝 작았어요.
    그래도 외국애들은 더 큰 아이들도 많아서인지 울 아이 못 태우게 하진 않더라구요.
    외국엔 아예 휠체어도 대여해줘요. 큰 아이들이라해도 중간중간 힘들면 부모들이 태워가면서 여행 다니더라구요.
    중고 장터에서 좀 크고 튼튼한 유모차 구해보세요.

  • 12. 7세
    '11.10.8 2:41 PM (112.169.xxx.27)

    유모차 밀어주는게 더 힘들겠어요
    우리나라가 유모차 끌기에 편한 환경이 아니잖아요,가는데마다 턱에 길도 고르지않구요
    휴대용은 큰애들이 타면 가라앉을것 같은데요

  • 13. 복뎅이
    '11.10.8 2:43 PM (220.92.xxx.62)

    5살 7살 애들데리고 여행가거나 놀이공원갈때 필요하더라구요..
    애들도 애들나름... 걷기싫어하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어릴때 쓰던 휴대용 유모차 자동차에 넣어두었다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 애들 잠들었을때도 좋고 물건 많을때 손잡이에 걸면 정말 편하고 좋아요.저렴하게 중고나 싼걸로 하나 장만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50 나이 들었나봐요, 밝고 싹싹한 남자들이 좋네요. 2 .... 2011/10/13 2,215
22849 LG유플러스 5년째 사용중인데.. 4 인터넷 2011/10/13 1,525
22848 주말 학교 행사에도 아빠들이 안 오시나요? 3 보통 2011/10/13 1,219
22847 화살표 때문에 그냥 지나치려던 글도 다시 읽게 되네요 30 역효과 2011/10/13 1,710
22846 아이패드 샀더니 케이스가 왜이리 비싸.ㅠ.ㅠ 추천좀... 3 ... 2011/10/13 1,608
22845 짝 보면서 드는 단순한 생각..ㅋㅋ 4 ㅇㅇ 2011/10/13 2,525
22844 "대통령 선영·형님 목장 인근 고속도 나들목 신설 특혜 의혹" .. 4 세우실 2011/10/13 1,286
22843 늦은나이기타를 배울려고 합니다. 3 40아짐 2011/10/13 1,304
22842 식탁 위에 올라간 냥이녀석 10 집사 2011/10/13 2,033
22841 삼성생명 직원하고 보험모집인하고 다른가요? 1 자유 2011/10/13 1,775
22840 죽 좋아하세요? 6 궁금 2011/10/13 1,653
22839 종로3가 근처에 고궁 어디갈까요? 12 서울나드리 2011/10/13 2,169
22838 한나라당지지자분들께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69 .. 2011/10/13 2,034
22837 트리트먼트 어디서 파나요? 3 ??? 2011/10/13 1,559
22836 신용카드 가족카드발급 7 열심히 2011/10/13 2,014
22835 강원도 설악산 근처 숙박업소좀...추천해주세요..~ 3 둥둥맘 2011/10/13 3,080
22834 한진중공업 교섭 재개에 대한 희망버스 기획단의 입장 2 난데없이낙타.. 2011/10/13 1,114
22833 저는 부페가 너무 싫은데 남편은 부페가 인생의 낙인 사람이에요ㅠ.. 46 2011/10/13 11,622
22832 예전 자게글은...??? 1 둥둥맘 2011/10/13 1,066
22831 안방에 커텐이 좋을까요? 롤스크린이 좋을까요..? 6 고민 2011/10/13 2,470
22830 골드키위 보관방법좀.. 7 계란 2011/10/13 9,843
22829 세탁기 선반 1 세탁기선반 2011/10/13 1,463
22828 MB 사저 터 수상한 지목 변경 14 어디까지 2011/10/13 1,812
22827 고3될 아이 여행 어떨까요? 4 예비 고3맘.. 2011/10/13 1,441
22826 가카, 너무 유치해! 5 이명박 사저.. 2011/10/13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