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칫솔 빠뜨렸는데 타임을 놓쳐 건져 내지 못하고 흘려보냈어요. 그뒤로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질않고 특히 큰것보면 막히고 또 자주 막혀요. 옷걸이 펴서 쑤셔봤는데 잘안되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 불러야 할까요?
작은칫솔 빠뜨렸는데 타임을 놓쳐 건져 내지 못하고 흘려보냈어요. 그뒤로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질않고 특히 큰것보면 막히고 또 자주 막혀요. 옷걸이 펴서 쑤셔봤는데 잘안되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 불러야 할까요?
세탁소의 옷걸이 길게 만들어서 끝에는 살짝 구부려서 끝까지 넣어 앞으로
당기면 나올거예요.
저도 몇번 빠뜨려서 건져내곤 했어요.
사람 부르면 값이 너무 많이 나가요.
실험삼아 한번 해보세요.
아마 건져질거예요.
예전에 변기를 뜯어내서 어떻게 해보아도 답이 없어서 도로 붙힌적이 있어요
그렇게 답답하게 지냈는데
어느 날 치솔이 저절로 나왔어요
참 어이가 없어서 웃었지만
진이 맘님이 하신대로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어쩌면 저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진이맘님 처방이 정말 유효한지 당장 해보러 갑니.... ㅋㅋ
저는. 사람 불렀었어요.
큰거볼땐. 계속 그러더니. 나중에..물이 역류해서 -.-;;;;
아무리 꼬챙이(옷걸이)로 해도 안나오고요.
뚫어뻥으로도 안나와요.
계속 해보시고 안되시면. 사람 부르세요. 흑흑. ;;;;
저도 사람 불러 해결했어요.
갖은 짓 다해봤는데 소용없었어요.
참고로 옷걸이 처방을 알기 한참 전 일이니 그 방법 한 번 써보시길...
아. 저 원글이 맞는데, 회사 왔더니 아이피가 달라서 초록 표시가 안나네요 >.
저 이사오자마자 물 안 내려가서 변기 바꿨는데..
변기 떼고 꺼내보니 아이 칫솔이 들어있더군요..
전 뷰러가 빠져서;;; 결국 변기 뜯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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