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짓고 사시는 분 계신가요? 아님 주변에라도..

소금광산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1-10-08 09:52:27

저희가 내년 여름쯤에 이사를 가야하는데 아이아빠도 저도 집을 짓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졌네요.

 

집은 주택단지조성된 곳이라 안전할것 같고.. 학교도 교통도 좋습니다...

 

다만 집짓는게 많이 힘들까요? 애 아빠가 전원주택쪽도 알고 있어서 설계도도 여러가지 가지고 있긴 합니다.

 

집을 짓게 되면 애아빠는 직장일 때문에 주말에만 참여할수있을것 같고 전 전혀 암것도 모르는 초보구요.

 

그냥 아파트가 나을까요?

 

혹시  나중에 팔려고 할때 주택은  이쁘게 지은 것도 잘 안팔릴까요?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너무 고민이네요.

 

IP : 82.26.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 짓다
    '11.10.8 11:14 AM (175.192.xxx.9)

    화병 나는 경우 많어요 잘 생각하셔요

  • 2. .......
    '11.10.8 12:12 PM (112.154.xxx.59)

    집짓다보면 무지힘든거 사실이에요.. 전에지은 전원주택 이층만 다시 지었는데요
    올해 여름에 비가 계속왔자나요.. 공사도 거의하다말다 하다가 원래 약속된시간보다 2달더 걸렸구요
    공사하는도중에 사고도나서 그거땜에 시간도 미루어지고 하여간 공사하는사람 비위맞추랴...
    공사하다가 그만둔다고할까봐. 글쓰다보니 위에 글쓴님하고 비슷하네요 ㅋㅋ
    돈도 나중에 더들어갔어요...

  • 3. ....
    '11.10.8 6:57 PM (124.63.xxx.31)

    제 경우 땅도 있고 신랑이 집도 지을 줄 알긴 하는데요
    그래도 조심스러워서 몇 년쨰 정보수집 중이에요
    지어진 주택을 사는건 어떨까요..신중한 선택 하셨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53 감식초 때문인 것 같은데... 정말 좋네요. 8 식초예찬 2011/10/13 4,642
22752 숙제하다가 잠든 아들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4 아들 2011/10/13 1,743
22751 침묵이 불편해요..ㅠㅠ 21 대범하고 싶.. 2011/10/13 3,484
22750 가을 막바지에 어딘가 놀러가고 싶으신 분, 여긴 어떤가요 ㅎㅎㅎ.. 롤라 2011/10/13 1,847
22749 다이어트 황금기가 언제에요? 5 unsere.. 2011/10/13 2,339
22748 주부로서 능력치가 현저히 낮은 사람입니다. 6 불량주부 2011/10/13 2,738
22747 20,30대 투표율 낮추는게 목표라고? 2 ㅎㅎ 2011/10/13 1,618
22746 포트메리온 살건데 어떤거 많이 쓰나요? 11 ... 2011/10/13 5,958
22745 압력밥솥... 스텐레스 VS 알루미늄.. 무슨 차이가 있나요? 4 칙칙칙 2011/10/13 17,017
22744 논술 고민하시는 분 계시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7 ^0^ 2011/10/13 2,724
22743 홍대에 있는 캐드 키드슨 매장이 어딨는지 궁금해요. 2 궁금 2011/10/13 2,933
22742 이메가 때문에 욕이 좀 늘지 않으셨어요? 6 욕쟁이아줌마.. 2011/10/13 1,143
22741 요즘 돌잔치 15 둘쨰둥이맘 2011/10/13 2,894
22740 소찜갈비 3키로는 몇인분 정도 될까요? 3 손님 2011/10/13 8,026
22739 제주도 다인리조트/썬샤인호텔 어떤가요?? 3 ... 2011/10/13 1,599
22738 방사능 우유 마시기를 강요당하는 후쿠시마 어린이들 정치인들이란.. 2011/10/13 1,638
22737 엄마젖만! 먹고 우유병을 거부하는 애도 있어요... 12 싱고니움 2011/10/13 2,071
22736 새로 개봉한 쌀이 까맣게 변했어요. 8 호호호 2011/10/13 15,829
22735 애들 친구들과의 문제..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너무어렵네요.. 1 제일어려운고.. 2011/10/13 1,380
22734 짭조름한 아몬드를 만들고 싶은데요 .. 2011/10/13 1,015
22733 전세 이사시에 하자 거짓말 한 경우?? 도움좀 주세요!! 2 ㅠㅠ 2011/10/12 1,972
22732 카드수수료 웃기지 않나요? 4 ㄴㅁ 2011/10/12 1,643
22731 생일입니다 ㅋ 3 나비 2011/10/12 1,031
22730 80년대생 며느리의 생각 (동서이야기 보고) 73 어느며느리 2011/10/12 14,199
22729 매실을 9월말에 건졌는데... 거품이 한가득이예요 5 고민 2011/10/12 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