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면서도
냉정하면서도
따뜻...
ㅋㅋㅋㅋ
따뜻하면서도
냉정하면서도
따뜻...
ㅋㅋㅋㅋ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평가하는 사람이라고 거만하고 얼굴 굳고 .. 그런 것보다 더 멋있고 좋아보이더라구요..
말을 좀 매섭게 했고...윤일상은 콕콕 집어도 부드럽게 하는것같아요.
전 둘 다 좋네요. ^^
지난번 시즌1때 이은미 옆에 있을땐 그닥이었는데 이번에 멘토로 나왔을때는 사람이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지적하는 것도 감정이 섞이지 않는 선에서 상대로 하여금 겸허하게 받아들이게끔 하고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으면서도
난척 하지도 않고 괜찮아 보였어요.
글구 방아저씨보다 더 어리다는 거에 놀랐구요
저도 충격받았어요.. 나이에 충격받았는데.. 나이 알고 다시 얼굴보니.. 노안이라서 그렇지 피부가 좀 팽팽해 보이더라구요.. 이승환이 어려 보이는데.. 잘 보니까.. 이승환이 윤일상보다 피부가 많이 삭았더라구요.. 그래도 충격이에요.. 전 정말 어디서 많이 묵은 사람처럼 보였어요..
위탄 때문에 윤일상씨 좋아하게 됬어요.
냉정하게 말하면 다 독설이라 치부하는데 일상씨는 독설이라기 보다는 냉철한거죠..
그리고 따뜻함도 보여서 넘 좋다는~
이분은..뭐 저작권료만해도 엄청날듯.워낙히트곡이 많아서..부인이 부럽다는.ㅋ
정확한 심사평이 참가자들한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소질이 없는 사람한테는 없다라고 말하고 기본기가 없는 사람은 기본기 익혀 나중에 오라하고
잘하지만 어느 부분이 아쉬운 사람은 지적을 해주고 이런 심사위원이 진전 참가자들한테는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왠지 너무 끌리는 사람이더군요.
밀고 당기고 카리스마와 따뜻함과 때로는 악동같은 그의 모습이
참좋아보이덕군요. 위탄을 그의 말을 듣기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