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 굽기의 최강자는

.. 조회수 : 5,638
작성일 : 2011-10-08 00:36:53

과연 무엇인가요?

날마다 3개씩 고구마를 구워 일용할 식량으로 먹는데요.

전기오븐에 돌리기는 효용이 너무 떨어지고 ( 40분씩 돌아가면 심장이 떨려요 ^^;;)

직화냄비, 요술냄비는 껍질에 속살이 타서 들러붙고 (제 살점이 떨어져나가는 듯 맘이 아파요)

직화오븐은 어떤가요?

이건 껍질이 타서 속살이 들어붙지않는지...

정녕 고구마 굽기의 최강 도구는 무엇일런지요?

IP : 121.139.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로우쿠커
    '11.10.8 12:42 AM (175.117.xxx.11)

    전기세 걱정 덜하고 직화오븐 처럼 유해 가스 걱정 없고요. 너무 바삭한 것 싫으면 물을 약간 넣고 하면 되고 입맛대로 할 수 있어요.

  • 2. 혹시
    '11.10.8 12:48 AM (121.157.xxx.161)

    가스렌지밑에 그릴 있으세요?
    전 거기에 고구마 밤 생선 떡...등등 너무 맛있게 구워지고 좋더라구요~

  • 3. ^^
    '11.10.8 1:18 AM (59.9.xxx.166)

    저도 가스 렌지 밑 그릴 추천이요! 호일 깔고 하면 따로 설겆이할것도 없고 골고루 잘 구워져요

  • 4.
    '11.10.8 1:31 AM (59.6.xxx.20)

    직화오븐 사용하고 있는데요.
    불조절 적당히 하고 중간에 한 번 정도 돌려주기만 하면 타서 들러 붙는 사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유해 가스에 대해서는 모르므로 패스....

  • 5. 잿밥
    '11.10.8 3:23 AM (116.46.xxx.50)

    고구마 3개로 하루 버티시나요????????????????
    저녁먹고 먹은 제 간식이에요

  • 무슨..
    '11.10.8 6:22 PM (121.139.xxx.164)

    제 양을 어찌보시고 ^^
    제 아침의 일부입니다.

  • ..
    '11.10.8 8:36 PM (175.116.xxx.90)

    아니.. 저도 일용할 양식이라니 하루에 고구마 3알인 줄 알고 헉! 했어요^^

  • 6. ....
    '11.10.8 6:21 A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

    그냥 두터운 헌냄비
    바닥에 씻은 고매 깔고 약불에 물은 넣지말고 널러리 30여분올려두면 알아서 구워지고
    그걸냉동에 두고 아침에 먹을것 저녁에 꺼내두면 그냥 딱 그맛
    저도 일년 365일 고구마 챙겨두고 먹는뇨자 ^^

  • 7. ..
    '11.10.8 8:07 AM (175.112.xxx.3)

    고구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ㅋㅋ

  • 8. ....
    '11.10.8 9:10 AM (118.33.xxx.231)

    해피콜 양면냄비요.저 맨날 아침 고구마 구워먹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 9. 전자렌지
    '11.10.8 12:03 PM (61.79.xxx.52)

    고구마 물에 적셔서 신문에 돌돌 말아서 한 10분 돌려보세요~
    가장 먹기 좋고 맛있는 군고구마 되어 있어요.
    편하고 맛있어요~

  • 10. 오븐
    '11.10.8 12:06 PM (182.211.xxx.16)

    저희집은 위에 선이 빨갛게 변하는 오븐인데
    이게 어떤종류오븐인가요;;

    이거 전기세 얼마 안나오던데 ㅎㅎ
    전 오븐 정말 좋아요

    제 팔뚝만한 고구만도 40~50분 돌리니 진짜 잘구워지던데요
    길에서 장작에 구워파는 고구마처럼요

  • 11. 용감씩씩꿋꿋
    '11.10.8 8:46 PM (124.195.xxx.143)

    저는 고구마를 남비에 구워요

    스텐이나 무쇠 남비에
    고구마를 물로 씻고 대강 털어서
    그냥 넣고 뚜껑을 완전히 닫아서
    아주 약한 불에 두면
    구운 고구마가 됩니다.

    고구마 냄새가 솔솔 풍기는 타이밍을 잘 잡아 불을 끄면
    남비 바닥이 하나도 타지 않아요
    그런데 끄고는 뚜껑을 열어야지 안 그러면
    자체 습기로 좀 덜 바삭?해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13 전세재계약시 부동산 대필료는 얼마나 지불해야 할까요? 6 뭉치맘 2011/10/08 8,383
22612 나는 꼼수다 예고 3 너꼼수 2011/10/08 3,614
22611 주변국에 전기 구걸하는 일본 3 꿈도야무지네.. 2011/10/08 3,235
22610 신축 아파트, 입주 청소 안하면 정말 안될까요? 10 이사.. 2011/10/08 28,820
22609 티즈허라고 보정속옷 효과 있나요??? 1 병다리 2011/10/08 3,271
22608 잘 못어울리고 겉도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1 걱정맘 2011/10/08 5,042
22607 이건율 떨어진 거, 난 반댈세~ 9 늦둥이동생 2011/10/08 3,748
22606 뿌리깊은 나무의 똘복이 아버지.. 15 ㅇㅇ 2011/10/08 5,586
22605 추워서 그러는데... 3 111 2011/10/08 3,134
22604 남자애들 대화법은 단답형이더군요 ㅋ 18 클로버 2011/10/08 7,309
22603 울 아들과 게임얘기에요 5 찬이맘 2011/10/08 2,853
22602 아들 낳는 비결이 뭔가요? 19 궁금 2011/10/08 9,072
22601 아가들 백일선물로는 보통 뭘해야하나요? 3 여자아이 2011/10/08 3,643
22600 시작은아버지 병문안시..봉투준비하면 될까요? 3 저녁에~ 2011/10/08 3,830
22599 그늘에 말리나요? 햇볕에 말리나요? 5 고구마 2011/10/08 3,069
22598 이 가을...책 한 권 권합니다 사랑이여 2011/10/08 2,832
22597 영화관이나 문화센터에서 수강 받을 때.. 2 퍼니 2011/10/08 2,624
22596 너무 내성적인 자녀 두신분들.. 2 걱정 2011/10/08 3,839
22595 아무리 퍼런애들이 야권후보 까봤자. 1 폐기물 2011/10/08 2,363
22594 목이 부어서 침 삼킬 때도 아플 때 이 방법을 써보세요.. 10 ,,, 2011/10/08 91,974
22593 위에 금 간 항아리 3 항아리 2011/10/08 2,858
22592 돈 모아요.. 아자아자 7 돈모으자 아.. 2011/10/08 4,372
22591 상해에서 사올만한 것 추천해주세요. 2 중국출장 2011/10/08 4,690
22590 과거에 다른 집안으로 아들 입양보내는 문제 19 글쎄. . .. 2011/10/08 5,082
22589 대학생들, 압박감이 심한가봐요. 한예종도 학생자살로 고민이네요 .. 2 에고 2011/10/08 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