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는 오직 IT만 생각했으나, 안철수는 이 세상을 바꾼다고 정치적 성향을 드러냈다. 사실, 정치판은 잘못 들어왔다간 모든 걸 잃을 가능성이 농후한게 사실이다. 안철수는 지금 정치판에 눈독을 들이고 내년 대선을 저울질하고 있는 상태라 여겨진다. 그는 한강을 건널 줄 알면 태평양도 건널 수 있다고 했다. 좋은 집안에서 착하고 똑똑하게 자란 강남사람으로서의 순진한 안철수다. 안철수 자신이 정말 이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위험한 정치판보다 보다 차원높은 IT라는 기본 틀 위에서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작업이 더 확실하고 낫지 않았을까? 잡스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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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걸어간 승리의 길
레드베런 조회수 : 3,200
작성일 : 2011-10-08 00:10:58
IP : 121.164.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0.8 12:14 AM (115.136.xxx.29)윤일상, 이승환, 휘성의 조합이 베스트네요.
윤상은 표정이 왜 저리 딱딱한가요???
이승환은 윤일상과 함께 심사할 때는 표정이 여유 있고 편안한데
윤상과 함께 할 때는....
주변을 다 함께 딱딱하고 어색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나봐요, 윤상씨가.2. 지나
'11.10.8 12:18 AM (211.196.xxx.188)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773
3. 정
'11.10.8 12:23 AM (59.6.xxx.20)정말 심모원려네요.
나오지도 않은 안철수를 사전에 밟기 시작하다니....
하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지금 왜 갑자기 안철수가?...라는 생각이....ㅎㅎㅎ4. 쳇
'11.10.8 1:12 AM (115.136.xxx.26)잡스는 잡스의 길이 있고 안철수는 안철수의 길이 있다.
누구처럼이 정답이 될수없는 세상이다.5. 얼마나 이 정권이 한심
'11.10.8 2:11 AM (218.236.xxx.77)했으면...
이상태로 가다가는 공멸할까봐 걱정되시나보죠..6. 추억만이
'11.10.8 7:15 AM (121.140.xxx.174)잡스가 한국에서 태어났음 치킨집 사장도 못합니다.
7. 흥
'11.10.8 8:38 AM (211.201.xxx.137)나라가 요모양 요꼴이니 그렇지.
미국 같다면야 안철수씨는 빌게이츠처럼 됐을지도.
안철수씨가 대선에 나오면 떨리는 놈들이 많은가보군.
ㅈ ㄹ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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