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뉴스에 나오네요.
- 피해가 비교적 적었던 아오모리현(青森県)의 하치노헤(八戸)항에서는 명태 어획량이 예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판매액은 지난해의 약 1억 5,700만 엔에서 약 4,800만 엔으로 약 70% 줄어들었다. 대부분을 가공용으로 중국과 한국에 수출하고 있지만, 원전사고를 이유로 헐값에 팔리기 때문이다. 수산관계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해도 통하지 않는다. 답답하다”고 말한다. -
http://www.47news.jp/korean/economy/2011/10/026921.html
이건 일본서 안 팔리니 중구과 한국으로 수출한다는 건데요.
- 어시장 담당자는 ”지바(千葉)와 이바라키(茨城)에서 잡히는 물고기도 같은 해역에 있다. 어항이 ’후쿠시마’에 있다는 것만으로 팔리지 않는 것은 부조리”라고 말한다.-
정부에서 수입통제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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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재해4현 명태를 대부분 중국과 한국에 수출?
참맛 조회수 : 4,005
작성일 : 2011-10-08 22:21:00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이여
'11.10.8 11:41 PM (175.209.xxx.18)그 많은 명태를 검사하겠나요?
현 정권은 네티즌들이 일본원전사고로 한국에 영향이 클 것이라고 지적하자 '불순세력'운운한 정권인데 말이죠.
불매운동은 바로 이런 데서 시작돼야 한다고 봅니다.
아예 사먹으려는 마음도 갖지 말아야죠.2. 가카는 일본을 좋아해.
'11.10.8 11:52 PM (121.88.xxx.168)우리정부는 선진국 일본에서 검사한걸 전적으로 신뢰해서 팔수 있는 물건은 그대토 패스한다고 하더이다. 시사자키 정관용인가에 나왔더군요. 이명박 정부가 가장 맘에 안드는 건, 식탁의 불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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