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오인혜 드레스는 멜빵 드레스 아닙니까?

솔직히 조회수 : 5,215
작성일 : 2011-10-07 21:21:56

드레스도 이런저런거 있잖아요, 머메이드, 홀터넥 등등...

그중에 멜빵 드레스의 효시라고 봅니다.

오늘 인터뷰도 했는데 코디도 없고 매니저도 없고

웨딩샵에서 빌렸다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본인의 용기니

앞으로 멜빵 드레스가 유행하면

선구자가 되겠네요.

 

그럴 리 없을 거 같지만.

 

IP : 59.7.xxx.2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1.10.7 9:23 PM (121.130.xxx.78)

    천이 좀 부족했나봐요 ㅠ ㅠ

  • 2. 아무래도
    '11.10.7 9:23 PM (180.64.xxx.147)

    쭉 끌어올려서 입는 하이웨이스트 드레스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옷이 그따위로 안이쁘게 만들어졌을리가 없죠.
    노출이니 뭐니 다 떠나서 옷 자체가 너무 안이쁘잖아요.

  • 와~
    '11.10.8 4:52 PM (125.177.xxx.193)

    오늘 기사떴는데 원래가 님이 말한 하이웨이스트 맞네요.
    백지영이 입은거 이쁜데 그 처자가 민망하게 고쳐입은거더라구요.

  • 3. 음음
    '11.10.7 9:26 PM (221.150.xxx.241)

    정말 옷 이상해요 -- 근데 허릿단이 낮은 걸 봐선 원래 그렇게 만들었나봐요.
    노출을 원했으니 그런 디자인을 골랐겠죠. 주문한걸수도.

  • 4. jk
    '11.10.7 9:27 PM (115.138.xxx.67)

    이러니까 정말 열폭같잖아요.. 님들.....


    걍 노코멘트 하는게 가장 현명한 대처 아닌가효??????????????????????

    님들에게 저렇게 입고 나오라는것도 아니고 님들에게 피해가 가는것도 아니잖슴?

    된장질은 내가 소비하는 제품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에(가격인상됨) 본인이 맨날 된장질 쫌 하지 말라고 욕하는것임.

  • 원글임
    '11.10.7 9:31 PM (59.7.xxx.246)

    누가 언제 된장질을 했다고 했남?
    걍 그 드레스 스타일을 구분해 보자면 멜빵 스타일이라 했음.
    나보고 입으라면 절대 안 입겠고, 내 눈과 기분에 약간 피해는 왔음.
    늘 생각하지만 jk도 걍 노멘트 하는게 가장 현명한 대처라고 생각함

  • 5. ㅎㅎㅎㅎ
    '11.10.7 9:28 PM (124.195.xxx.143)

    제 눈엔
    사이즈가 안 맞아서
    멜빵이 너무 길었다
    처럼 보여요

    웨딩 샾에서 빌렸다는게
    여배우 노출보다는 놀랍네요
    아니 그걸 신부가 입으라는겨
    들러리가 입으라는겨
    손님이 입으라는겨?

  • 6. 그게
    '11.10.7 9:42 PM (118.36.xxx.178)

    원래 드레스를 보니 끈이 저리 길지 않더라구요.
    일부러 더 배배 꼬아서 아래로 내려서 그런 것 같아요.
    실제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드레스던데요.

  • 원글임
    '11.10.7 9:45 PM (59.7.xxx.246)

    백지영이 입고 나왔다고 해서 보니까 멀쩡하던데 저기 윗분이 쓰신 글대로 찌질한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 7. 앞으로
    '11.10.7 9:50 PM (210.124.xxx.89)

    더 심해지겠죠,
    목적 달성한 배우들이 생기니.

  • 8. 음...
    '11.10.7 10:13 PM (221.138.xxx.149)

    제생각엔 오인혜란 배우가 그저 디자인이고 뭐고 어떻게하면 본인이 제일 튈수 있을까만 생각한거 같아요
    인터뷰에서 몰랐다느니 어쩌고 하는것은 원래부터 그럴때 대답하려고 생각했던 시나리오 였겠구요

    그걸 이거니 저거니 다른 추측을 하면할수록 그녀가 계획한 노이즈 마케팅전략에 걸려드는 거겠죠

  • 9. 개콘에
    '11.10.7 10:19 PM (122.34.xxx.23)

    그 경찰서 나오는건가..경찰서장격인 개그맨 남자 멜빵으로 거기만 가리고 나오는거..그거 생각 나던데요 ㅋㅋ
    노출도 어느 정도 해야 섹시하지..하긴 저렇게라도 눈요기 해야만 하는 절실한 분 들한테는 저거라도 감지덕지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36 최종 병기활 1 ,,, 2011/10/10 3,139
24735 조금더 아낄 수 있는데... 기분.. 2011/10/10 2,731
24734 살면서 화장실 수리해보신분~~~도와주세요! 12 반짝반짝 2011/10/10 4,111
24733 부모님 나이 62살...아프면 답 없다고 한 게 걸리네요. 1 000 2011/10/10 3,550
24732 똥덩어리들이 올린 글을 대신한 글들은 시간이 지나면 폭파됩니다... 4 먹이주지 마.. 2011/10/10 2,762
24731 금액 상관없이 좋은거 추천부탁드려요. 센, 후지쯔, 소니바이오 3 노트북 추천.. 2011/10/10 2,692
24730 다이어트에 포만감 줄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8 2011/10/10 3,984
24729 친정 거실 그림 구매 도움 주신 분께 감사... 제제 2011/10/10 2,480
24728 개조개,홍합살, 북어,쇠고기 5 미역좋아 2011/10/10 2,712
24727 선크림.. 3 vx 2011/10/10 2,817
24726 보리차 1년 이상 된거 끓여 먹어도 될까요? 3 보리차 2011/10/10 2,642
24725 향후 명문고 1 셤감독 2011/10/10 2,661
24724 지 자식까지 호로자식 만드는 박원순 48 콩가루집안 2011/10/10 12,571
24723 파리의 여인님 새 글 올라왔었어요 4 지나 2011/10/10 3,320
24722 남편 입원한 사이 재산 탕진한 부인, 결국… 이혼 2011/10/10 3,276
24721 송파에 착한 아이들 많은 중학교 어디인가요? 5 중2맘 2011/10/10 3,639
24720 82에 들어오는 기자님들 보세요 11 지나 2011/10/10 2,987
24719 장터갔더니 고구마 2차 사건.... 45 장터 2011/10/10 14,909
24718 박원순은 죽은 당숙의 존재를 몰랐다? 여기서 게임 끝난 것같은대.. 4 양파박원순청.. 2011/10/10 3,763
24717 아이에게 연락처 물어 전화한 학습지..불쾌해요. 6 아가 2011/10/10 2,699
24716 이다혜씨 대단하네요.. 중국방송에서 중국어로.. 6 대단 2011/10/10 5,958
24715 부조금을 누구에게 주나요? 2 맏며늘 2011/10/10 3,225
24714 뭐라~고라!고라! 티아라 2011/10/10 2,343
24713 네일 받으시는분들~ 3 커피 2011/10/10 2,975
24712 신재민 전 차관 17시간 조사후 귀가…"대가성 없다 부인" 세우실 2011/10/10 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