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을 올렸는데 댓글이 안달려서 다시 올려봐요.
복분자를 보통 100일정도 되서 거르지 않나요?
두달도 안됐는데 술냄새가 나요.
지금 마트에 가려고 하는데 설탕을 더 사다가 넣을까요?
코를 톡 쏘는 냄새가 나는 상태에요.
언니들 저에게 힘을 주세요ㅠㅠ
아까 글을 올렸는데 댓글이 안달려서 다시 올려봐요.
복분자를 보통 100일정도 되서 거르지 않나요?
두달도 안됐는데 술냄새가 나요.
지금 마트에 가려고 하는데 설탕을 더 사다가 넣을까요?
코를 톡 쏘는 냄새가 나는 상태에요.
언니들 저에게 힘을 주세요ㅠㅠ
힘을 줄 언니는 아니구요..ㅠ
저도 작년에 복분자 설탕이 넘쳐나도록 담았는데.. 술냄새도 안나는거 같던데..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넣어 물에 타먹으면 취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뭔가 독한 맛.
대체 문제가 뭘까요?
힘줄능력은 없고 같이 속풀이~
복분자에서 술냄새가 많이나요 ㅜㅜ
술을 못마셔서 그대로 놔뒀는데 이러다 명품술되겠어요
신랑이 그냥 사먹는게 낫지 않겠냐고 하는 걸
사먹는것과 비교하지 말라고 우겼는데
신랑한테 말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복분자처럼수분이 많은 애들은 일대일로 담그면 그리 될 확률이 높아요.
1: 1.2비율로 설탕을 넣어야해요.
그리고 걸러서 냉장고로 보내야지..안그럼 계속 발효가 진행되요.
알딸딸한 엑기스가 된답니당.
꼭 백일 안지켜도 되고요.
어느정도 발효가 되었다 싶으면 걸러서 냉장고로..
ㄱ.래도 발효가 되는 놈도 있더군요.
걍 드셔도 된답니당.
술과 엑기스의 중간인것이죠..뭐..
제것도 설탕을 좀 작게 넣었다 싶은데 그랬어요 그래도 물에 타먹으면 맛만 좋아요 원액 먹으니 정말 술먹은 것 처럼 알딸딸한 기분이 들긷...
저도 이번에 매실 10키로에 설탕 10키로 넣었다 물봉지로 누른답시고 안하던짓 했더니 물봉지 터졌어요 ㅡㅡ 그래서물이 한 400~500미리정도가 샜어요~그랬더니 바로 새콤 해질라고 장난 아니길래 설탕을 한 3키로 정도 더 넣었어요..그랬더니 시면서 쓴맛 안나면서 다시 깊게 달콤해졌어요...
설탕만 제대로 더 부어도 술로 되는걸 막을수 있을꺼에요~
전 매실이 작년보다 향이 더 좋으네요^^(매실이 좋은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