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가장 먼저 일어나기 때문에..
그리고 가족중 제일 분주하잖아요.
일단 저는 라디오를 켭니다.
좀 더 자야 할 사람들을 위해서 소리를 최대한 낮춰서 들어요.
그리고 애들이 일어나서 식사 할 때쯤이면 볼륨을 높여요.
한 땐 클라식 방송에 주파수를 맞춘적도 있고 애들 어릴땐 동요를 틀은 적도 있지만..
라디오가 뉴스도 듣고 여러 전날 소식도 듣고 음악도 듣는 등 나은거 같아요.
어떤땐 남편이 애들이랑 밥 먹으며 대화를 나눌땐 조용히 라디오를 꺼기도 하구요.
어쨌든 전 라디오로 아침을 연답니다.
아침 풍경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