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더니 주말 표가 다 매진이네요. ㅠ.ㅠ
기차를 자주 이용하지 않아 잘 모르는데
자유석/입석은 어떻게 끊는건가요?
이건 인터넷으로 안 되는데
당일, 딱 그 시간에 맞춰 역에 가서 자유석이나 입석을 사면 되나요?
역에 갔는데 입석표도 다 매진일 경우도 생기나요?
혹시 입석표를 미리 살 수도 있는지요?
기차 많이 이용하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입석으로 가는 건 미친 짓일까요?
좀 늦었더니 주말 표가 다 매진이네요. ㅠ.ㅠ
기차를 자주 이용하지 않아 잘 모르는데
자유석/입석은 어떻게 끊는건가요?
이건 인터넷으로 안 되는데
당일, 딱 그 시간에 맞춰 역에 가서 자유석이나 입석을 사면 되나요?
역에 갔는데 입석표도 다 매진일 경우도 생기나요?
혹시 입석표를 미리 살 수도 있는지요?
기차 많이 이용하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입석으로 가는 건 미친 짓일까요?
일단, 서울에서 부산까지 입석으로 가시는 건 미친 짓에 가깝습니다.
입석표도 매진되는 경우 간혹 생길 수 있습니다.
철도회원이면 그것도 예약이 가능한데, 질문내용 상 아니신 것 같군요.
걍, 1544-7788에 전화해서 회원아닐 경우 어떡해야하는지 물어보셈.
맞춰서 가시면 난리가 나고요.. 한 30분 전에 가셔서 줄서셔서 열심히 달려가셔서 자유석/입석 있는 칸에서 아무 자리나 잡아서 선점하시면 돼요. 입석으로 가는건 정말 안 권하는데, 정말 안되서 입석 나오시면 칸과 칸 사이에 있는 간이 의자에 앉아서 가시는 방법도 있긴 있어요.
당일 시간보다 좀 일찍 나가보면 반환표도 꽤 들어옵니다.
바로 표 사서 탈수도 있어요.
어쩔땐 자유석/입석도 매진일때도 있더군요..
역에 가서 젤 빠른거 달라고 하면 자유석 다음다음기차 정도 끊어주고 바로 탈수도 있어요.
아니면 지금부터 큐비넷 창 열어놓고 반환표 들어오는거 있는지 클릭해보세요...
지금 보니까 영화석은 제법 비었네요. 몇시것을 원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차라리 영화석이 입석보단 훨 나으실 거에요. 특실도 12시정도부터는 비어있네요.
저는 표 없을때 주로 영화석끊어서 가구요, 특실도 타구요, 다 매진되어 자유석을 타야하면 자유석이 갈 수 있는 칸이 정해져 있거든요, 빨리 타서 그 칸의 좌석을 차지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에 글로리 어플 깔구요 수시로 눌러주면 종종 반환표 때문에 빈좌석 한두개는 뜹니다. 그때 빛의 속도로 결제까지 진행하면 몇번에 한번은 성공합니다. (동시에 결제를 시도하는 사람이 몇명 되면 결제 하다 튕기는 경우도 있어요) 이 어플 잘 이용하면 원하는 기차 거의 다 타요. 컴퓨터에 내내 붙어있을 수 있으면 홈페이지에서 새로고침을 눌러도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