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톡이나 자게에 중2님들 얘기 나오면..
7살 아들 어미인데도 너무너무 ..재미있고..그럼서도 앞으로 나는 어쩌냐..막 고민되고...그러는데요...
아무리 추적을 해볼라 해도 "나라를 지키는 중2"라는 말이 어떻게 나온건지 잘 모르겠어요.
대략...그 통제 안되는 중2님들을 뜻하는 지는 알겠는데...
어쩌다가...나라를 지키는이란..말이 나오게 된거인지.. 그..경위가 궁굼해 죽겠어요...^^
키톡이나 자게에 중2님들 얘기 나오면..
7살 아들 어미인데도 너무너무 ..재미있고..그럼서도 앞으로 나는 어쩌냐..막 고민되고...그러는데요...
아무리 추적을 해볼라 해도 "나라를 지키는 중2"라는 말이 어떻게 나온건지 잘 모르겠어요.
대략...그 통제 안되는 중2님들을 뜻하는 지는 알겠는데...
어쩌다가...나라를 지키는이란..말이 나오게 된거인지.. 그..경위가 궁굼해 죽겠어요...^^
무서운 중2때문에 북한군도 못쳐들어온다는...
아..ㅎㅎㅎ 그런 의미였군요...
이제 속이 시원해요.. 감사합니다..ㅎㅎㅎㅎ
그래서 연평도에 중2가 없는 줄 안 북한이 나중에서야
중2의 존재를 알고 포격을 멈췄다는 또다른 썰이...
제가...J님 고3딸이고 싶습니다.....ㅎㅎㅎ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
따님이 부럽사옵니다....^^*
우리집엔 열심히 훈련중인 중1이 있습니다 ㅠㅠ
군대 계급에 이병 일등병 상병 등...
흔히 중2때 사춘기를 앓는다해서 중이병 중이병 하길래
군대용어로 해석해서 집을 지킨다 이해했는데
무서워서 그랬나요...^^
ㅎㅎㅎ 너무 재미있는 말이네요.
저 중학교 학생부에 있어요.
애들보는 시선이 달라질거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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