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러워요

졌다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11-10-07 15:36:12

내 아이 친구 엄마

뭣보다 키크고 늘씬 ..170이라네요

옷 잘 입어 스타일 넘 좋고...

딸 둘은 넘 이쁘고 착해요

이 엄만 유머감각 까지 좋아 사람들 늘 매료시키고

외모만 보면 도도해보이는데

얘기해보면 편안하고 정도 많고,,,

부부도 넘 재밌게 살고,,,

신랑을 요리조리 요리도 잘하더라구요..

시댁도 부자고

친정에선 먹거리 다 대주고....

뭐 이보다 부자 더 많겠지만,,,

장동건처럼 잘 생긴 신랑이 이 엄마에겐 쩔쩔매고....

그래서인지 늘 당당해보이고...

밥먹으면 손이 빨라 계산도 빠르고....

애들은 어찌 키우는지 공부도 잘하고 예의도 바르고...

어쩜 여우같이 이쁘게 사는지...

정말 부럽네요,,

 

 

 

IP : 121.177.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7 3:40 PM (1.225.xxx.60)

    그분도 님같은 남의 좋은 점을 잘 찾아내는 선한 마음이 부러울거에요.

    사람들 보면 남의 험담찾기에 더 혈안된 사람이 많잖아요.

  • 2. .........
    '11.10.7 4:11 PM (211.201.xxx.212)

    윗분 말처럼 그사람을 부러워한 나머지 질투에 눈멀어서
    안좋은점들 찾아내려 난리인 사람들도 정말 많은데
    님 정말 맘이 예쁘시네요 ^^

  • 3. ...
    '11.10.7 4:22 PM (59.13.xxx.211)

    맞아요.님도 상대의 좋은점을 있는그대로 느끼고 공감하는 것이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있는 분이실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25 한경희 스팀 다리미요..얼마에 팔면 사시겠어요?^^;; 1 음... 2011/10/07 3,572
23924 신지호 정신대는 일제가 강제동원한 것이 아니라 당사자들이 자발적.. 14 짜져라매국노.. 2011/10/07 3,892
23923 지난 주 런닝맨에 나온 소녀시대텀블러 어디껀지 아시는 분 ㅠㅠㅠ.. 2 노리바다 2011/10/07 3,586
23922 교회 다니지만 불신지옥이 싫어요, 스님의 답 8 세우실 2011/10/07 4,396
23921 5살 어린 손아래시누이에게 기본없다 소리 들었습니다. 21 ... 2011/10/07 6,938
23920 동그란 도장과 네모난 도장 차이점이 뭔가요?? 2 도장파기 2011/10/07 4,361
23919 세 돌 지난 남자아이 배변훈련 좀 알려주세요.. 3 .. 2011/10/07 5,095
23918 공부 잘하는 울 아들이 하는 말 34 별뜻없음 2011/10/07 15,108
23917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세요? 8 아침부터 와.. 2011/10/07 4,299
23916 복분자 액기스에서 술 냄새가 나요 복분자 2011/10/07 3,362
23915 바자회 먹거리 재료나 기구 빌려주는 곳 부탁드려요. 5 학교축제 2011/10/07 3,242
23914 강남쪽에 아코디언 배울수 있는곳 아시는분 1 태현사랑 2011/10/07 3,159
23913 나경원,,,, 보유 재산 40억5천여만원 신고... 13 베리떼 2011/10/07 6,428
23912 프라다백 중에서 3 궁금 2011/10/07 4,252
23911 물걸레청소기 추천좀 해주세요. 절실해요! 3 청소맘 2011/10/07 4,565
23910 탈모방지샴푸 려 어떤것으로 써야할까요?? 2 cass 2011/10/07 3,717
23909 조심스럽게... 40 넘어 결혼 안 한 남자들... 45 흠흠 2011/10/07 44,353
23908 MBC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2 영화 ~~ 2011/10/07 2,975
23907 배란테스터기 어떤게 좋을까요? ::::; 2011/10/07 3,058
23906 흙표흙침대나 장수돌침대 쓰시는 분 계신가요? 11 Lemon 2011/10/07 8,048
23905 파스타 롤러 컷팅기 구입 하고 싶어요. ... 2011/10/07 2,964
23904 아들이 엄청 잘 나면 '국가의 아들', 13 aa 2011/10/07 5,644
23903 만 두살 아이 상담치료센터 추천 부탁 드립니다. 2 맑은음 2011/10/07 3,212
23902 둘째임신하면 원래 더 몸이 힘든가요? ㅜㅜ 8 힘들어ㅠㅠ 2011/10/07 6,756
23901 조명이 어두운게 너무 싫어요.전기세 아껴야하는데.. 6 2011/10/07 4,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