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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이상하게 유난히 파리 바게트만 눈에 띄지 않나요?

이상해... 조회수 : 4,275
작성일 : 2011-10-07 15:03:34

예전엔 파리바게트 2~3개 보이면 뚜레쥬르 1개...

이정도인것 같았는데

요즘엔 파리바게트...

그것도 100미터도 안가서 주르륵....(집이 강남쪽인데 파리바케트 천지에요...)

왜 이렇게 파리바케트가 많아졌죠?

 

일본산 밀가루를 쓰다니...

정신차리고 불매해야겠어요.

IP : 114.207.xxx.1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7 3:12 PM (121.135.xxx.154)

    맞아요.
    이러다가 온천지가 파리바게트가 될것 같아요...

  • 2. 저두... 맞아요...
    '11.10.7 3:15 PM (112.72.xxx.65)

    하두 보이니깐 그생각 절로 나더라구요

  • 3. ㅎㅁ
    '11.10.7 3:15 PM (218.233.xxx.90)

    다들 해먹고 살게 없으니 그리 들어가나봐요.

  • 4. ..
    '11.10.7 3:17 PM (175.192.xxx.191)

    너무 많아요 거의 바퀴벌레 증식하는 수준으로 많아요

  • 5. 뭐냐넌
    '11.10.7 3:19 PM (219.250.xxx.148)

    값도 다 다르고 봉투값도 다 다르고.

  • 6. gg
    '11.10.7 3:29 PM (118.176.xxx.145)

    저희집은 기준으로 집앞1개, 좌우로 1개씩 5분이내 거리에 3개 나 있어요

  • 7. 소비자
    '11.10.7 4:02 PM (124.50.xxx.136)

    로서 선택의 폭이 좁아졌다는게 슬프네요.
    빵맛도 별로고 신제품도 별로 없는데 왜자꾸 생겨나는건지..
    전의 개성있는 동네빵집들이 그리워요.
    대기업의 횡포로 소비자들도 피핼보네요.

  • 8. 울 동네에
    '11.10.7 4:06 PM (124.61.xxx.39)

    두 개 더 생겼어요. 어찌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허가를 내줄까, 싶더라구요.

  • 9. 저희는
    '11.10.7 4:11 PM (222.232.xxx.154)

    서울대 앞쪽에 사는 저희동네도 엄청 많이 생겼는데
    다행히 낙성대역앞쪽에, 원당초등학교 앞쪽에 괜찮은 동네 빵집이 있어서 흐믓해요...라기보단 그저 감사할 뿐 이라 해야겠군요. 동네 빵집 찾기 정말 힘들죠...ㅠ.ㅠ

  • 10. ...
    '11.10.7 4:44 PM (125.187.xxx.159)

    저희 동네 의정부시내인데... 동네빵집이 빠리**에게 먹히는거 2~3개 봤습니다. 대기업이 무섭긴 해요. 할인카드 이런걸로 밀어붙이니 당해낼 가게가 있을까?

  • 82에서도
    '11.10.7 5:34 PM (115.143.xxx.81)

    본기억이 나요...동네빵집하시는분이...빠리본사에서 쪼이다가 간판바꾼...

  • 11.
    '11.10.7 5:25 PM (175.253.xxx.78)

    지점마다 다르다지만 대체로 뚜레가 파리보다 맛이 없었어요
    식빵만해도 어찌나 맛없는지... 파리보다 더 심하더군요
    그래서 점점 없어지는게 아닐까요

  • 12. 맛있는 빵집, 케이크집...
    '11.10.7 6:21 PM (182.213.xxx.33)

    그런 집들...........어디 없나요?
    내가 아는 곳은 지방에 있어서 갈 때마다 후루룩 흡입하고 오지만...
    아, ㅜ.ㅜ

  • 13. ...........
    '11.10.8 7:17 AM (114.201.xxx.19)

    울 동네 파리바게뜨 밖에 없어서 슬퍼요
    다양한 빵맛을 보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백화점등에서 빵을 사들고 온답니다
    파리의 달고 느끼한 빵맛...으윽

  • 14. 맞아요
    '11.11.5 2:55 PM (175.115.xxx.128)

    동네 1킬로 반경에 4개나 있어요 장사가 다 되는지 궁금...
    요샌 빵을 끊고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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