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낳는 비결이 뭔가요?

궁금 조회수 : 8,828
작성일 : 2011-10-08 14:22:15
첫째가 딸이라둘째는 아들이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있서요시댁은 암얘기 없지만저나 남편 모두 둘째는 아들이길 바라거든요둘째도 딸임 우울할것ㅍ가터요비결이 머 있나요?
IP : 211.246.xxx.1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8 2:25 PM (67.183.xxx.254)

    남자쪽 집안에 우선 아들들이 많으면은 아들 낳을 확률이 높아요. 저희 남편쪽은 딸이 너무너무 귀한 집안인데 저 아들 줄줄 낳았어요. ㅜㅜ 울 동서도 아들만.ㅜㅜ

  • 그러니까 아무래도 체질의 문제인 듯 싶어요.
    '11.10.8 2:32 PM (182.213.xxx.33)

    체질.....

  • 진짜그런듯
    '11.10.8 3:46 PM (211.42.xxx.253)

    진짜 그런 것 같아요.

  • 2. 태국여행이 필요하실듯
    '11.10.8 2:29 PM (220.80.xxx.170)

    http://cn.moneta.co.kr/Service/paxnet/ShellView.asp?ArticleID=201109251420400...

  • 3. 체질상
    '11.10.8 2:30 PM (112.169.xxx.27)

    문제일겁니다,알칼리 산성 체질에 맞게 몸 좀 만들고 배란일 잘 잡으면 확률이 많이 뛴다고는 하더라구요

  • 4. 아들 딸은 오로지
    '11.10.8 2:58 PM (175.117.xxx.11)

    y염색체를 지닌 남편 몫. 남편분이 노력하라고 하셔요.

  • 5. 책에서
    '11.10.8 3:02 PM (219.249.xxx.80)

    임신준비하면서 책에서 봤는데요, 보통 배란 기간을 7일 정도로 잡을때, 그 중 하루가 완전 배란일 이잖아요
    그 날 이전에 관계를 해서 수정이 되면 딸이구요, 그 날 부터 이 후로 관계를 해서 생기면 아들이예요.
    제 친구는 아들 낳고 싶어서 배란일 이후로만 계속 노력했다가 원하는 대로 낳았어요~ ^^

  • 6. ㄱㄱ
    '11.10.8 3:12 PM (175.124.xxx.32)

    아들 많은 집의 식습관을 잘 관찬해 보세요 .
    아들 낳은 집은 먹는게 좀 다를겁니다.
    우리집은 아들 둘에 딸하나 (저) .
    그 아들 둘이 장가가서 아들만 낳았죠.
    그래서 사내 아이 조카만 셋입니다.
    하지만 큰집엔 딸 5에 아들 하나.
    큰집 딸들이 시집 가서 낳은 아이들 중에 딸이 훨씬 많습니다.
    식습관이 중요하단..... 기름 같은것 많이 사용하고 인스턴트 많이 먹으면 딸 낳는듯이요.

  • '11.10.8 3:24 PM (112.187.xxx.163)

    제 주위엔 나물,채소 좋아하고 인스턴트 안 먹는 사람들이 다 딸이던데요. ㅋㅋ전혀 상관없는걸 연관시키신듯 ...

  • 7. 요즘 시어머니들
    '11.10.8 3:14 PM (121.130.xxx.57)

    요즘 시어머니들은 아는 것도 많으셔서....
    어머니~딸 아들 결정 짓는 거는 정자의 염색체에 달렸어요~
    하면서 남편에게 탓을 돌리면,
    이렇게 대답하신답니다.
    '알고 있다. 그러니까, 아들을 결정짓는 염색체를 받아들여야지, 니가.
    그 많고 많은 정자중에 아들염색체 가진 정자를 받아들여야 할 것 아니냐.'

  • 나름맞는말씀
    '11.10.8 3:47 PM (211.42.xxx.253)

    나름 맞는 말씀.
    여자탓도 남자탓도 아닌 그냥 확률의 문제일 뿐.

  • 8. .....
    '11.10.8 3:45 PM (124.54.xxx.43)

    아들 낳으려면 체질을 산성화 시키기위해 육류나 기름기 음식 많이먹고
    딸을 낳으려면 알카리체질이 되는 야채나 과일등을 많이 먹으라고 하더군요

  • 9. 異玄
    '11.10.8 3:49 PM (211.42.xxx.253)

    제 친구의 말에 의하면 인터넷에 떠도는 중국(?)의 비법 같은 게 있는데
    자기 주변 사람에게 조사해본 결과 딱 한명 빼고 다 들어맞았다고 하더이다.
    몇 명이나 조사했는 지 이런건 모름-_-
    근데 비법이 있을리가...

  • 10. 커피와
    '11.10.8 4:34 PM (112.169.xxx.27)

    소다도 추천드려요 ㅎㅎ
    제가 아이가 잘 안생겨서 베란일 테스트에 뭐뭐 막했는데 아들낳고보니 그게 아들낳는 방법의 대부분이더라구요

  • 11. 정말 체질같아요.
    '11.10.8 4:53 P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시고모부터 시누까지 줄줄이 딸만 셋씩 낳았는데 저만 갑자기 아들............
    쉰이 다 된 시고모에게 시조부님은 다른 집 아들을 입양해서라도 아들 만들으라고 잔소리잔소리..
    저는 임신알게된 첫날 전화하셔서 '아들을 낳아야 사람된 도리'라고 하시던 분이
    아들을 낳은 그 순간 모든 잔소리 일체 뚝.
    아직도 어이없어요........

  • 12. 우리도
    '11.10.8 6:19 PM (211.63.xxx.199)

    시집에 명절에 모이면 모두 시꺼먼 사내애들만 있어요. 딸이라곤 울집 둘째가 유일한 딸입니다.
    다들 울 딸의 존재를 신기해합니다.
    애들도 하나같이 다 시집식구들 판박이고, 혈액형 조차 어머님 혈액형으로 거의 통일입니다. 고모부와 저만 뺴고요.
    이런 얘기하면 울 시어머니 아무 흐뭇한 미소 지으십니다.
    아무래도 초강력 울트라 유전자를 갖고 있나봐요. 형님과 저의 유전자는 대체 어디로 간건지..

  • 13. ㅋㅋ
    '11.10.8 6:29 PM (14.32.xxx.126)

    랜덤입니다!

  • 14. 최근연구결과
    '11.10.8 9:34 PM (116.123.xxx.8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77&aid=000252...

  • 15. 제가
    '11.10.8 9:37 PM (211.213.xxx.125)

    몇명 조사해본바로는-많진않지만 ㅎㅎ-

    아들을 원하지 않으면 됩디다....

    제주변은 죄다 반대로 되드라구요.....

    딸원하면 아들 아들바라면 딸

    그러니 딸이 좋다 좋다 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는 저는 아들셋 그래도 제새끼라 다 사랑스럽습니다.....

  • 16. ..
    '11.10.8 10:37 PM (124.199.xxx.41)

    근거 있는 이야기..라고 하는데...믿거나 말거나...

    .
    여자의 먼저 오르가즘을 느끼고 난 후에 남자가 사정을 하면 아들
    반대이면 딸입니다..
    오르가즘 전후 호르몬 상태에 따라 자궁의 상태가 다르기에..

    즉 오래~~~ 하고 임신하면 아들~
    남자가 토끼처럼 하자마자 사정하면 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14 너무 화가 나네요.외국어대 면접 때문에 6 wjddus.. 2011/10/10 3,423
22513 초등학생 교과서 어디서 살수 있나요? 3 cool 2011/10/10 1,944
22512 누비이불커버에 실크솜을 넣었더니 너무 폭신하고 좋아요^^~ 홍홍홍 2011/10/10 2,214
22511 절물자연휴양림 산굼부리 11 제주도 2011/10/10 2,829
22510 황야의 무법자 (1) 샬랄라 2011/10/10 1,799
22509 7살 아이 지우개 대용품? 4 .. 2011/10/10 2,136
22508 농협 atm기 아침 몇시에 되는지 혹시 아세요? 6 그지패밀리 2011/10/10 2,276
22507 BB를 파데 대용으로 쓰시나요? 3 ... 2011/10/10 3,192
22506 ㅠㅠㅠ햄스터가 죽었어요.ㅠㅠㅠ 6 어떡해.. 2011/10/10 3,009
22505 김경호씨 오랜 팬으로.. 요즘 너무 좋네요 13 ^____^.. 2011/10/10 3,713
22504 윤민수씨 써클렌즈 좀 안 꼈음 좋겠어요 11 ㅠㅠ 2011/10/10 21,584
22503 mp3다운 받을곳 어딘가요?? 1 하늘 2011/10/10 2,236
22502 변정수도 연기 잘하네요 12 애정만만세 2011/10/10 4,701
22501 절에 사주를 판다 7 .... 2011/10/10 5,655
22500 질리트 샐러드 스피너 파네요.^^ 1 위메프에서 2011/10/10 2,400
22499 코스트코 어그 끝났나요?? 1 발시려워^^.. 2011/10/10 2,999
22498 오늘 첨 알았네요,, 어버이 연합 12 ggg 2011/10/10 3,196
22497 울아이 밥을 물고 있는 버릇..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뒤돌아보지마.. 2011/10/10 2,568
22496 대상포진은 어디가서 검사받아야 하나요? 5 .. 2011/10/10 6,016
22495 플라스틱 통에 굳은 꿀 어쩐대요ㅜ 2 대추한차 2011/10/10 4,654
22494 "원순이 이년 나와라!!!"라고... 41 푸하하 2011/10/10 16,800
22493 수시 2차 논술학원에 관하여 질문 있어요... 13 버섯동자 2011/10/10 3,435
22492 오늘(어제가 되는군요) 올림픽공원에서 열린행사.... 4 ,. 2011/10/10 2,411
22491 대문에 알바 글이 걸리면,,, 2 ggg 2011/10/10 1,986
22490 돈벌레(그리마) 퇴치방법 좀 알려주세요~(살려주세요.리플절실 ㅠ.. 12 무서워 2011/10/10 27,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