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 쓰던 장난감이나 옷 팔때 아이한테 미리 애기 하시고 동의를 구해야 되나요?
돌때 쓰던 장난감 좀 팔려고 했더니 남편이 무조건 애기하고 동의를 구하고 팔라네요.
팔려고 하는 장난감은 최소 1년에서 1년반 넘게 사용안한것이고.
아이는 4살이고 지금은 장난감 들어있던 박스도 못버리게 하고 젤 좋아하는 사촌형이 자기 장난감 가지고 놀았다고
형 우리 집에 놀러 안왔음 좋겠다고 애기할 정도예요.(집착 엄청 심함)
아이 몰래 팔려고 한다고 제가 아이를 무시하고 그렇게 문제를 회피 하면 안된다고 하고 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