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구마 쪄서 덮개있는 바구니에 담아서
베란다에 삼일정도 일광욕 시킨다음 먹거든요
맛있어요
통으로 말려도 되고 얇게 썰어서 말려서 먹을때도 있고요
이런거보고 남편이 식성 이상하다고 합니다
저는 고구마 쪄서 덮개있는 바구니에 담아서
베란다에 삼일정도 일광욕 시킨다음 먹거든요
맛있어요
통으로 말려도 되고 얇게 썰어서 말려서 먹을때도 있고요
이런거보고 남편이 식성 이상하다고 합니다
약간 말리면 단맛이 더 많이 나는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쫄깃 거리구요
이렇게 먹었더니 변비도 없고,,,몸도 너무 가벼워요,,,,점심에 이렇게 먹거든요 땅콩이나 블랙커피나 우유하고,,,
남편부운~!!
우리나라 식문화의 다양성에 익숙하지 않으시군요오~.
찐 고구마를 썰거나 통째로 말려서 쫀득하게해서 먹는 그것은
[삐대기]라고 당당하게 자기 이름까지 있는 음식이랍니다.
이름은 몰랐어요 이젠 이름을 불러줘야겠어요,,삐대기
말린고구마 원래 있지않아요?ㅎㅎ 저 말린고구마 좋아하는데 ㅎㅎㅎ
할머니가 그렇게 해주셨어요
삶아서 잘라 말려 주셨는데...
아.. 할머니 보고싶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