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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명 뭐였나요?^^

태명 조회수 : 4,046
작성일 : 2011-10-07 12:36:33

아직 임신도 하지 않았는데 ㅋㅋ

그냥 마음의 준비중입니다 ㅎㅎ

 

첫아이 태명 어떻게 지으셨었나요?^^

IP : 125.132.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7 12:52 PM (61.250.xxx.2)

    햇살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되라고. '햇살'이 였어요.
    고녀석이 벌써 다섯살이네요.^^*

  • 2.
    '11.10.7 12:58 PM (125.140.xxx.49)

    저도 결혼 한 3년차까지는 분류하지 않고 세탁했더 랬는데요
    여기서 본후에 저도 그렇게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지금은
    속옷+수건+아이들 내의 삶기 기능으로
    검은색,청색위주의 어두운 색상 의류+양말 물온도 40도로
    밝은색 옷중에, 물온도 70도 정도의 물에 세탁해도 틀어짐이나 변형없는 옷 + 면종류
    밝은 색 옷중에, 물온도 40도 정도의 물에만 세탁해야하는 옷+ 면 아닌 종류중에 물빨래 가능한 옷...

    이렇게 분류해서 세탁한지가 한 5년 정도 되었어요..^^;;;;;;;

    저도 솔직히 이렇게 깔끔한 사람 아닌데요
    세탁잘못해서 옷 망치고, 먼지 뭍고, 색 이염되고.....하는 경험을 몇번 한후로는..귀찮지만
    이렇게 되네요..

    그래서 세탁실에 바구니만 4개정도 되네요...ㅠㅠ

  • 3. 전 그냥
    '11.10.7 1:03 PM (118.222.xxx.182)

    '애기'요.
    애기니깐요...ㅎㅎㅎ

  • 4. 저는
    '11.10.7 1:13 PM (1.247.xxx.162)

    "기쁨"이요..
    왜냐면 기뻤거든요..ㅋ
    아침이면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뱃속의 아기랑 얘기했던게 생각나네요!
    제 인생을 통틀어 제일 잘한일이 아이들 둘을 낳아 기르는 거 랍니다...
    님도 건강한 아이 낳으시고 예쁘게 잘 키우시길...

  • 반가워라
    '11.10.7 1:37 PM (210.121.xxx.21)

    제 아이도 '기쁨'이에요. 주말이라고 아침부터 열심히 톡톡톡 태동 중이에요. ^^

  • 5. 가민
    '11.10.7 1:25 PM (122.203.xxx.66)

    전 행복이요...
    항상 행복하게 살으라구요

  • 6. ..
    '11.10.7 1:36 PM (211.246.xxx.248)

    저희때는 태명이라는것 자체가 없었구요
    여섯살 어린 동생은 예쁜태명 짓더라구요
    첫째 마음이 하늘같이 넓어라- 마늘이
    둘째 소*이(마늘이) 동생 금덩이- 소금이
    저걸 보신 우리 엄마, 무슨 이름을 양념들로 짓냐 ㅎㅎㅎ

  • 파업주부
    '11.10.7 2:52 PM (119.201.xxx.92)

    진짜 창의적인 태명이예요!! 저희 첫애가 소* 인데 둘째 생기면 동생분 태명 빌려오고 싶네요 ^^

  • 7. 저도 궁금.....
    '11.10.7 7:22 PM (58.232.xxx.193)

    여쭈어주신분 덕분에 감사합니다.
    세바위(세상을 바꾼 위대함)하고 싶은데 넘 길죠?
    저도 기쁨이 행복이가 좋은데요 소금이& 마늘이에 솔깃합니다.
    예쁜태명 찾으시는분 모두 다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8. 저도 궁금.....
    '11.10.7 7:23 PM (58.232.xxx.193)

    아 ~ 햇살이 튼튼이 애기도 예쁩니다.

  • 9. 그냥
    '11.10.7 8:44 PM (115.41.xxx.215)

    아가야~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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