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내일 김범수 겟올라잇 콘서트 갑니당~대구.

기대 조회수 : 1,982
작성일 : 2011-10-07 10:51:39

2주전쯤 내 주머니 사정에는 버거운 콘서트를 가나마나로 장고하다가

돈 조금 덜한 끄트머리 자리로 아들과 예매했는데 드디어 내일 저녁 입니다.

김범수 나가수로 이렇게 많이 나오기전에도 전 약속,하루,슬픔보다... 이런 노래로 무지 좋아했는데

나가수 나오고 나서는 우리 초등 아들이 완전 팬 되어버려서 내일 같이 갑니다.

어제 엄마도 자기와 같은 게임 가입해 레벨 올리라고 강요하던 아들인데

감성코드가 어쩜 남편보다 더 잘맞는지...

남편은 취미가 그쪽과는 완전 멀어서 아들과 둘이서만 가기로 했어요.

완전 학창시절로 돌아간것 같아 설레이는거 있죠.제 가슴이...

내일 잘 다녀올게요.

IP : 122.100.xxx.3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82 시어머니 생신을 한 번도 안 챙겼어요...ㅜㅜ 58 둘째 며느리.. 2011/12/16 12,334
    48181 정봉주 BBK재판 대법원 판결 일정이 다시 잡혔네요(12/22).. 8 ㅡㅡ 2011/12/16 2,534
    48180 장터에서 조금 웃꼈던 이야기(뒷북입니다) 4 장터 2011/12/16 2,099
    48179 이번 추위에 세탁기 괜찮을까요? 2 해피 2011/12/16 1,189
    48178 카카오톡에 모르는 사람들이 친구로 들어와요 2 카카오톡 2011/12/16 2,189
    48177 직장생활 버텨보니 11 학교논쟁 2011/12/16 3,463
    48176 아이 발레 시키시는 분~~! 16 희망사항 2011/12/16 3,307
    48175 금융권 (외국계 은행)임원 상무면 연봉이 어느정도인지... 3 궁금 2011/12/16 7,121
    48174 만날 친구한명 없어요 27 연말인데 2011/12/16 6,645
    48173 북한의 담을 넘은 한류바람~~ safi 2011/12/16 591
    48172 알리 진짜 이해불가네요 10 .. 2011/12/16 4,263
    48171 떡볶이 소스요... 6 떡볶이 2011/12/16 1,808
    48170 어느 목원대생 아버지의 호소입니다.. 3 삼남매맘 2011/12/16 2,340
    48169 손끝이 전기오듯이 찌릿찌릿한데요... 1 .... 2011/12/16 17,467
    48168 과연 성격을 고치는 게 가능한가요? 추워요~ 2011/12/16 531
    48167 보통.. 옷차림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게되나요? 22 괜히신경쓰이.. 2011/12/16 4,510
    48166 10만원 내외의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클로스 2011/12/16 592
    48165 크리스마스엔 이 노래가 더 좋아요. last Christmas 2 모카 2011/12/16 568
    48164 거실에 커텐,블라인드 어느것이 나을지... 6 커텐 2011/12/16 3,220
    48163 '기자회견' 알리, 충격고백 "저역시 성폭력피해자" 61 노이즈 2011/12/16 11,058
    48162 이승만 죽이기? 1 sukrat.. 2011/12/16 459
    48161 차인표말이예요 21 .. 2011/12/16 12,266
    48160 남편 저녁먹고 온대요..ㅠ.ㅠ 6 에휴. 2011/12/16 2,021
    48159 6살아들 한글 고민이네요. 10 아들 2011/12/16 1,717
    48158 아들의 성격과 친구 사귀기 1 고민 2011/12/16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