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용카드 없이 살기 불편할까요?

.. 조회수 : 5,233
작성일 : 2011-10-07 10:49:15

사용하던 카드가 만료가 되서,

새로 갱신된 카드는 받았는데 등록 안하고 대기하고 있어요.

그냥 신용카드 없이 살아볼까 망설이거든요.

 

전 주로 체크카드가 주용도라서...

신용카드는 주유할인 혜택이나 아주아주 가끔 몇년에 한 번 해외결제 할때나?..

그럴때나 쓰이게 되네요.

신용카드 없이 사시는 분 안계시겠죠?..

만약을 위해서라도 하나정도는 놔두는게 좋을까요?

 

IP : 203.250.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7 10:54 AM (220.117.xxx.93)

    한 육개월 정도 버텨보다, 정 불편해서 안되겠으면 다시 만들면 되죠 뭐 ^^;;;
    나중에 신용카드 없애시곤 어땟는지 후기도 한번 올려주세요

  • 2. ..
    '11.10.7 10:55 AM (175.118.xxx.10)

    얼마전까지 노카드로....14년차 생활하는 아짐이었어요...
    최근에....관리비..학원비등을 할인해주는 카드가 있길래...다른 아짐들이 ...그정도는 혜택 받고 살으라고...하는 말에 솔깃해서 카드맹글었는데요.............
    엄한것까지 긁어대는 통에...........지출이 많이 늘더라구요..ㅠㅠ
    해지해버릴려구요..

  • 3. 없애시더라도
    '11.10.7 10:57 AM (121.169.xxx.32)

    포인트는 먼저 다 사용하고 해지하세요~^^

  • 4. ...
    '11.10.7 10:58 AM (14.47.xxx.204)

    나후보 재산이 40억이고 그 중 현금 재산이 20억정도나 되더군요...
    솔직히 부부가 다 공직에 있었고 변호사 생활을 한적도 없는데 어떻게 재산 형성을 했는지도요.
    만약 부모한테 증여 받았다고 한다면 증여세는 정확히 냈는지도요...

  • 5. 솔방울
    '11.10.7 11:10 AM (222.112.xxx.45)

    신용 카드 없으면

    한달 100만 지출 할거 6~70으로 지출 될 겁니다.

    저도 한 동안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편하고 신용 카드 없으니깐 충동 구매나 집안에 쓸데 없는 물건들이 없어서 보기 좋더군요^^

  • 6. 요술방망이..
    '11.10.7 11:20 AM (124.53.xxx.39)

    물론 유용하죠...할인혜택도 받고...
    그런데...그만...나도 모르게...할부의 덫에 빠집디다...
    천천히 나눠갚고 당장 수중에서 나가는게 아니라는 매력에 빠져
    척척 긁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현금쓰면 100쓸거 6~70쓰는데
    저는 100쓸거 할부로 질러서 200쓰네요...
    이달에 할부끝나면 카드안녕할래요...추석이후부터 안쓰고 있어요...

  • 7. 비상용으로
    '11.10.7 11:39 AM (112.172.xxx.233)

    한도 150,000원짜리 하나 가지고 있어요~~
    나머진 현금카드 확실히 낭비가 없어요...

  • 8. 전 오히려 절약..
    '11.10.7 11:53 AM (114.200.xxx.81)

    신용카드나 마이너스 통장은 절제 하는 사람에게는 참 좋은 거 같아요.
    일단 내가 가계부를 쓰지 않아도 내가 뭐에 썼는지 조목조목 보여주고,
    쓸때마다 문자 오도록 설정해두면 카드 잃어버려도 안심이고..

    전 몇천원짜리도 신용카드 이용하는데, 천원짜리나 동전은 좀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쉽게 쓰더라구요. 어지간하면 신용카드로 계산하면서 잔돈 안만들어요..

  • 9. 없는데 더 좋음
    '11.10.7 3:04 PM (112.155.xxx.157)

    해외결제 체크카드로 하면 된다고 하드라고요.
    저는 신용카드 없앤지 오래됬는데 만들 마음은 전혀 없어요.
    있는 돈 안에서 쓰는게 좋지
    신용카드는 빚지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99 김어준 폭탄선언! 50% 넘으면 나꼼수 서울콘서트 무료앵콜공연 .. 11 참맛 2011/10/26 2,121
28698 투표도 했규 맥주나 한 잔~~ 비어 2011/10/26 843
28697 대학생들 12 강사 2011/10/26 1,967
28696 동구투표지역인데 비옵니다,,,,ㅜ..ㅜ 2 마니또 2011/10/26 1,171
28695 노무현대통령님 도와주세요~~~ 6 우주인3 2011/10/26 1,279
28694 화장품 고를 때 팁 7 전직 화장품.. 2011/10/26 2,243
28693 이와중에 이런분도 계시네요 1 클로이 2011/10/26 1,275
28692 비 서울시민, 전화해서 1표 획득했습니다. 4 나거티브 2011/10/26 1,270
28691 남편이 오고있어요 18 투표 2011/10/26 2,045
28690 선거 개표방송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2 .. 2011/10/26 1,028
28689 이 놈의 국민들 정말 지긋지긋하다 25 분노 2011/10/26 2,571
28688 강원도 고성군수 기억하시나요? 1 닥치고투표 2011/10/26 1,090
28687 투표율 몇 정도 되야, 야당이 안심을 하나요? 3 ㄴㄴ 2011/10/26 1,326
28686 30명 가까운 직원둔 친구도 전화왔네요 9 지금 2011/10/26 2,354
28685 걱정마세요...........박빙으로이깁니다. 8 설라 2011/10/26 1,858
28684 투표 좀 하세요. 제발요. 5 의무와권리 2011/10/26 1,037
28683 낮아지는 투표율···羅 "안도" 朴 "초조" 7 베리떼 2011/10/26 1,754
28682 하고 왔어요..ㅋ 8 된다!! 2011/10/26 1,116
28681 지금 투표율 중요합니다....암요.. 5 오직 2011/10/26 1,383
28680 부산 동구와 사하구 분위기는 오늘 어떤가요? 4 거기도 오늘.. 2011/10/26 1,391
28679 아침까지도 시큰둥하던 울남편 투표하러 일찍 퇴근한데요 8 00 2011/10/26 1,746
28678 외부 사진 찍지 못하게 하는 투표소 직원 2 투표완료 2011/10/26 1,412
28677 저 지금 김어준총수랑 나꼼수 사람들 봤어요! 4 2011/10/26 2,426
28676 아파트 윗위층 공사소음문제 문의드려요(3개월 아기가 놀랐어요) 17 돌아버려 2011/10/26 6,532
28675 저도 친구들한테..문자 넣었네요.. 7 후니맘 2011/10/26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