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화가 청약입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본청약만 하면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29평짜리 2억 6천짜리 29평 아파트입니다. 서울이 아니라 평당 850정도구요.
현재 자산은 1억 5천이예요.
계약금만 마련하고 나머지 중도금은 대출받아야 합니다. 1억 2천정도요.
입주할때 아파트 전세금빼서 잔금 내고나면 8.9천정도 대출금이 남을것 같아요.
주택경기 어려워 보이던데 부담스러운 대출이라 한달에 40정도 이자 내면서 몇년을 살아야 하는건데
가능할까요?
현재는 뉴타운 시프트에 살고 있어서 사는데 불편 없어요. 33평이라 둘이 살기에 불편 없구요.
3년째 살고 있으니 앞으로 17년 더 살 수 있네요. 여기서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투자가치는 없지만 실 거주목적으로 내집을 마련할 기회로 생각하고
이기회에 집을 마련할지, 그냥 살면서 돈을 모을지요.
1억정도 빌려서 집을 사는게 요즘같은 시기에 아닌것 같아 포기하려고 하는데요.
어느정도 선이 대출적정선일까요? 저는 5천정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