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에서도 봤고 짝에서도 봤는데..
도무지 예쁜걸 모르겠어요. 신입사원에서도 거의 초반에 떨어졌는데
방송에서 초반에 떨어진게 어찌나 안타깝다고 방송에서 더 호들갑이었죠..
제법 많은 분량을 탁예은씨로 할애하더라구요...
전 이름이 특이한 수산아나운서가 더 정감있고 예뻤는데요. 뭐 그분도 비슷한 분량으로 할애되었지만.
보면 선이 여리여리한 스타일이고 이렇다할 이쁜 스타일은 아닌데,
세침한 인상이 넘 강해요.
짝에서의 모습을 보면 좀 계산적이어 보여요..그후에 행보까지 합하면..
왜 방송에서도 그토록 주목받고, 짝에서도 인기녀가 됐을까..궁금합니다.
또한 아나운서와 열애설까지..아나운서의 행보를 보면 마눌님이라는 표현까지 하고,
아주 그냥 푹 빠진듯..남자들한테 이런 분이 인기가 정녕 있는거였나요?
제가 모르는 매력이 있나요?
새침해보인다 하셨는데 반대로 남자들은 그런 차갑고 도도한 여우상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슴도 많이 글래머러스하고 (그걸로 언론에 기사화도 엄청 많이 됐었죠)
본인도 그걸 컨셉으로 잡았는지 방송사진보면 많이 파이고 짧고 그런옷만 입더라구요
한때 원자현 아나가 옷차림으로 화제였는데 탁씨는 더 심하던데요
인기많은 이유 궁금하다 하셨는데 암튼 제생각엔
여우상 얼굴+ 차갑고 도도한 분위기 +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그걸 강조한 옷차림 +
그런데 막상 만나보니 도도함뒤 숨은 따뜻함이나 순수 그리고 노는언니같은 몸매와 달리
괜찮은학벌이나 직업 성실성 노력에서 느껴지는 의외성 뭐 이런게 종합된거 아닐까요 ㅋ
(아 맨 마지막항목은 그냥 제 추측이요)
그만하면 이쁘지. 더이상 이뻐서 어디 써먹을려구요? 방송이미지만 보고 사람판단하는거 만큼 허망한것도 없음요.
얼굴이 차갑고 도도하게 예쁜게 아니라 뭔가 성형을 너무 많이해 뭔가뾰족뾰족해보여요 절대 방속국에서 먹힐정도의 예쁜얼굴은 아닌것같은데 성격도 별 매력없어보이고..
첨에 짝에 나왔을때 민간인치고 참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얼마후에 mbc신입사원에도 나왔더군요.
그래서 방송 데뷔용으로 짝을 찍었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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