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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토, 나경원 선거지원하러 나온 거 맞나요?

참맛 조회수 : 10,095
작성일 : 2011-10-07 01:41:04
백토, 나경원 선거지원하러 나온 거 맞나요?

한강 르네상스를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한 신지호. 그런데 왜 나경원은 이걸 전면 재검토한다고 했을까? 라는 질문에 ㅋㅋㅋㅋ 지못미

결국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tv껐을 거 같으네요 ㅋㅋㅋ
IP : 121.151.xxx.20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7 1:42 AM (121.162.xxx.97)

    한날당도 서울시장 선거 포기했나봐요.
    저런 찌질한 두 마리 보내놓고 뭘하자는건지..ㅋㅋㅋ

  • 참맛
    '11.10.7 1:47 AM (121.151.xxx.203)

    서울시부시장이 복식부기를 몰라서 서울시 부채를 복식으로 보니 23,4조 맏아서 미안하네요 ㅋㅋㅋ킄ㅋ

    도대체 어떤 석두들이 지지하는지 ㅋㅋㅋㅋ

    이런 코미디가 있나요 ㅋㅋㅋㅋ

  • 2. ㅎㅎ
    '11.10.7 1:46 AM (118.36.xxx.178)

    한나라당은 자폭하는 게 특기....

  • 참맛
    '11.10.7 1:48 AM (121.151.xxx.203)

    글게요. 역대 백토 나온 사람들 다그러네요.
    그래도 지지하는 사람들은 뭔지.
    이해관게가 아니라고 말하기 어렵겠군요.

  • 요즘말로
    '11.10.7 9:18 PM (175.116.xxx.160)

    댓글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제가 더 고맙지요...
    저도 디자이노이드님과 자주 뵈면 참 좋겠어요.^^

  • 3. ...
    '11.10.7 1:49 AM (121.162.xxx.97)

    최재천, 송호창 대변인이 너무 안습이네요. 도대체 토론의 상대도 안되는 찔질이들 데리고 토론할려니 얼마나 속이 탈까? 아까는 최재천 변호사가 신지호를 완전 애다루듯이 하던데...미치겠으..ㅋㅋㅋㅋㅋㅋ

  • 참맛
    '11.10.7 1:51 AM (121.151.xxx.203)

    아이의 말이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아이가 밥을 잘 먹고 있는데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하진 않았을 거예요. 선생님은 밥먹는 시간은 밥을 먹어야 한다고 주의를 여러번 주었을 거고 아이는 그 말을 듣지않거나 건성으로 듣다가 먹기 싫으면 먹지말고 나가라고 한 말을 듣고 그 말만 옮긴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가 식사시간에 반찬투정 하지 않고 그날그날 밥을 잘 먹는 편인지 아닌지가 관건이네요.

  • ㅋㅋ
    '11.10.7 5:20 AM (110.12.xxx.185)

    ...님 댓글 읽으니 대충 분위기 알겠어요 ㅋㅋ

  • 4. 으흐흐
    '11.10.7 1:52 AM (112.148.xxx.198)

    이 사진을 한번 보시고 말씀을 해 주세요! 사람들이 이렇게 콘크리트와 함께 좋아하는데...
    크하하하..

  • 참맛
    '11.10.7 1:53 AM (121.151.xxx.203)

    ㅋㅋㅋㅋ
    아 내가 다 부끄럽당~

  • 저도
    '11.10.7 4:22 PM (117.123.xxx.86)

    어제 물마시다 뿜었어요...어찌나 웃기던지...ㅎㅎㅎㅎㅎㅎㅎㅎ

  • 5. 심하네요
    '11.10.7 1:58 AM (110.70.xxx.144)

    저런 말도 안되는 것들이 국정, 서울시정 꾸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급격하게 열뻗쳐요

  • 6. 으흐..
    '11.10.7 2:00 AM (112.148.xxx.198)

    웃다가도 눙물이 나는게..
    저 위에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분은 그나마 저정도도 안된다는거죠.

    .
    .
    .
    .
    저런 새*들을 투표로 뽑은 우리 국민이 개새*.

  • 7. 속 터져버리겠네
    '11.10.7 2:00 AM (182.214.xxx.142)

    자, 니집이 어디냐? 이세상에서 제일큰 소음을 자랑하며 먼지 흡입은 눈꼽처럼 쪼금씩되서 한두어시간 돌려줘야하는 우리집 고물청소기를 친히들고 니윗집에서 밤 11시부터 트위스트 추면서 청소기를 돌려주겠다.
    청소기 다 돌리고나면 발뒤꿈치 쾅쾅찍으면서 걸레질도 해주고,,,
    아, 욕실에서 노래도 불러주겠다. 신청곡? 당연된다. 난 김경호고갱님~스타일 노래 사랑한다. 그런곡으로!

    ...나, 맞벌이라서 어쩔수 없어. 회사 끝나고 니네집가면 그시간쯤 될것같거든. 이시간에 층간소음쯤은,
    너도 이해하는거지? 이 개념 안드로메다야!!!

  • 8. 음주방송이 의심됨
    '11.10.7 2:09 AM (203.226.xxx.91)

    누구 한 분 음주방송아닌가요??!!!!!
    술마시고 토론하는 줄 알았네요.
    주어는 없어요.
    술 거나하게 취하시고 주정하는 듯..
    부시장은 뭐 토론 내내 울듯이 말하고 어휴..

  • 제대로
    '11.10.7 11:25 AM (68.36.xxx.72)

    보셨네요. 헛소리하던 신지호란 사람, 폭탄주 8잔 마시고 방송했다고 본인이 인정했네요.
    얼마나 국민이 우스웠으면 공중파 방송에서 시장선거 관련해서 나오면서 저따위 태도로 나오는지..
    참 그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그쪽 인간들은 어쩜 하나같이 쓰레기감인지...
    저런 인간들을 보면서도 아무 거부감 없이 찍어주는 사람들도 같은 부류니까 찍어주는 거겠죠?

  • 9. 한강은
    '11.10.7 2:10 AM (115.140.xxx.134)

    전면 재검토가 맞는 말입니다. 제가 한강 주변에 삽니다.. 물이 넘치는것 해결하지 않고서는 사상누각입니다.

  • 10. 뉴라이트 신씨
    '11.10.7 2:16 AM (116.39.xxx.119)

    뉴라이트 신씨 그놈 도봉구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구개의원 맞죠? 으이그~~
    완전 술 먹은 ㅁㅊㄴ같더라구요.

  • 11. ㅎㅎㅎ
    '11.10.7 2:21 AM (119.70.xxx.86)

    옆에 나경원패션에 대한 글이 있어 도대체 어떤옷들을 입고 다니나 검색하려고 쳐보니
    어떤분이 트윗에

    "신지호는 나경원 당선따위는 상관없고 본인 검색순위 높이려 나온것 같다"
    라고 하는데 왕 공감 ^^

  • 12. ㅋㅋㅋ
    '11.10.7 2:31 AM (125.177.xxx.83)

    선대위, 대변인이라는 사람들이 나경원의 장점에 대해 아무 말도 안하고 들어가네요
    죽어라 박원순만 공격하고 들어가던데~
    오늘 나경원의 장점은 최재천, 송호창 대변인이 말씀하신 것 밖에 기억에 안나요 ㅋㅋ

  • 13. ...
    '11.10.7 2:50 AM (211.246.xxx.202)

    몇달 전, 조선인가..기사 난적 있었죠. 유부남 보좌관이 미혼여비서 성폭행한 사건. 합의된관계였다고 보좌관새끼가 우겼던데 여비서는 반 폐인되서 그만두고 의원의 묵인하에 보좌관은 당당히 다니고..신지호의원 사무실이라더군요..쯧...보좌관마누라도 불쌍. 기사에 '합의된 관계'였다고 당당히 멘트했던데 그 기사보며 무슨 생각했을까요..

  • 참맛
    '11.10.7 2:52 AM (121.151.xxx.203)

    사실이라면 참담한 일이네요.
    누구보다 정의에 불타야 할 의원사무실에서, 쩝.

  • 14. 그게 바로 컨셉
    '11.10.7 10:12 AM (182.209.xxx.164)

    그 사람들, 그렇게 약간 어리버리, 어물쩡, 살짝 무식하게 보이게 하는거, 자기네 열렬한 지지층들에겐

    먹힌다는거 잘 알고 그러는 거에요. 똑부러지게 방어하고, 토론하는거보다 그게 더 불쌍히 보이잖아요.

    여하튼 말로 표현못할 대단한 무리들 입니다.ㅎㅎ 주어는 없어요.....

  • 불쌍해 보여 표를 줄거면..
    '11.10.7 10:44 AM (218.55.xxx.198)

    회사 위치가 어디신지요??
    해운대랑 오륙도sk는 거리가 좀 있는데..

  • 15. 지나
    '11.10.7 11:01 AM (211.196.xxx.139)

    조금 전 올라 온 뉴스에 폭탄주 8잔 마시고 온 거라고 떴네요.
    트윗이 도배 되는 중입니다.

  • 술먹고
    '11.10.7 11:06 AM (122.32.xxx.57)

    2시간후에 토론했다니 술기운이 쫙퍼졌을때 마구 마구 떠들어주신 거군요.
    지가 뭔소리하는 지도 모르면서......

  • 16. 나는 엑스맨이다
    '11.10.7 11:49 AM (118.131.xxx.99)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62925&kind=menu_code&keys=1

    음주 방송 했다네요...

  • 17. 헉..
    '11.10.7 1:07 PM (59.6.xxx.200)

    어제 잠깐 보다 잠들었는데 ..
    보고 있던 고1짜리 아들이 흥분해서 막 욕을 하고 난리더니..
    음주방송이었네요..

    원래 토론 방송 같은것엔 전혀 흥미 없는 애인데
    "엄마 저 x 완전 또라이야.. 말도 안되는 소리 막 하고 .."
    하길래 " 응 저사람 원래 저래 도라이 뉴라이트야 얼른 잠이나 자~"
    했는데.. 평소 수준이 아니었군요 ㅋㅋ
    정말 가지가지 합니다..

  • 18.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11.10.7 1:18 PM (121.222.xxx.58)

    어떤 분이 저거 술 마신거 아냐? 그랬는데 세상에 설마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술을 마시고 토론을 할 생각을 감히 할까요?
    정말 딴나라당것들은 상상 이상입니다.
    세상에 ㅉㅉㅉㅉㅉㅉㅉㅉㅈㅈ
    도봉구 지역구민들
    항의헤야 되는거 아니예요?

  • 19.
    '11.10.7 6:00 PM (119.67.xxx.63)

    속상하네요....
    왜 나라수준 국민수준 방송수준까지 나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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