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부 가죽 자켓 유행 지났죠?

고민중 조회수 : 2,415
작성일 : 2011-10-06 23:51:51

아울렛에 가서 유명 브랜드의 가죽 자켓을 보았습니다.

카키와 고동을 섞은 색인데요.

문제는''''.

팔이 7부인거예요.그래서

안에 티를 받쳐 입어야 해요.

여러분,

7부 유행 지났죠?

판매원은요?

유행 안 타는 거라 하고

어떤 걸 받쳐 입어도 이쁘다 하는데요.

솔직히 가디건같은 티랑 자켓<허벅지와 무릎 중간 길이>이 50만원대라는 것.이게 셋트네요.

흔들리긴 합니다.

 

너무 잘 팔리는 거라 하는데'''.

팔 긴거 달라니까 요즘은 그런 거 안 입고 ,이게 최신 유행이라 합니다.

7부가 계속 유행 안 탈 수 있을까요?

브랜드는 앤클라인입니다.

 

IP : 118.45.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6 11:56 PM (180.64.xxx.42)

    저도 작년에 칠부 인조가죽 자켓을 샀는데 잘 입고 있어요.
    지금처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 더운 날에는 얇은 티셔츠에 입어도 딱이구요.
    겨울 오기 전엔 조금 두툼한 티셔츠에 입어도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활동하기가 편해서 좋았구요.
    디자인만 무난하다면 유행없이 잘 입으실 것 같은데요.

  • 2.
    '11.10.6 11:58 PM (118.219.xxx.4)

    7부는 유행이 아니라 디자인 차이와 개인선호도 같아요
    아무래도 보이는 부분 소매는 신경쓰이겠지만
    마음에 드시면 사셔도 될 듯ᆢ

  • 3. ..
    '11.10.7 12:06 AM (125.139.xxx.212)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자켓 하나로 완전한 차림이 안되면 전 비추입니다.
    그거 맞춰입으려면 너무 귀찮아요.
    어차피 가을이니 뭔가 이너를 입긴 입겠지만..

  • 4.
    '11.10.7 12:44 AM (124.61.xxx.39)

    같은 브랜드 패딩 칠부 세트 샀어요. 후회 없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00 헨델의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3 바람처럼 2011/10/21 6,526
26399 여중생 집단 성폭행한 6명에게 고작 '전학 권고'라니... 2 샬랄라 2011/10/21 1,321
26398 09년 3월생 여자아이~배변 훈련하다가 미칠 지경이에요 14 배변훈련 2011/10/21 3,028
26397 반찬가게하는사람이 그렇게 우스운가요? 35 반찬가게집딸.. 2011/10/21 10,499
26396 ↓↓(↓(.,.-xxxxxxx..) 건너..)218.152.xx.. 4 맨홀 주의 2011/10/21 1,043
26395 ↓(.,.-xxxxxxxxxxxxxx..) 건너가세요. 라는말 .. 지겨워 2011/10/21 852
26394 행정부 산하 기관장, 여고생 성추행 피소 2 참맛 2011/10/21 956
26393 후회의 연속인 인생. 2 RH 2011/10/21 1,529
26392 저도 나경원 운다에 한걸음 2011/10/21 1,077
26391 홍준표 눈썹 28 분당 아줌마.. 2011/10/21 5,435
26390 풉,112.152.***.195 고발당할 거리 만들었네요 3 2011/10/21 1,124
26389 ↓↓(.,.나경원 서울시장자질.) 건너가세요. 나는 나 2011/10/21 934
26388 삼성화재 의료실비 괜찮을까요? 7 의료실비 2011/10/21 2,145
26387 나경원의 충분한 서울시장 자질. 1 *Carpe.. 2011/10/21 1,192
26386 나경원 오세훈 똑똑한 거 인정합시다 9 한걸음 2011/10/21 1,755
26385 니트 넉넉히 구매하려는데, 몇번 못입게될까 갈등이네요 3 .. 2011/10/21 1,405
26384 나경원 선거캠프가 초상집분위기라네요. 21 오직 2011/10/21 7,658
26383 직장에서 정치 얘기 안하는 분위기인가요 7 어떠세요 2011/10/21 1,448
26382 결혼 일찍하고,,이제 늦둥이 가졌어요,, 2 서른 중반 2011/10/21 2,746
26381 박원순 “나경원 남편 의혹 알았지만 공격 안해" 1 오직 2011/10/21 1,623
26380 내가 그때 왜 그랫지- .. 2011/10/21 940
26379 유시민 “서울시장 선거, 애매한 것 정리해 드립니다” 28 참맛 2011/10/21 3,565
26378 저의 웨딩 이야기 이런저런 15 딴따따딴 2011/10/21 3,814
26377 헐.. 미국서 집사면 영주권 주는 법안.. 보셨어요? 4 행간 2011/10/21 2,942
26376 여론조사 방법 개선은 휴대전화 조사 확대로 ㅠㅠ 2011/10/21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