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 시간에 청소기 돌리는 윗집..

한심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11-10-06 23:12:44

정말 정말 뭐 이런 집이 다 있나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참고 참았는데 밤11시 12시 1시 ....

시간 개념이 없는 건가요?

한 번 조용히 해달라 경비실에 얘기했다가 싸움날 뻔 했어요.

그 이후로 그냥 참고 있는데...

참는 것도 한계에 다다른 듯하네요.

IP : 211.189.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6 11:15 PM (218.152.xxx.163)

    지금 돌리는게 어때서요.

    맞벌이면 지금 돌리는 수밖에 없어요.

    시끄러우면 본인이 직장대신 나가주던가.

  • 한심
    '11.10.6 11:26 PM (211.189.xxx.155)

    그럼 공동체 공간에 살지말던가요?
    최소한의 매너는 지키면서 살아야 아파트에 살 자격이 있는 것 아닌가요?

  • 정말 한심
    '11.10.6 11:47 PM (175.117.xxx.11)

    ㅇ 같은 사람 땜에 살인 나는 거죠. 구멍 한번 나봐야 심각성을 알려나요?

  • 2.
    '11.10.6 11:23 PM (211.110.xxx.64)

    윗님-스폰서 없는건 '나'뿐이구만. 에 뿜었어요

  • 3. ..
    '11.10.6 11:23 PM (180.64.xxx.42)

    그건 아니죠. 남들 다 자는 시간인데..
    정 시간이 없으면 새벽에 하는게 맞는거죠.

  • ㅜㅜ
    '11.10.6 11:26 PM (211.110.xxx.64)

    다른 단지면 글쎄요..40평대라시니 7단지인가 싶기도 한데...

    솔직히 아이 학교 생각하면
    그 인근에 새아파트 단지 암만 쏟아져도 영통이 나을것 같은 생각이..

    (그 인근에 새아파트 쏟아져본들 대부분 용인에..
    수원에 신규 물량들도 단지내 학교들이 없던가 그다지 썩 별루인듯..
    광교는 행정구역이 어디로 되나요?? 광교는 제가잘 모르겠어서 )

    용인 비평준화 지역이라...중학교만 가도 박터진데고...
    영통은 평준화 지역에 단지안에 초중고 다 있고 편의시설 자리잡혀있고 전철도 곧 뚫리고...

    아이 교육상 정착목적&넓은집 편히 살자 목적이심 사시는것도 좋을것 같어요..
    그런데 정말 싸긴 싸게 나왔네요...흠흠..궁금해지는....^^

  • 4. 윗님
    '11.10.6 11:25 PM (119.71.xxx.4)

    너무 하시네요
    저는 직장다니지만 주위 피해줄까봐 일찍 퇴근해서 오는날만 청소기돌리고
    아니면 주말에 돌립니다.
    밤엔 더더구나 엄청 시끄럽지요
    밤11시 12시는 넘한것 아닌가요?

  • 저 위에
    '11.10.6 11:26 PM (119.71.xxx.4)

    ㅇ님 보고 한말이에요^^

  • 5. 흥..
    '11.10.7 11:28 AM (175.116.xxx.120)

    ㅇ ... 울윗집사는 사람 아닌가 싶네요..

    정말..개념없네..

    울윗집은..밤 11시만되면 그 뱅뱅 돌아가는 물걸레를 빱니다..(조용한 것도 있드만..어디서 고물자를 사갖구..)
    화장실 천정이 울려요....

    의자 찍찍 끄는 소리가 어찌나 자주..새벽까지 울리시는지...
    전화했더니 그정도 생활소음은 이해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아주 당당히 말하면서
    사과 한마디 없더군요..
    겨우 그딴걸루 전화했냐는 식..
    담주 이사나가요.... 제가.. ㅡㅡ;;

  • 6. ..
    '11.10.7 12:04 PM (58.143.xxx.27)

    저도 명절이나 제사때 1년에 3번 20만원씩 보내는데
    저는 가서 일도 하네요
    형님네가 워낙 못살기도 하지만
    요즘 물가가 비싸서 부족하다 싶은 생각도 들지만 솔직히 부담되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41 술 잘마시는 방법? 5 2011/12/16 784
47940 롱패딩 유행같은 얘기보니 유행에 민감하세요? 2 ... 2011/12/16 995
47939 준국책사업 종편 미스터리 ^^별 2011/12/16 496
47938 팔꿈치에... 1 어느 브랜드.. 2011/12/16 688
47937 '도토리 키재기'에 아전인수…암울한 종편 - 시사되지 김용민 -.. 1 ^^별 2011/12/16 996
47936 딸이 혹시 공부잘하면 정신과 의사 시키세요~~ 46 ddd 2011/12/16 33,803
47935 초4 초3 올라가는 아이... 역사책 추천부탁드려요 2 .. 2011/12/16 1,437
47934 갑상선 조직검사하라는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내년 5월에 해도.. 5 ㅇㅇ 2011/12/16 1,431
47933 파워블로거만 문제인가요? 연간 수억원을 판매하는 상업블로그들 9 상업블로그 2011/12/16 1,934
47932 주부9단님들 도움좀... 깨를 볶았는데요 4 ㅠㅠ 2011/12/16 640
47931 대학로 연말모임 하기 좋은곳 연말모임 2011/12/16 583
47930 12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6 616
47929 씽크대 상부장 없이 쓰시는 분 계신가요?(무플은 슬퍼요^^) 10 궁금맘 2011/12/16 4,696
47928 사회복지 실습관련 아시는분~(지역아동센터) 2 햇살~ 2011/12/16 1,625
47927 중학생 아들이 피해의식이 있는것 같아요 3 내가 뭘 잘.. 2011/12/16 2,153
47926 하남미사 보금자리 어떤지요 1 아이가셋 2011/12/16 1,244
47925 비행시간 짧고 아기랑 갈 휴양지 6 아하 2011/12/16 3,820
47924 어제 뿌나 보셨어요? 7 지나 2011/12/16 1,567
47923 전자렌지 위에 컨벡스오븐 놓고 쓰시는 분 계시나요? 4 수납 2011/12/16 1,845
47922 김문수, “뉴타운 주민의견 맞춰 적극 후원" 1 복사골 2011/12/16 539
47921 일산 가족돌잔치 할만한곳.. 추천부탁이요~ 1 꼬끼 2011/12/16 893
47920 어느 개업 한의사의 글인데 19 ddd 2011/12/16 11,699
47919 페이스북 하시는분 계신가요?? 1 마키아또우 2011/12/16 725
47918 그래도 부실대학을 가는건 아니겠죠? 2 .... 2011/12/16 1,045
47917 1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6 517